실험Q&A를 통해 여러분의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답변을 등록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본 정보는 네티즌에 의해 작성된 정보로,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2
하춘화마타타
-
19.11.11 16:42
염증의 목적은 cell의 손상을 초기 단계에서 억제하고 상처부분의 파괴된 조직 및 괴사된 cell을 제거하며 동시에 조직을 재생하는 것 입니다. 염증이라 하여 병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염증 자체는 질병이 아니며 생명체에 필요한 방어체계입니다.
유해한 자극을 받으면 면역세포, 혈관, 염증 매개체들에게서 보호반응이 나타나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사이토카인은 염증이나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을 보여주는 효과이기에 염증 사이토카인으로 많이 확인하는 겁니다.
설명이 조금 어려우시다면 간단하게 말씀해드릴게요.
일단 저희가 감기에 걸리면 열나고 콧물나고 가래나고 하는 것이 사이토카인의 효과로 자연치유가 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염증반응을 거쳐 사이토카인을 이용해 더 빨리 낫고 상태가 좋아지는 반응을 보는 것이 면역 증진 효과를 보는 것으로 볼 수 있겠죠~
Immunobiology 책을 한번 보시면 아마 대부분의 궁금증은 해결될 것 같내요.
구글에서 pdf 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옛날 버전이지만, 면역학 기본은 다 아실수 있을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