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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ing도 좀 긴 시간이긴 합니다만
항상 blocking 하기 전에
Ponceua S 염색 등으로
샘플의 단백질이 잘 Transfer되었는지 확인 해보세요.
블라킹 시간과 밴드가 없는건 상관이 없습니다.
웨스턴에서 밴드가 안보이면 2가지 중 하나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1. 샘플에 항원이 없거나 적다.
2. 항체가 똘똘하지 않다.
구매한 항체가 다 똘똘하게 워킹하지 않습니다. 또 내 샘플에 항원이 충분히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웨스턴이 잘 안되면 Positive control을 구해서 걸어보고 밴드가 안나오는 이유를 찾아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Blocking 오래하면 overblocking이 돼서 밴드가 얼룩진것처럼 나올수있습니다.
1. 밴드가 안뜬건 실수로 잘못된 2nd ab를 사용했거나
2. Transfection이 안됐거나(marker가 transfection됐으니 이 경우엔 해당안됨)
3. 항원이 충분하지 않거나
4. 항체 dilution 농도가 안맞거나
5. 항체가 별로거나
이 정도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