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 protein을 만드는데 정제까지 진행하나요? 아니면 발현까지만 보는것인가요?
대장균에서 실험을 하고, 막히지 않고 쭉쭉 나간다면 DNA work 5일 발현확인 3일이면 끝나기는 합니다.
기존 fustion protein을 연구하던 랩에 교수라면 큰 부담이 없을것입니다..
교수님과 상의해보세요... 기존 교수님이 가지고 있는 단백질을 다시 진행하는것이라면 부담없이 승인해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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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o615@naver.com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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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19:38
정제까지 보고, 시간이 된다면 그 효능까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2달이란 시간이 제가 생각했던 만큼 짧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진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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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ho615@naver.com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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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3 19:38
정제까지 보고, 시간이 된다면 그 효능까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2달이란 시간이 제가 생각했던 만큼 짧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교수진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기존 교수님이 가지고 있던 단백질이면 가능하겠지만
완전 새로운 단백질이라면 2달은 긴 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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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Applied_Mic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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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4 22:48
제 생각에도 실험에 오류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문제가 많다면 fusion protein 생산도 힘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공부하시는 것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항체의약품 개발을 하는 실험실에서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fusion protein 만들기는 원래 있던 것이라면 바로 cell에서 발현 시켜 추출하면 됩니다만 그것은 실험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생에게는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완전하게 새로운 construct를 디자인 하여 클로닝하고 원핵생물 혹은 진핵생물에서 최적화를하고 발현시켜 추출하고 기능까지 보는 것은 보통의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학생들이 2년동안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언제나 목표를 최고로 갖는것은 좋습니다만. 말씀해주신 실험은 사실상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학부생의 특성상 실험이 매우 미숙함으로 교수님께 무엇을 하는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초보자라면 2달만에 fusion protein 만들기 거의 불가능 , 그냥 전문가 옆에서 지켜 보면서 따라 하는거라면 가능......! recombination DNA 제작에 있어서 주위해야할 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님, 유전자내에 제한효소자리 확인, enhancer 포함여부 확인, coding sequence 확인, 유전자 서열 확인에 따른 제한효소 선택등....... 전문가 아니면 이거에 대한 개념 잡는데 2달넘게 소요됨... 클로닝에 초보인 박사 학위생이 6개월동안 간단한 클로닝을 못하는 경우도 봤음 참고 하시길... 2달만이라면 다른 주제를 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