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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지나가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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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07:39
네이버로 검색하지말고
구글에다가 검색하세요.
상세하게 아주 잘 나와있습니다.
좀 더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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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Sportsma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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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7 15:13
둘다 RNA를 뽑고, cDNA를 합성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같고
증폭하고자 하는 서열을 primer를 통해 제공해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같습니다.
그러나 논문을 읽어보셨다면 결과만 봐서도 아시다 시피 RT-PCR은 형광 밴드를 확인하여 density를 측정하고, real-time PCR은 해당장비를 이용하여 형광의 증폭양상을 관찰하여 Ct값을 측정한 후 그 발현량을 비교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qRT-PCR은 실시간으로 정량이 가능한 PCR이란 뜻으로, template가 DNA 혹은 mRNA일 수 있으며, DNA는 PCR 증폭 과정만, mRNA는 역전사 효소로 cDNA를 합성하는 과정과 PCR로 증폭하는 과정까지 포함됨.
qRT-PCR은 2가지 방법이 있는데, (1) TaqMan 방법, 2개의 primer와 1개의 probe (형광물질이 quencher에 의해 불활성화된 상태로 무색을 띰)로 구성되며, PCR 반응에 의해 probe가 분해되면 probe에서 형광물질이 quencher와 분리되면서 형광을 띠게 됨. (2) Dye (예, SYBR) 방법, 2개의 primer로 구성되며, PCR 반응에 의해 합성된 DNA에 형광 dye가 결합되면서 형광을 띠게 됨.
이러한 실시간 PCR 방법은 PCR cycle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형광물질이 증가하게 되어 증폭된 DNA 양을 매 cycle마다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함.
RT-PCR은 역전사 PCR이란 뜻으로, template가 mRNA이며, cDNA를 합성하는 과정과 PCR를 통해 증폭하는 과정을 합친 과정을 말함.
일반적인 PCR 반응은 전체 PCR cycle이 끝나고 마지막에 EtBr 혹은 형광 dye로 염색하여 관찰하기 때문에 end point만 확인한다는 점에서 실시간 모니터링과는 구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