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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생활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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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 00:05
지금은 그게 블롭인지 알고 있지만, 풍뎅이 사육장에 물뿌려놨더니 엄청 느리지만 확실히 움직이는 괴생명체가 생겨서 놀라서 뭔지 찾아다니다 여기까지 왔네요. 구하기 힘든건지 몰랐는데, 제가 특이한 경우를 겪은건가요? 제 사육통은 락스로 정리하고 톱밥대신 신문지 세절한거 구겨서 환경을 바꿨기 때문에 블롭은 이제 없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 하여 곤충사육통 환경을 아래에 적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톱밥 못살듯)
- 참나무 톱밥(생톱밥)
- 참나무 껍질 놀이목 두장
- 야생에서 채집한 사슴풍뎅이 한마리
참나무 껍질 놀이목을 실수로 물에 푹 적셔버렸는데(놀이목 아래의 톱밥도 함께), 약 이틀 후에 블롭이 발생했어요. 톱밥쪽에서부터 올라오길래 균사로 생각했는데, 볼때마다 위치가 바뀌더니 급기야 사육통 뚜껌 틈을 비집고 탈출하고 있길래 블롭인줄 알았구요...
놀라서 비져나온 부분에 손소독 알콜을 분무하고 락스를 몇방울 뿌렸더니 점점 쪼그라들어서 다음날 망사 전체가 갈색으로 말라 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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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useyoung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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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12:37
안녕하세요. 황색망사점균은 생물자원센터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분양도 안되구요.. 저도 분양을 원하는데 혹시 가능한 곳이 어딘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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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츄파츕스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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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3 07:31
혹시 필요한게 이건가요? 어제보니 이런게 물속에 생겨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