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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것 때문에 선배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고체는 굳혀서 일반쓰레기에 버리라고 알려주셨고, 액체도 agar첨가해서 굳힌다음에 일반쓰레기에 버리라고 알려주셔서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혹시 액체 배지를 사용하려고 conical tube에 분주해놓은 경우에는 실링해서 호일로 감싸서 균이 들어갈 수 없게 해서, 균 배양배지와 같이 처리했습니다.
삼각 플라스크 마개로 썼다면 살균해야할 것 같네요. 재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드라이 오븐에 넣어놓는다고 해서 균이 다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멸균기 돌려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멸균기에 넣어서 녹을 것 같은 재질이면 에탄올이나 다른 걸로 살균하셔서 따로 보관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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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
Applied_Mic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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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 15:01
펄프스토퍼는 물로 배지 멸균시에 부착해서 같이 멸균하고 사용하며, 사용후 뽑아서 (배지가 직접 접촉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건조해서 놔둔 후 다시 사용하시면 되는데... 형태가 망가졌거나 오염이 심할 경우 버리시면 됩니다.
실리스토퍼는 펄프스토퍼보다는 오래 사용할 수 있고요... 사용 후 알코올로 닦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냥 중성세제로 세척해서 말렸다가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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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4
happyday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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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6 10:55
고체배지 같은 경우에는 폐기물 봉지에 배지 긁어내서 버리고, 플레이트도 따로 버렸습니다.
스토퍼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액체배지 만들 때 스토퍼를 마개로 사용했었기 때문에 중성세제로 깨끗이 씻어낸 후, 호일에 감싸서 오토클레이브에 돌린 후, 멸균이 끝나면 드라이오븐에 넣어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