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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이나 장기, 근육에 needle이 먹히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물이 들어갔어도 복강에 정확히 들어가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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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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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1 12:19
위 답변에 추가해서
피하에 찌른게 아니라 복강을 제대로 찔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복강 투여시에는 바늘을 삽입 한 후, 약물을 바로 주입하지 않고
한 번 살짝 당겨서 피나 체액이 아닌 공기가 딸려 나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주입합니다.
말그대로 cavity라면 압이 걸리면 안됩니다.
장간막 지방이나 또는 장 내강, 간이나 비장등에 니들 꽃히면 그렇게 됩니다.
보통 복강을 눈으로 사등분 해서 밑쪽 가운데 선에 스냅을 이용하여 찌르면 된다고 하는데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뒤로 당기거나 할 때 음압이 걸리는 건 주사위치별로 다르겠지만, 약물 주입 때 잘 안들어가는 것은 주사액에 booster로 섞은 adjuvant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저도 실험해보다가 adjuvant가 점액성이 크면 작은 바늘로 체내 주입이 잘 안되더라구요 꾹 눌러야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