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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수이기 때문입니다.
DNA 실험을 위한 water 뿐만 아니라 모든 팁, tube 등도 모두 멸균된 것을 사용하며
멸균하지 못하는 실험기구 등은 최소한 에탄올로 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DNA 실험 때마다 autoclave 하기는 번거로우므로 처음부터 한번 사용할 용량만큼 여러 튜브에 나눠서 (필터링 후) 멸균해두고 (얼려놨다가) 하나씩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1 mL씩)
DNase free로 만들기 위해 autocalve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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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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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1 11:29
실험용 시약을 만들 때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3차 증류수를 사용해서 만듭니다.
증류수는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생물을 제거하는데도 그 목적이 있지만
가장 크게는 물 속에 녹아있는 이온들이 실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이온들을 걸러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류수에는 이온이 아닌 DNase / RNase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이것들은 정말 정말 독하게도??????????
간혹 autoclave 후에도 그 활성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DNA / RNA work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DW를 멸균해서 사용하지 않고
따로 DNase/RNase free water를 만들거나 구매해서 사용을 합니다.
아래 답변은 제가 다른분께
DNase/ RNase free water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답변했던 내용이라 첨부합니다.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exp_qna&id=602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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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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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1 14:34
저는 Nuclease free water 사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