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험에서 일반적인 포유류(사람 포함)의 헤모글로빈보다 산소 수용력, 산소 방출속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헤모글로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 헤모글로빈을 이용할 수 있는 응용방안이 있을까 하여 질문 올리게 되었는데요..
인공혈액이라던지, 그런 것들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개발되고 있는 것이 많다고 알고 있고, 인위적으로 개발된 인공헤모글로빈이라면 아마 이러한 특성들을 갖추고 있지 않을까 하여... 실험 방향을 설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이렇게 질문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주 피상적인 아이디어라도, 혹시 뭔가 생각해볼만한 것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