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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sampling후 바로 액체질소로 얼리고 파쇄해서 total RNA를 뽑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 경험상, 그렇지 못할 때는 sampling한 식물조직을 바로 액체질소로 얼리고 파쇄하지 않고 deepfreezer에 보관했다고 나중에 파쇄해서 RNA를 뽑은 것이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또한 파쇄후, 일부만 따서 RNA를 뽑고, 나머지 파쇄된 가루는 50mL tube에 담아서 deepfreezer에 보관했는데, 약 한달정도 보관까지는 큰 문제없이 추가로 RNA를 뽑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루었던 식물은 벼, 배추 등이었고, 조직은 잎,뿌리,열매 등이었습니다.
중요한건 RNA에 영향이 가기전에 냉동을하는건데 파쇄를 한다음보단 그냥 넣어놓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하지만 더 권장하고싶은건 샘플 자체를 Stabilizing Solution을 이용해 보존하는겁니다.
DNA/RNA shield같은 stabilizing solution에 샘플을 넣고 냉동보관 후 나중에 Homogenizing하여 사용하시면 냉동 - 상온간에서 이루어 질 수 있는 RNA degradation을 막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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