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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peg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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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6 09:39
마우스 장을 롤케익처럼 말아서... swiss roll이라고 하져...
장내 villi나 상피세포, 용종 등을 볼 수 있는데
가장 큰 장점은 보통 소장을 transverse section을 해서 현미경을 관찰하게 되면
특정부위 밖에 관찰을 못하지만 roll을 하면 소장의 거의 전 지역을 관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직염색(H&E든 IHC든)해서 관찰할 때 유리합니다.
PCR아니 western은 글쎄요.. 어차피 장점막을 긁어서 할꺼라면..
굳이 롤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