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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이 건강검진 받을때 8시간 이상 금식하고 받는거랑 비슷한 이유입니다.
즉 부검 직전에 사료를 먹은 쥐와 안먹은 쥐는 혈액이나 조직 도는 세포를 적출해서 분석할때 나타날 수 있는 오차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부검시에 장에 소화된 사료나 변이 없는 상태가 편하기 때문인데,
장에 변이 끼어있는 상태면 위나 장을 적출할때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죠.
물론 맹장은 절식을 해도 냄새가 심합니다.
rat의 경우는 부검전12~18시간 절식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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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pega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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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5 09:37
마우스 부검이라고 무조건 fasting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험이 동맥경화이기 때문에 실시하는 것입니다.
동맥경화시 혈청을 이용하여 혈액생화학 검사를 할 때,
지질관련 지표들도 분석을 하는데,
이때, 사료를 섭취하게 되면, 혈액생화학치가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fasting을 실시하고 부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