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Q&A를 통해 여러분의 지식을 나누어 주세요. 답변을 등록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본 정보는 네티즌에 의해 작성된 정보로, 내용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추가적인 사실 확인을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
대학원생
(비회원)
-
08.05.23 12:15
얼마나 위험한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위험하겠죠?
그래서 요즘 EtBr 대신 SyBr을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ETBR통은 후드안에 보관을 합니다.
후드에서는 공기는 밖으로 빠지게 되어 있어 실험실 안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아주죠...
사이버그린은 위해성에서 좋다고 하지만 클로링 많이 하는 랩에서는 부담스럽죠...
공기도 물론 오염되기에.. 보관을 잘하셔야 되구요.. 보통 EtBr 은 햇빛에 30분정도 놔두면 모두 분해되서 없어집니다.
-
대학원생
(비회원)
-
08.05.26 01:28
라면끓일때, 스프를 넣는데 물이 증발된다고 해서 스프도 증발되지는 않자나요..;;
저는 그냥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_-;;
음....저도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etbr을 햇빛에서 실험하면야 문제가 안되겠네요,하지만 실험실은 모두 실내이고
원액은 갈색시약병에 두껑닫아 두지만 젤 만들때 아가로즈 녹여 캐스트에 붇고는
실내 실험실 탁자에 두어 굳혀 사용하니 휘발한 이것들이 어찌 되느냐는 것인데...
-
soni
(비회원)
-
08.05.29 16:27
저두 이 부분에 대해 검색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EtBr이 DNA사이에 끼어들어가기 떄문에 위험성이 크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임상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에서도 이때문에 건강에 해를 입은 사람은 보지 못했구요..
물론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요
너무 겁먹고 예민하게 받아드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