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이란게 boiling 한다는 의미죠? 단백질 시료에 dye를 넣고 boiling 해서 냉동보관하면 상당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실험하느라 시료를 젤에 로딩하면, 특히 spin down해서 loading하면 대상 단백질이 가라앉아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보관해뒀던 시료를 꺼내면 얼린것을 풀어서 스핀다운하고 파이펫팅으로 가라앉은것을 다시 잘 풀어준 다음 젤레 로딩합니다. 그런 경우도 생각해 보세요.
보통 웨스턴 할때 마커와 extraction한 시료, 완전 정제한 시료 등과 함께 whole cell extract도 함께 걸지요. WCE에서 시그날이 나오는데 정제된 시료에서 시그널이 안나오면 위의 설명처럼 된 경우입니다. WCE를 포함해서 모든 시료에서 시그널이 안나오면 항체가 맛이 갔거나 웨스턴 반응에 문제가 있는 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