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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분자생물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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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3 12:30
교수님께서 화내실 생각에.. 긴장한 모습이 글에서 느껴지는 듯합니다..
2주에 한번이면 꽤 자주..청소를 해준 편 아닌가요..? 아니면 저만 안하고 대부분 저렇게들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든, incubator의 내부 부품들 분리해서 모두 세제 이용해서 닦고, 에탄올로 다시 닦고, UV 30min 정도?
그리고 incubator 내부도 에탄올로 닦고, incubator 닦는 제품들있으니 찾아서 사용해보시고,
다시 조립해서 하루정도 켜놨다가 사용하시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하루정도 켜놓는것은 온도와 CO2가 적정수준에 도달하는 시간정도 입니다. incubator마다 시간차이가 있으니.. 본인 제품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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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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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3 12:52
1. 본인이 곰팡이 실험을 하면 크로스 컨탐의 주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험복은 다른 걸로 입으시고, 입/퇴실 하실 때 70% etoh로 손 깨끗이 닦아주세요. 괜히 화염멸균한답시고 스포어를 더 퍼트리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토치질 하지 않는 이상 표면 온도가 얼마 올라가지도 않습니다.
2. Antifungal reagent라고 찾으면 많이 나옵니다. 특출난 브랜드가 있진 않습니다. concentrate 한 통 사서 희석해 분무기로 뿌려가며 쓰면 됩니다.
4. 2차 써도 돼요.
6. 오염난 incubator 세척 전에 다시 키우면 안되죠.
7. 락스 세척이 나은 것 같습니다. 10% 희석액을 분무기에 담고 인큐베이터 안에 꼼꼼히 뿌린 후 잘 닦아주세요. 필터 류도 다 빼서 확인 후 교체하시고요. 팬도 분해 가능한 수준까지는 분해해서 락스 적신 휴지로 잘 닦아주세요. 그 다음 70% etoh로 1~2차례 세척해서 표면에 락스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합니다. 최소 12시간 이상 두어 EtOH를 다 날린 후 쓰면 안전합니다.
팬에 붙어 자랄 정도면 심각하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번 닦을 때 철저히 닦아야 재오염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