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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revision에서 같은 코멘트가 왔었는데 text로 여러가지 문헌을 대체하여 넘겼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KO mice를 commercial하게 만들려면 5개월 안으로는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라리 KO mice를 갖고 있는 국내 학교 또는 연구기관에서 분양을 받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Knock-out 마우스를 아무리 빨리 만들어도 6개월은 걸립니다.
혹시 jackson lab 같은 곳에서 마우스를 보유하더라도 암수 한쌍 정도이고, 통관에 보통 1달은
걸리기 때문에 deadline인 11월까진 실험을 위한 개체수 확보도 현실적으로 힘드실 듯합니다.
보통 리비전을 보낼 때, KO 마우스가 아닌 그 유전자가 KO된 세포주와 같은 방법으로 대체해서
결과를 얻고, 리뷰어의 커멘트에 대한 답변에 이러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로 인하여 이와 같은
대체 실험을 진행하였고, 결과는 어떠하였다라고 정중히 답변을 하셔도 대부분 리뷰어가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간혹 그래도 하라고 6개월 정도를 더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위와같이 이해를 구했음에도 본인이 하라는대로 안 했다고 리젝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간혹 이상한 사람이 있어서 100%
장담은 못 드리지만요.)
그래도 실험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에디터에게 이런 이유로 deadline을 연장시켜달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4개월 안에 질문하신 내용을 수행하기에는 국내에 마우스를 어느정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불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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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ral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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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8 16:48
KAMSI에 문의해 보세요
링크를 보시면 2002년에 세 그룹에서 만들었군요.
이 분들에게 쥐를 부탁하시거나 코웍을 부탁해 보세요.
만든지 이미 13년이 지난 쥐이기 때문에 주실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http://www.informatics.jax.org/allele/summary?markerId=MGI:1098211&alleleType=Targe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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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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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4 18:36
답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리뷰어들에게 deadline 연장 메일을 보내서 최대8개월 연장을 받았습니다.
더이상은 안된다고 합니다.(아마도 16년3월 초 정도인듯)
다행히 deadline을 연장하긴 했지만, KO mice를 얻어서 실험을 진행하기엔
턱없이 부족할 듯 싶습니다. 걱정되지만 진행해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