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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는 메뉴얼이나 키트로 뽑는건 퓨리티 낮다, 농도 낮다... 말일 많이 하죠..
아무리 잘 뽑는다해도 마그네틱 비드를 이용한 장비로 뽑는것보다는 못하니까요..
대부분 장비를 이용해서 TNA나 DNA, RNA를 추출합니다. (프로메가, 퀴아젠 등)
조직에서 DNA를 뽑는것 또한 키트나 메뉴얼로 하면 실험실에서는 깨끗하다 하지만
막상 시퀀싱을 할려고 하면, 안되죠..
제일 좋은 방법은 DNA extraction 서비스까지 같이 이용하는것입니다..
본사에 전화해서 실제 실험하는 사람 바꿔주라 하세요
이미 맞겼다 말하지 말고, 처음 실험하는 사람이다 잘몰라서 문의드린다
실험하시는분 바꿔달라하면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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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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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0 19:03
저도 한때 sequencing 업체에서 있었습니다.
일단 contamination이 일어나면 큰 영향이 있는건 맞습니다.
근데 전기영동 사진이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거라면 업체쪽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영동이 뭐 별거 있습니까? 어디서 해도 사진은 비슷하게 나오죠.
dna sample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다른 업체쪽으로 다시 컨택 해보시고
지금의 업체에는 깨끗이 나온 전기영동 사진 및 농도 찍은걸 증거로 하셔서
클레임 처리 하시는 편이 속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지금 업체랑 꼭 진행을 해야하는 것이라면, 어찌됐든 클레임을 걸고
연구원과 통화요청해서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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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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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8 02:52
보통 영업사원을 통해서만 연락이 가능하지요.
QC 하시는 분, lib 제작하시는 분, sequencing 진행하시는 분, 분석하시는 분 등등 각 단계 실무자가 직접 고객응대에 나서면 좋겠지만.... 그렇게 직접 고객과 대면하다보면 정말... 시간이 없어서 일을 못해요 ^^;;
그래서 영업부와 영업사원이 있는 것이지요.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현재 진행하신 prep process를 최대한 상세히 기재하여 영업사원에게 전달해 주세요.
동시에 질문을 하세요.
현재 문제사항이 무엇인데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sample을 보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직접 고객과 대면하기가 어려운거지 상기 내용처럼 질문드리면 분명 상세한 답변이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