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회원)
-
14.03.25 21:23
1ul + 물 9ul 비율로 희석해서 10ul씩 넣는 방법.
팁을 피펫에 꽂을때 강하게 눌러주는 방법.
살짝 눌리면 공기가 들어가서 용액이 새거나 모세관현상으로 빨려들어오기도 합니다.
중요한 실험은 손이 힘들지 않은 아침에 하기?
하루종일 하다보면 밤에 하는일은 편차가 커지더군요.
오버로드해서 용액 넣기...
한번 누르고 용액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피펫에 있는 용액 버릴때처럼 한번 더 꾹 눌러준 상태에서
용액을 빨아들이면 더 많은 용량이 오지만 내뿜을때 한번 걸리는 부분까지만 넣으면 비교적 더 정확한 느낌이더군요. 그래도 하다보면 틀려집디다...
그 외 피펫으로 검색하면 사용 방법에 대해 써놓은 곳도 있습니다.
예전 인터넷 어디선가 학부때 검색해 읽고 도움이 되었네요.
대체 뭘 어떤것을 트레이닝 받기를 원하시는건지요?
다른 랩처럼...? 그럼 님도 그렇게 혼자 하시면 되잖아요.
요즘같이 인터넷 검색이 용이한 시대에...
사용하시는 파이펫 홈페이지 검색하시고, 설명서 한번 숙지해보세요.
그리고는,
실제로 본인이 혼자서.. 파라필름 같은것을 깔고서
증류수로 원하는 볼륨만큼 파이펫팅 연습을 해보고...
1 ul 씩 수개를 해보고, 각 drop을 합쳐서 10 or 20 ul 파이펫으로 정확히 회수되는지 확인해보고
어떻게 파이펫을 잘못 사용하면 오차가 생기는지 살펴보고..
사용했던 팁을 다시쓰면 채취 볼륨에 차이가 생기는지도 살펴보고..
물을 파이펫팅 할때와..
점성이 있는 글리세롤, 혹은 알콜류의 성분을 채취할때 다른지도 체험하고..
파이펫 사용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보정은 어떻게 하는지.. 이참에 하나씩 공부해가면 되는거죠.
이제 만족하십니까?^^
도와줄 사람이 왜 없으세요? 교수님께 직접 배우세요!!
네. 안그래도 설명서같은거 찾아 읽고 있었어요
연습 자체는 제가 하는거지만
선배가 있으면 사소한 팁이나 요령같은 걸 배울 수는 없을까 아쉬웠네요..
특히 첫번째 답변 달아주신 선생님 말씀대로 좀 많이 올렸다가 첫번째 걸리는 데까지만 로드한다거나 이런거요. 낼 출근해서 해 봐야겠어요
두 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근데 교수님께 직접 배우면 손떨려서 실수가 더..............ㅋ
1ul씩 정확하게 파이페팅하겠다는 것이 문제네요
맨 위에분이 말씀하신대로 dilution한다음에 loading하세요.
그게 오차를 줄이는 길입니다.
파이페팅하는 볼륨이 작을 수록 오차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구매하신 파이펫사의 엔지니어나 영업사원에게 문의주시면 오셔서 잘 가르쳐 주실텐데요 ^^
2ul 파이펫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리고...
팁도 약간 비싼것을 쓰셔야 로스율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20ul 파이펫으로 1ul를 분주하라고 지시한것이라면 문제가 있는거네요...
윗분처럼 농도 희석이 가능하다면 희석해서 10ul를 분주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펫팅 방법도 중요하지만 정기적으로 피펫 교정받는것도 권해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