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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5
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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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7 14:07
동물실험은 말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긴 하지만 설명을 하자면
일단 복강주사는 배를 4등분을 하였을때 좌측 혹은 우측 하단에 찌르시면 되고
목부분을 잡고 꼬리를 땡기시면 자연히 고정이 됩니다.
일반 conventional animal facility는 항상 infection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청결하게 실험을 하는것이 infection에 의한 폐혈증 등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우스는 머리만 잘 잡으시면 그리 큰 문제 없이 보정을 할 수 있습니다.
목덜미를 잡고 꼬리를 새끼손가락과 약지 사이에 끼워서 보정하시는 것이 보통이지요.
Injection 시에 일단 주사를 꽂을 때에는 마우스에 대해 30~40도 정도의 각도로 꽂으시고 injection할 때에는 주사기를 세우십시오.
마우스는 특히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복강주사로 투여시 장기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늘이 통과하는 깊이도 대단히 중요하답니다~
보통 1ml 주사기를 사용할 경우 바늘 전체를 다 통과하게 주입을 하게 되면 장기 손상이 올 수 도 있거든요..
물론 너무 얕게 투여 하면 역류 하거나 피하로 투여가 되지만,,
주사 바늘이 2/3 정도만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절해서 투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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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전문가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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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28 19:31
복강주사시 염증이 발생한다는건 아주반트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네요
염증은 피하 염증과 복강내의 복벽 및 장기염증으로 구분할 수 있겠고요.
그 증상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겠네요
아마 님이 주사할 때 오염된 바늘을 사용하진 않을테고 제생각에는 주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것 같은데 백신 만드는 실험이라면 주사한 내용물의 양이나 특성에 따라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보정법은 위에 말씀하신 분들 말씀이 맞고요
주사하는 방법은 저와는 좀 다르군요
그냥 일정한 각도로 찌르는게 아니라 일단 subcuteneous 외벽으로부터 들어가서 subcuteneous를 수평으로 지나 다시 복벽을 싸고 있는 근육을 바늘이 통과해야 주사내용물이 절대 세지 않습니다.
그리고 1미리 주사기와 27게이지 바늘을 사용할텐데 주사바늘의 깊이로 큰 문제가 될 일은 없습니다. 마우스 등까지 찌를 일도 없을 테구요.....
마지막으로 주사바늘이 복강으로 들어가면 장기들이 대부분 위험을 인식(?), 표현력이 떨어져서 좀 그런데요...장기들이 스스로 피한답니다.....
혹시라도 간장같은 장기에 찌르지 않는한 출혈 및 염증위헙은 없거든요......
님은 주사내용물의 양과 농도를 다시한번 확인한 후 그 절반의 양이나 10분의 1의 양 등으로 주사내용을 바꿔서 확인하는것이 낳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