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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약이 한 두가지가 아니니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지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Brain을 보시는 것이라면 chloral hydrate도 괜찮겠지요.
뭘 마취제로 쓰시는지?
Mouse anatomy에 관한 책들도 있지만 그렇게 자세히 나온것들을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Laboratory Mouse라는 책을 구해서 한번 보십시오.
웹에서는 mouse necropsy로 검색 한번 해 보시면 몇군데 찾으실 수 있습니다.
Brain을 prep하신다면 목적이 그저 western입니까? 아니면 histology입니까?
이에 따라 prep. 방법도 달라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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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수료자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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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02 13:47
molecular work의 경우는 prep이 protein 자체이기 때문에 denateue되는 환경만 아니면 뇌에 약간 상처좀 나도 되는데
가령 생리학의 brain slice라든지 histological work의 경우는 조심해야합니다.
brain을 자르기전에 bone이 있죠?
나이든 쥐는 좀 노가답니다 -_-
뼈를 가르면 끈끈한 막으로 덮여있죠
뇌구조를 보면 가장 겉에 3개의 mening(뇌척수막)이 있는데 조심해서 forcep으로 발라냅니다.
아 그전에 두개골뜯을때 조심해야하는데요
조직학적 일을 할땐 절대 상처가 나면안됩니다.
아니면 상처를 최소화해야죠
저희랩의 경우에 뺀치비슷하게 생긴거 있습니다
그걸로 조금씩 뜯어내는 식으로-시간좀 걸리더라도- 뜯어냅니다.
그리고 막을 다 제거하면
저같은 경우는 부드러운-저는 스파튤라 쓰는데요
둥그런 스푼같은거로 조심조심 꺼내서 고정액에 넣습니다.
olfactory area부분까지 꺼내게 되면 힘든데
저흰 보통 그부분은 사용하지 않으니까 그냥 둡니다.
분자웍의 경우는 편하신대로 꺼내면 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