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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찌릅니다. cage가 있죠. 꼬리만 밖으로 빼내는 cage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마취를 시켜도 됩니다만 그러면 더 번거롭겠죠?
마우스는 될 수 있는한 적게 두시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여러마리를 넣게 된다면 strain에 따라서 좀 다르기는 하지만 순한 녀석이라면 8마리까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성질이 사나운 놈들은 자기들끼리 먹어치우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 Lab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채택하시는것이 좋겠죠?
동물 실험시에는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취제는 동물의 건강에 좋은것은 아닙니다.
실험에 영향을 고려해서 선택시에도 잘 선택해야 하구요.
만일 tail vein injection 정도라면 궂이 마취를 해서 동물에 해를 줄 필요가 없겠죠.
실험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 수 있구요.
사육비가 많이 나올까봐 걱정이 아니라면 1마리씩 넣어두실 필요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고형암이 눈에 보이게 생기게 되면 다른 mouse가 그 부분을 긁거나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1마리씩 사육하는 것도 mouse에 게 stress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미리 알아두시면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