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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생물을 베양하는 배지의 종류나 상태에 따라서 (어떤)효소의 활성이 차이가 나는것은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자라는 속도에도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양분의 흡수속도나 노폐물의 쌓이는 속도/상태 등에서도 차이가 나며 산소의 접촉에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2) 실험상의 실수라기 보다는 그냥 고체/액체 배지에서의 미생물의 고유한 특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3) ???
(4) 진탕배양은 액체배지를 마구 섞어주는 배양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하면 산소공급이 원활해지고 세균과 양분의 접촉(?)도 원활해지기 때문에 미생물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진탕배양은 미생물이 접종된 액체배지 플라스크를 돌려주는 진탕배양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런 진탄배양기는 (기종에 따라서 가격은 다르나) 500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종종 magnetic stirror(자석 교반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작은 기계속에 속도 조절이 가능한 회전하는 자석을 넣은 장치인데, 세균을 접종한 액체 배지가 들어있는 플라스크에 길죽한 자석을 넣고 올려놓으면 자석이 회전하면서 액체배지를 강하게 섞어주는 장치입니다.
이런 교반기는 가격이 싼 대신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는 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