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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는 통상적으로 아시다시피, 적은 양의 물질이 무엇이 들어 있는지
정량 분석 또는 정제 하는 마지막 단계 입니다.
혼합물이 많고, 다른 기타 정제 과정의 방법이 없을 경우에
최종 방법으로 선택하는 실험입니다.
세포가 자라면서 단백질을 밖으로 분비 하는 단백질 이라면
그양이 문제 입니다.
만일 양이 많다면, 배지를 모두 회수 하여, Freezing dry (= Lypolizer )시켜서
아마 배지 양이 많으면 2-3일 하셔야 할껍니다.
완전 건조 시킨 다음, 하얗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D.W에 녹이시고 일단 단백질 정량을 한다음, SDS-PAGE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일 단백질 양이 많다면, 용액 상태에서 fraction collector를 사용 해서
Broad하게 분리 하신 후에, 분리후, 그것으로 HPLC 걸어 보시거나,
분비되는 단백질의 M.W를 안다면, 거기에 맞는 sepharose column을 구매 하셔서
cooling room에서 정제 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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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왕초보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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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11:36
상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여 실험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