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실험실 이야기] 현명하게 프로젝트를 이끄는 법](/upload/board/files/news/nes_1/thumb/photo0340731_1.png?1650592673) |
엄밀하게 말하면, 연구실은 목적 지향적 공동체입니다. 각 구성원은 각자의 목적이 있어서 온 것이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때로는 참고, 견디며 일하는 곳입니다. 교수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위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그 일을, 자신을 대신해서 그들이 하게끔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보고 싶어 합니다. 댓글 | 2022.04.22 | 조회 3,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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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방법?](/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40546_1.png?1650242033) |
몇 주 전에 학과의 교수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심사를 도와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솔직히 바쁘고, 이런 일에 큰 흥미가 없었지만, 연구자로서 봉사활동도 필수 덕목이므로, 하겠다고 답변을... 댓글 | 2022.04.18 | 조회 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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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연구실에서 당신의 평판은 안녕하신가요?](/upload/board/files/news/nes_1/thumb/photo0338921_1.png?1646175430) |
로만 폴란스키라는 영화감독이 있습니다. 테스(1979년), 피아니스트(2002년), 올리버 트위스트(2005년)외에도 많은 걸작을 연출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매우 유능한 영화감독이지만, 미국에서 아동 성범죄자로 판결을 받고 유럽에서 활동하는 사람입... 댓글 | 2022.03.02 | 조회 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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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빌리와 함께 일하기](/upload/board/files/news/nes_1/thumb/photo0338471_1.png?1643935332) |
미국에는 대학생들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NSF에서 시행하는 Research Experiences for Undergraduates(REU)와 같은 것으로, 여름방학에 일하는 동안 여행경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줍니다. 댓글 2 | 2022.02.04 | 조회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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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연구자로서의 초심](/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35926_1.png?1635903702) |
여러분들은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시나요? 2018년 한국의 직업정도 연구보고서 (한국고용정보원)를 보면 대학교수가 직업 만족도 부문 1위였다고 합니다. 교수라는 직업도 과학자의 범주에 포함이 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교수가... 댓글 1 | 2021.11.03 | 조회 2,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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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논문을 투고한 이후](/upload/board/files/news/nes_9/thumb/photo0333759_1.png?1629336019) |
지난 번에 쓴 글, "논문을 써야겠죠"라는 글을 올리고 난 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종류의 글은 논문을 아주 많이 쓰시고, 이 쪽으로 잘 아는 분들이 쓰셔야 하는 것인데, 이제 겨우 논문 몇 편 써 본 사람이 이런 글을 쓴다는... 댓글 | 2021.08.19 | 조회 3,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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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논문을 써야겠죠?](/upload/board/files/news/nes_9/thumb/photo0331919_1.png?1623982461) |
들어보셨습니까?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논문을 이야기 하는데, 왜 콩과 팥이냐고요? 논문을 대량으로 출판하는 연구자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그 분들이 어느 연구실에서 훈련을 받았는지 찾아보시면 거의 백발백중 논문이 대량으로 쏟아지는... 댓글 | 2021.06.18 | 조회 3,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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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연구노트](/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30996_1.png?1621813965) |
지난 번에 썼던 [화학 합성]편을 다시 읽어 보니, '어려운 실험이 있었는데, 열심히 해서, 잘 했다'라는 정도의 느낌이 들었다. 내가 연재를 결심한 근본적 목적은, 브릭으로부터 받은 도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동시대를 살며 함께 연구하는, 특히 연구를 시작하거나 어려움이 있는 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그 때의 이야기를 좀 더 현실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댓글 2 | 2021.05.24 | 조회 2,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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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험실 이야기] 프롤로그](/upload/board/files/news/nes_8/thumb/photo0330718_1.png?1620713567) |
그 날도 나는 여느 다른 날처럼 같은 복도를 걷고 있었다. 한 가지 다른 점이라면 내일을 마지막으로 이 복도를 걸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렇다, 계약이 만료되어서 연구실을 떠나야 했다. 어디를 가고 있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걷고 있었다. 앞에서 한 사람이 걸어온다. 내가 먼저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댓글 | 2021.05.12 | 조회 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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