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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소변 소리를 분석해 소변량을 자동 측정하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그 유용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기관 분당서울대병원 이상철 연구팀
발표저널 World Journal of U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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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이 상부에 발견됐을 때 아무리 조기위암이라도 식도와 남은 위를 바로 이어주면 역류가 심해져 수술 후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위 전체를 절제한다.
연구기관 서울대학교병원 박도중,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형호 연구팀
발표저널 JAMA Network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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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글 및 아마존등이 설립한 칼리코와 알토스 랩사는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려 생명 연장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갖고 불로장생의 꿈을 실현하려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세포 리프로그래밍이라는 성체 세포의 생체 시계를 거꾸로 돌려 회춘을 유도하는 세포 회춘 재생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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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팀이 영유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루먼랩’과 함께 아동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수면장애를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조기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가능성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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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종양세포가 분비하는 세포유래 소포체인 엑소좀(exosome)을 인식하고 붕괴시켜 항암면역치료 효능을 대폭 높여주는 펩타이드를 발굴하여, 국내 항암신약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구기관 성균관대 박재형, 조슈아 잭맨 연구팀
발표저널 Nature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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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와 불안은 내·외부 위협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감정이며,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 감정이다. 공포와 불안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편도체(amygdala)를 공포-불안 정서반응의 중심 영역으로 규명하였다. 그러나 최근 많은 연구들은 편도체뿐 아니라 뇌의 다른 영역들 또한 공포-불안 반응에 필요하다는 것이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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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화를 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메신저를 통해 서로의 의견 및 정보를 주고받는 것처럼, 세포들도 엑소좀이라는 입자를 이용하여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고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엑소좀들은 세포의 종류 혹은 상태(정상 혹은 질병)에 따라서 다른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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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그러나 작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우리나라 사망자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암’이다. 여전히 우리는 ‘암’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암에 걸리지...
연구기관 POSTECH 장영태, 강남영, 싱가포르 A*STAR 연구팀
발표저널 Theran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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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중환자실은 위독하지만 회복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수용하여 집중적으로 치료 간호를 하는 병동이다. 특히 암과 같은 중증도가 높은 외과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생명이 위험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감염성 합병증 발생을 철저히...
연구기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은영, 이겨라 연구팀
발표저널 Frontiers 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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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연구진이 난치암인 간 내 담도암에 단백유전체 연구를 적용해 암의 특징을 규명하고 세분화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단백유전체 연구는 기존의 유전체 연구와 전사체 연구에서 한 층 도약해 유전체, 전사체, 단백...
연구기관 국립암센터 박상재, 우상명, 김윤희, 한양대 조수영, KBSI 김진영, 황희연 연구팀
발표저널 Gastroente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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