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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 10회 >Mr. S (필명)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학 연구에 매진하는 연구자. 필명으로 항상 궁금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존재인 Mr. S를 사용하고 있다. 의학의 가장 재미있는 임상시험에 대해서 소개하기 위해 "BRIC 연재: 의학계의 Spectaculum"를 집필 중이다. 참고로 Spectaculum은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의미하는 라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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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Y 성공담과 그 후, 신약은 망하지 않는다? 효과가 더 좋아도 주의할 점](/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31096_1.jpg?1621907012) |
당신은 확고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신약회사에 투자한다. 의학지식 전문가가 보더라도 너무나도 확실하며, 실제 환자가 치료된다. 그리고 당신이 가진 신약 회사 주식 가격은 솓구칠 것인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실제로 존재한다. 댓글 | 2021.05.25 | 조회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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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특허 없던 독약으로 수천억 원 매출을 이루는 방법](/upload/board/files/news/nes_8/thumb/photo0330408_1.jpg?1620092555) |
한번 제대로 개발하면 기본 수백억원을 생각하는 약물개발, 이전에는 특허에 대한 생각이 없이 신약이 만들어지던 때가 있었다. 특히 이러한 약물은 합성한 과학자들에게는 “독약”이라고 생각되어 특허 신청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댓글 1 | 2021.05.04 | 조회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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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임상1상에 실패했는데 블록버스터로 출시! 약물투여방법 만 바꿔도 약을 살릴 수 있다.](/upload/board/files/news/nes_2/thumb/photo0329542_1.png?1617926743) |
바이오 신약은 기본적으로 시장 규모를 몇 조원 대로 예측하곤 한다. 이에 따라 투자되는 금액도 기하급수 적이다. 그렇다면 내가 고른 약물이 정말 10년 후에는 매년 7조원 씩 벌어들이는 블록버스터가 될 것인가? 아니면 10년 후에 임상시험에 실패하는 투자비 환수가 어려운 약물이 될 것인가
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1상에 실패했는데 블록버스터로 출시! 약물투여방법 만 바꿔도 약을 살릴 수 있다.
임상시험 1상을 실패했다는 의미
바이오 신약은 기본... 댓글 1 | 2021.04.09 | 조회 3,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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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신약개발의 힌트가 적혀있는 문헌과 표를 공개한다.](/upload/board/files/news/nes_7/thumb/photo0326567_1.jpg?1610673896) |
아무래도 가장 쉬운 방법은 기존 제품을 따라하는 것이 아닐까? 초기 많은 약품 등은 신약이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되었으나, 자연 속에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이나 단백질을 분리하거나, 합성하거나, 쉽게 합성하는 방식을 사용해 왔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을 따라한 것이다. 댓글 1 | 2021.01.15 | 조회 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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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기생충약이 암치료와 코로나19까지?](/upload/board/files/news/nes_9/thumb/photo0322439_1.jpg?1601860014) |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는 저와 같은 과학자도 있으시겠지만, 고통에 빠져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분들이 분명 있으실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나와있는 기생충약은 암치료나 코로나19에 알려진 효능이 없으니 병원에서 권고하는 치료제를 “의사가 권고하는 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함을 말씀드리고 시작하고자 한다. 언젠가 정말 효과 있는 약이 나온다면 정식으로 제약회사의 광고와 함께 나올 가능성이 많다. 그렇지만 분명 지금 있는 모든 기생충약과는 그 구조가 다를 것이다. 댓글 2 | 2020.10.05 | 조회 3,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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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수영장에서 신약 개발하기](/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22106_1.jpg?1600823052) |
수영을 통해서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까? 질문에 대한 답은.. 가능하다! 강제 수영모델은 우울증의 증상을 반영하는 동물모델로 사용되었고 [1-5], 이 모델을 통해서 항우울제 렉사프로 (Lexapro, escitalopram)나 항우울제 설트랄린 (Sertraline) [6]의 효과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1, 5]. 댓글 1 | 2020.09.23 | 조회 3,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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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망하기 직전 바이오테크가 5조원 가치가 된 이야기](/upload/board/files/news/nes_1/thumb/photo0321541_1.jpg?1599703335) |
1998년 창업된 셀레라 (Celera Corporation, 창업자: 크레이그 벤터)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로 얻어낸 유전자 정보를 통해서 돈을 벌려는 회사였다. 그렇지만 세상은 그렇게 쉽지 않았고, 유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의 사업은 성공하지 못했다 [1]. 벤터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신약을 찾기위해 노력하였고, 2001년 셀레라는 1740억원 (1억 7400만 달러)를 주고 신약개발 회사인 액시스 (Axys Pharmaceutical Inc)를 인수한다. 댓글 1 | 2020.09.10 | 조회 5,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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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빠르게 천국에 간 신약 (New drug) 이야기](/upload/board/files/news/nes_2/thumb/photo0320122_1.jpg?1598401183) |
어떤 바이오 연구자든 신약을 개발하려는 마음이 있을 것이다.
“내가 연구하는 이 단백질, 유전자를 앞으로 계속 연구하면 신약이 나올거야.”
“이 천연물은 인도에서 가져왔는데, 어쩌면 근육에 효과가 있을 수 있어!” 댓글 1 | 2020.08.26 | 조회 3,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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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별볼일 없던 세포에서 수십조원의 블록버스터까지](/upload/board/files/news/nes_4/thumb/photo0319654_1.jpg?1597280753) |
1975년 하버드대의 유다 포크먼 박사는 신생혈관을 막으면 종양이 치료된다는 주장을 옹호하였다[1]. 수 많은 사람들이 세포에서, 동물에서 혈관형성이 억제되는 것을 증명하였지만 종양은 반응이 없었다[2]. 댓글 1 | 2020.08.13 | 조회 4,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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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Spectaculum: 임상시험] 코로나19백신 속전속결 패스트 트랙 (Fast Track)? 다음을 준비하자](/upload/board/files/news/nes_3/thumb/photo0319593_1.jpg?1595899186) |
의학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임상시험의 과정을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본 연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예로 들며 임상시험의 패스트 트랙(Fast track, 이하 한글) 이라는 제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다. 댓글 1 | 2020.07.28 | 조회 4,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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