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like] 과학에서 문화로 가는 길 : 과학커뮤니케이터](/upload/board/files/news/nes_3/thumb/photo0323283_1.jpg?1603421152) |
작년 이맘때쯤 글을 쓰기 시작해서 벌써 20회차의 글을 맞이했다. 이번에는 1년간의 에세이를 돌이켜보며 글을 향한 회고를 남겨보고자 한다. 그리고 내가 경험하며 느낀 과학커뮤니케이션에 관해서도 생각을 남기고 싶다.... 댓글 1 | 2020.10.23 | 조회 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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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미세먼지가 불어오는 곳](/upload/board/files/news/nes_4/thumb/photo0321974_1.png?1600738664) |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인가요? 저는 지금, 늦여름을 제일 좋아해요 :) 서늘하고 움직이기 좋은 날씨 때문도 있지만, 무엇보다 숨쉬기가 좋거든요. 높고 맑아지는 하늘을 보며 숨을 깊게 들이쉬면
내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는 기분을 느껴요. 댓글 | 2020.09.22 | 조회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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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코로나19: 2m,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능성](/upload/board/files/news/nes_3/thumb/photo0321043_1.png?1598840521) |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 여러분들은 소중한 사람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계시나요.
손 뻗으면 닿을 거리인가요?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찰싹 붙어있진 않은가요? 혹은 보이지 않는 곳에 멀리 떨어져 있나요? 댓글 | 2020.08.31 | 조회 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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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시간: 느리게 흐르는 나의 시간 (feat. COVID19)](/upload/board/files/news/nes_3/thumb/photo0320213_1.jpg?1597109040) |
8월이다. 예년같았다면 “벌써 8월이나 됐어?”를 외쳤겠지만, 올해는 쉽사리 그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뜨거운 여름은 이제서야 나에게 왔다. 빠르게 흘러가던 시간을 마주하며 세월을 느끼던 나였는데 왜 이번년도의 시계는 이토록 느리게 흐르는 걸까? 댓글 | 2020.08.11 | 조회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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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감각: 나의 향기](/upload/board/files/news/nes_8/thumb/photo0319448_1.png?1595212863) |
향에 대한 감각, 즉, 후각은 인간의 오감 중에 가장 민감하다. 이 후각이 하루 감정의 무려 75%를 결정한다고 한다. (sense of smell institute, Bell & Bell, 2007) 이는 후각이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댓글 | 2020.07.20 | 조회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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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Use of useless DNA](/upload/board/files/news/nes_6/thumb/photo0318406_1.png?1592526397) |
어린 시절 소풍 가던 날을 떠올려 보자. 여러분은 한껏 부푼 마음으로 보물 찾기를 시작했다. 공원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보물이 숨겨진 쪽지를 찾아 헤맸는데 찾는 쪽지마다 전부 ‘꽝’. 100개의 쪽지 중 단 5개의 쪽지만 보물이고 나머지 95개는 싹 다 ‘꽝’인 어이없는 순간이다. 댓글 | 2020.06.19 | 조회 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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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몸의 대칭 : 비대칭이어도 괜찮아](/upload/board/files/news/nes_7/thumb/photo0317727_1.jpg?1590975965) |
나의 코를 기준으로 몸 가운데에 세로 선을 그어보자. 양쪽의 눈과 귀, 팔과 다리, 손가락이나 발가락 개수까지 마치 데칼코마니를 해놓은 듯 좌우가 대칭을 이루고 있다. 사람뿐만이 아니다. 나비의 양날개에 그려진 복잡하지만... 댓글 | 2020.06.01 | 조회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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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행복』 천연마약 엔도르핀](/upload/board/files/news/nes_4/thumb/photo0317254_793.png?1589875795) |
고통이 예상된다면 피하기 마련이다. 물이 끓고 있는 주전자, 100km/h로 빠르게 날아오는 공.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지면 뜨거울 것’이고, ‘맞으면 아플 것’을 안다. 다가올 고통을 알고 있기에 본능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댓글 1 | 2020.05.18 | 조회 2,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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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행복』 매운맛, 고통과 행복사이](/upload/board/files/news/nes_2/thumb/photo0316672_856.jpg?1589877857) |
인간은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이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공포영화를 본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다이빙이나 놀이기구도 좋아한다. 댓글 | 2020.04.29 | 조회 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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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 like] 코로나19 진단기술 : 마음까지 진단해드려요](/upload/board/files/news/nes_1/thumb/photo0316111_110.jpg?1589935112) |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코로나19는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다. 이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확진자를 신속하게 진단해내고 정확하게 분류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코로나의 타격을 다른 나라보다 일찍 받게 된 이유로, 코로나 진단기술과 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하였다. 그리고 지금, 세계는 우리나라의 진단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를 막는데 핵심 열쇠가 될 진단기술, 과연 어떤 원리이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이야기해보자. 댓글 1 | 2020.04.13 | 조회 2,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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