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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Q&A는 연구 활동 중 생겨난 궁금증을 지식 나눔을 통해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입니다.
3회차 우수답변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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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9
V
키오스크, 챗GPT, Gemini와 같은 인공지능과 로봇의 등장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어느덧 우리 삶 속에서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맞추어 개인적으로 꽤나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궁금증이 있는데 과연 이러한 "로봇 및 AI가 과학 연구 분야의 영역까지 넘볼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저는 단순 실험 동작은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지만 연구를 통한 현상 탐구와 본질 파악은 인간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단지 한 개인의 생각이기에 다른 연구자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하여 투표를 조심스럽게 등록해봅니다.
24.03.05
Q
안녕하세요 gel extraction 만 유난히 안되는 석사 2학기차입니다.. 다른 실험은 잘 되지만 항상 gel purification만 되지 않습니다 우선 윗 그림 처럼 제가 원하는 500bp 크기의 pcr product를 얻었지만 multi band가 떠서 gel purification으로 진행하였습니다 gel purification 할때마다 농도는 70ng/ul정도로, 제가 원하는 만큼 나와주는데 반면에 항상 260/230 ratio가 1도 되지 않아 gel purification 후 에탄올 침전을 통해 purity를 높여주곤 합니다 (매번..) 하지만 매번 에탄올 침전까지 하기도 번거롭고 에탄올 침전을 하여도 purity가 회복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kit는 B사 씁니다 Q 1. 저 정도의 희미한 multi band면 그냥 pcr purification으로 진행해도 될까요? Q 2. 260/230 을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에탄올도 충분히 말려줍니다 선생님들이 저의 문제점을 알아주시고 해결법과 조언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03.19
안녕하세요. 열근중인 초보 연구생입니다. 유투브 보다가 셀 시딩할때 세포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이런 영상을 봤는데 혹시 이사이트가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https://youtu.be/rb3YDawRblQ 영상을 보니 클린벤치 유리창에 써가면서 계산 안해도 될것 같은데요. 어느 사이트인지 주소를 알수가 없네요. ㅜㅜ. 아시는 선배님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본 실험에서 하나의 생약을 농도를 달리하여 항산화능을 비교하기 위해 50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습니다. A : DPPH 100 + 추출물 50 + 에탄올 50 B : DPPH 100 + 추출물 100 1.B의 추출물 농도가 높으니 B의 항산화능이 더 크다 2.즉, 500nm 파장대에서 B의 흡광도값이 더 작다 3.저해율(%) = [1-(Abs (sample)-Abs (blank)/Abs (DPPH)-Abs (blank)]*100 계산 결과 B의 값이 더 크다 이 3가지 결론이 맞나요?
논문 method에 after submitted to extraction using H2O (1 L 3 x) by decoction to remove glycons portion following extraction with EtOH (400 mL) by reflux. 라고 문장이 있는데, 여기서 H2O (1L 3 x)라고 쓰여져 있는게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약에 3X 라고 쓰여져있으면 3배 희석해서 써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물에 저렇게 쓰여진건 처음보네요 ㅠㅠ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ㅁㅜ
안녕하세요 Mouse 꼬리를 녹여서 genotyping을 하려고 하는데요 primer가 forward 2개, reverse 2개 총 4개입니다 이전까지 다른 유전자 floxed 되어있는지 확인할 때 4개인 경우 forward 2개, reverse 2개 총 4개를 다 집어넣고 PCR reaction을 돌렸는데요 회사 protocol을 보니 forward/reverse 맞춰서 2번의 별도 PCR reaction을 하더라구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떤 방법이 옳은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웨스턴블랏 하는데 자꾸 잘 안돼서 여쭤봅니다. 다른 단백질은 다 잘나오는데 유독 p16 (16kDa)만 염색이 안됩니다.. 밴드조차도 안보이고 그냥 하얀 멤브래인만 찍힙니다.. 더 작은 단백질 (14 kDa)부터 289 kDa크기 까지 모두 다 잘 되는데 p16만 안나옵니다.. 사용하는 항체는 cell signaling p16 INK4A (D7C1M) Rabbit mAb #80772 입니다. 제가 생각해본 부분이 1. pvdf 멤브레인 포어 크기가 0.45인데 20 kDa 미만은 0.22 크기를 권장한다 - 같은 조건으로 실험했을 때 더 작은 단백질이 검출이 돼서 멤브레인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전기 영동 및 트랜스퍼 조건이 안맞다 - 영동은 200 v에 160mA 35분 설정하고 내리면 처음에 115 V에서 시작해서 내려가는 시간 동안 자동으로 200 V로 올라가더라구요 트랜스퍼는 20 V에 390 mA 1시간 설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트랜스퍼 버퍼 차갑게 준비하고 콜드룸에서 진행하지 않아도 열이 오르지는 않아서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1 번과 마찬가지로 다른 크기의 단백질들은 다 잘 나오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2차항체 너무 오래됐다. - 구매한지 2년 넘은 2차 항체 사용하고 있는데 2차 항체가 문제면 다른 단백질도 검출이 안돼야하는데 잘 돼서 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4. 1차 항체가 문제다 - 저번에 원하는 크기 부분만 자르지 않고 홀 멤브레인을 염색해봤는데 100kDa 이상에서 엄청 진하게 여러 밴드들이 잡히더라구요... 이래서 1차항체가 문제인가 했는데 같은 항체, 같은 조건, 같은 세포로 다른 선생님이 실험하면 잘나옵니다.. 제 생각에는 1차 항체, 2차 항체 새로 사서 해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은데.. (마침 다 써서 구매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혹시 제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문제가 있을까요?
Transfer할 때 사용하는 3M paper를 주문하려하는데 이전 선배들이 어디서 주문했었는지 모르겠어서요… 찾아보니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곳이 많아서 저렴한 3M paper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collagenase inhibition assay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학부생일때 하던 invitro 실험이였는데 대학원 들어오면서 다시하게 된 실험입니다. 똑같은 랩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대학원 들어오면서부터는 아예 collagenase 활성이 STD값부터 안나와요... 실험방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고수님들 제가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원 마지막학기 중인데 이 실험이 발목잡을줄은 몰랐네요ㅠㅠ 효소랑 기질도 다시 사보기도하고 버퍼도 다시 만들고 해봤는데 안나와서요... 효소랑 기질은 0.1M tris-HCl 로 만든 4mM CaCl2로 제조했습니다. sample 40uL, collagenase( 0.4mg/mL), 4-phenyl azovenzyloxycarbonyl-pro-leu-gly-pro-d-arg(0.6mg/mL) 100uL 를 25도에서 20분 반응시킨 후 6% citric acid 200uL, EA 1.2mL 넣어준 후 석영셀에 옮겨서 320nm 에서 흡광도 측정을 합니다. 물로 std 잡아봐도 반응조차 없으며 흡광도 값은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spectrophotometer 는 eppendorf biophotometer입니다.. 제가 이 실험할때만 이 기기를 써봐서 그러는데 혹시 이 기기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다면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기도 문제가 있을까봐 최종적으로는 microplate reader기로 실험하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96well로 실험하면 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석사 1학기차 대학원생입니다. 현재 췌장암세포로 배양하여 단순히 사진을 얻기 위해 구입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한국세포주은행에서 AsPC-1, Capan-1, Capan-2, MIA PaCa-2, PANC-1 세포를 파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Capan-1과 2는 doubling time이 너무 길어서 제외시켰고 AsPC-1과 MIA PaCa-2, PANC-1 중에서 구입하려고 생각중입니다. DMEM 배지에서 배양할 예정인데 혹시 키워보신분들 계신가요? 셋 다 부착배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췌장암세포들이 전부 키우기가 다른 암세포에 비해 까다롭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나마 배양하기 쉬운 암세포가 있을까요? 키우신 분들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THP-1 분화시켜서 타켓 유전자 발현 보려고 하는데요. Monocyte상태에서 추출한 RNA는 A260/A280 값이 1.8정도로 잘 나오거든요.. 근데 PMA처리해서 바닥에 붙은 THP-1 스크래퍼로 잘 긁어서 수집해서 RPMI로 한번 더 wash해주고 cell pellet도 잘 모이는데.. isoprophanol 처리해서 RNA추출하면 침전물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다시 cell양 늘여보아도 RNA수율은 좋지 않아요. A260/A280 값이 계속 1.5대로 나와요.. 다른 adhesion cell은 배지에서 harvest 할때 trypsin으로 떼거든요. 근데 THP-1은 교수님께서 스크래퍼로만 모으라고 하셔서요.. 어떻게 하면 M0상태에서 RNA를 문제없이 뽑을 수 있는지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