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테크니션(실험·장비 전담운영인력) 직군에 대한 과학기술 종사자 인식도 조사 - 주관식 의견 (BRIC)
Q6.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정책적/제도적 제안 등 자유롭게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작년까지만 해도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정부출연 및 지자체 출연기관에서 측정 장비 및 실험 장비들을 활발하게 구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험 및 측정 장비들의 활용도는 매우 낮은 상태이며 억단위의 금액을 소비하고도 실제 운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유 중 하나로는 기기 운영 및 실험 테크니션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기기값에 비례하여 사용료가 책정되는데 전문적인 활용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높은 사용료를 지불하고 기기를 운영하기에는 현실적인 제한 사항이 많으며 이는 테크니션 인력 고용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제 기기 운영 인력은 1인 5개~7개의 장비 운영을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이유로 전문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세금을 바탕으로 1억원 이상 구매한 장비에는 반드시 전담인력을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운영 현황을 5년 이상 유지보고하도록 규정한다면 테크니션의 필요도와 함께 인식도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해외 랩에서의 연구 경험은 없지만, 함께 일하는 교수님께서 미국에 계실 때 학교에서 직접 고용한 랩테크니션이 있었다는 말씀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랩 마다 석사급 연구원들이 거의 랩테크니션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교수님들이 수주한 연구비로 인건비를 충당해야하다 보니 처우가 열악한 경우도 있고(물론 이제는 4대보험, 퇴직금 제도가 생기긴 했지만..) 그렇다 보니 그들 스스로 랩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학생과 연구원들의 일의 분배나 마인드 차이도 존재하구요. 실험 테크니션 제도가 정착되려면 이런 간극을 잘 메울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의 설문에서 직업군으로 전망이 없다고 답한 이유는 아직까지는 국내 실험실의 상황이 제도가 정착되기에는 일반적인 합의가 안된 상황인 것 같아서 입니다. 정착이 되기까지는 혼란과 어려움은 다소 따르겠지만 잘 된다면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계약직이어도 테크니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서 정착이 되어 전공자들의 취업난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육아 등 경력단절된 여성 과학인이 연구원으로 바로 복귀하려면 경력 단절된 기간에 따라 쉽지 않으므로 테크니션제도가 정착이 된다면 복귀하기에도 용이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취업하기 위해 굳이 전공과 상관없는 업무 능력을 새로 배워야 한다든지,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도 학교를 갓 졸업한 사람들과의 경쟁력이 떨어져서 힘들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전공은 살리되 가정도 잘 유지하면서 균형을 맞추어 일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학교를 졸업 후 직장에 다녔으나 결혼 임신 출산 육아로 중단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복귀할 시점엔 나이도 많고 전공지식도 많이 잊어버렸네요~그래도 실험실에서 일은 하고 싶고 예전처럼 연구직에 올인할 수는 없지만 다른 취업준비도 어렵고 그런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테크니션 -> 과학연구관 과 같은 인식개선 교육 2. 테크니션 교육기회 및 지원자격 확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pen_kbsi&logNo=222001328960&proxyReferer=https:%2F%2Fblog.naver.com%2Fopen_kbsi%2F222001328960 https://www.hellodd.com/?md=news&mt=view&pid=54761 장황했지만, 연구 종사자와 함께 일하는 테크니션이 사라져가며(1세대 테크니션들의 은퇴)기술공황이 우려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독일을 사례로 들고 있는 글이었는데, 특정 나라가 특별히 더 우세하다 라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참고점 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글이나 인식개선등을 위한 설문도 보고있는데, 아직 공부중인 학생으로써 양질의 정보와 노력에 감사합니다 :)

실험 테크니션이 그때그때 해고와 고용을 반복하는 형태가 아니라 정직원처럼 한 연구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가는 문화로 정착된다면, 업무 전문성의 획득에 따라 연구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학생들도 기타 잡무가 아닌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국가와 학교에서 나서서 연구실별 실험테크니션 인력고용을 장려하고 그들의 직무환경을 법적으로 보호해 주어야 한다. 외국은 각 전문장비 및 동물실 등등을 전문성을 갖춘 테크니션이 담당하고 있어 연구자와 연구보조자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연구한다. 한국은 새로입학한 신입생이 막내라는 이유로 제품구매 행정부터 잘 알지도 못하는 장비관리, 마우스 관리 담당하여 전문성이 없을 뿐더러 대학원생으로의 본분에 맞지않는 잡무에 시달려 결과적으로 연구의 질적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 대학에서는 실험 테크니션을 따로 둘 정도의 제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고 실험 테크니션을 따로 두는 경우는 큰 실험실 몇몇에 불과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은 주로 대학원생 및 학부생에 의해서 채워집니다. 제가 연구원에 잠시 있을때에도 선임연구원분들이 위촉연구원분들보다 많았고, 선임연구원분들의 일을 모두 부담해야해서 너무 바빴고 그 경우에도 UST 학생들이 채워나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실험테크니션의 직업군 장착으로 인해 학생들의 대학원진학에 부정적인 영향입니다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실험 테크니션이라는 용어 대신 다른 용어를 사용한다던지 정책적으로 연구기관 전체에 동일한 조건으로 구인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은 (석사)만 가능하다던지요.

본인은 미국 대학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분야 내 탑 10 안에 드는 연구실에 몸담고 있음. 본 연구실에는 polymer 합성 테크니션, 플라즈마 증착/중합기기 테크니션, 동물 실험 테크니션이 있으며 모두 석사 혹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음. 연구실의 역사가 길어 해당 테크니션들의 경력도 길게는 40년차까지 존재하며, 함께 실험 디자인이나 계획을 논의하고 발전시켜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고, 과제도 씀. 봉급의 부담이 있을 수 있겠으나, 봉급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 연구실은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더불어 불필요한 맨땅에 헤딩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학샘 및 postdoc의 시간이 절약되고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음. 국내 도입이 시급하나 국내의 인식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에 슬플 따름임.

국공립기관 비정규직 테크니션 2년 고용 후 고용승계 or 퇴직(새로운 사람 교육->2년 계약->퇴직->새사람~~~!!! 무한반복)우리나라처럼 국가기관 연구소, 출연기관 등 국가예산 투입되는 공공연구수의 테크니션이란 직종이 자리잡으려면 비정규직, 공무직 등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년의 반복되는 신규고용과 계약만료 문제, 또한 계약 후 준공무원이 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제도적인 문제가 가장 시급함. 노동에 대한 정당한 지급과 안정정 보장이 있으면 테크니션당사자와 연구기관 연구자는 모두 해피한거 아닌가? 현재의 기간제 근로자를 보호한다는 2년이라는 틀은 안정적 고용을 원하는 기술소지자와 그들을 교육하고 활용하는 기관의 입장 모두를 반하는, 모두가 불행한 제도라 생각함.

유투버들도 세금을 부가하면서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게된 느낌이 있는데, 테크니션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으려면 역시 보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부가하는 정책이나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즉 돈과 관련된 것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식 제고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제빵사도 KMB라는 제도를 통해 경력과 실력을 검증하여 장인으로 '인증'해주는 것처럼 테크니션도 특정 장비에 대한 국가자격증 같은 형태로 경력 몇 년 이상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테크니션 인증을 부여하는 것을 나라에서 신뢰성있게 운영해서 보증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보수도 높아질테고 이에 따라 세금도 많이 낼테니 그러면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는 테크니션으로 근무를 안 합니다. 그러나 두 번 정도 테크니션으로 실험실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미묘하게 단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같이 공통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부분이 어떤 랩에서는 아예 배재가 되거나, 어떤 랩은 쓸데없는 과정에도 참여를 해야 하는 등 랩바이랩인 경향이 있습니다. 즉, 그들이 필요하면 같이 해야하고 제가 필요하면 고려를 해야하는 어정쩡한 상황이라서 아예 랩 구성원이 되거나 아예 따로 다니거나 둘 중 하나의 경향이 강합니다. 마인드가 괜찮은 연구원이 소속된 랩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학생들이 하면서 바워야 하는 일 까지도 당연히 제 몫이되기에 걸국 테크니션으로 남지말자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 개선부터 시급하다. 모두가 바라고 기원하는 실험진행부터 연구결과까지 모두 사람으로 부터 나온다. 쉽게 말해 안정적인 연구결과 및 성과를 얻기까지 기다림의 시간과 안정적인 인려의 스킬이 반드시 필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적절한 업무 환경(규정, 조율, 협력, 처우, 복지 등 )조차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채 실험에 참여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처럼 일명 시다라는 인식 속에 저임금의 강도높은 노동력만 강요한다면 앞으로 우리나라의 연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고심해야하는 대부분의 박사 학위자가 어쩔 수 없이 실험 테크니션 기능을 직접 수행 해야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싶다.

실험동물기술원은 사람의 건강한 수명연장과 질병의 발병기전을 밝히는 생명과학 최전선에서 실험동물을 직접 관리하면서 투여, 시료 채취, 수술, 부검, 병리 검사, 영상 과학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공안 전임상 시설과 제도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지만 정작 묵묵히 어려운 상화에서 그 맡은바 임무를 수행아여온 기술원의 처우는 별반 달라진 것이 없거나 최저임금 대상으로 더 낙후되었습니다. 시급히 관련 법률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동물보호법''유전자벼원체 국가간 이동에 관한 법률' 등에서 이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법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처우 개선이 시습합니다.

전문적인 연구에 있어 반복 실험 및 대량 데이터 생산이 불가피한데 연구자 스스로 해당 일들을 다 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측면이 존재하고 이에 따른 테크니션의 needs가 갈수록 높아지는것 같다. 다만 테크니션의 입장에서는 본인의 연구가 아닌 일에 대해 주어진 반복 작업을 하며 직업으로 삼기에는 노동강도가 심하고 일의 보람이 크지 않다고 느껴 오래 한곳에 머무르는 경우가 드문것 같고, 연구실 분위기에 따라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될 수는 있겠지만 조금 더 실적에 따른 단계적 승진이나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의 제도적 보완이 있으면 직업군으로써 매력이 더 있을것 같다.

각기 어떤 기관에서 채용이냐에 따라 효과 등이 달라 질것으로 생각됨 당사의 경우 과거 (20년전) 에는 테크니션이 더 많았는데 (연구원2명 당 1명) 실험 및 분석 장비의 발전에 따라 테크니션이 점차 줄게 되었으며 이들도 근속연수가 늘어남에 따라 석박사급 연구자의 연봉을 넘어서게 되는 (직무가치에 따른 연봉이 어느순간 역전됨) 아이러니가 발생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직무 등에 따라 여전히 테크니션이 필요하기 때문에 채용은 하나 그분야가 점차 축소되게 됨 (나중에는 그 연봉으로 차라리 연구자를 채용하는게 더 유리해짐...)

실험 테크니션의 수요가 늘 것이라 예상되나, 현재의 처우를 생각해보았을 때 직업 안정성 등 전망은 좋아보이지 않음. 테크니션이 대학원 졸업 후 잠시 거쳐가는 직업이 아니라 어엿한 별도의 공식 직업군으로서 확립이 되려면, 그에 걸맞는 전문 인력으로 취급해야 할 것임. 예를 들어, 현재보다 임금/복지 등 처우를 대단히 개선해야 함. 고용처도 대학 연구실 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소 수준까지 광범위하게 늘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만약 그렇게 된다면 생물학 전공 후 가질 수 있는 매력적인 일자리로서 테크니션의 전망이 좋다고 생각됨.

아직 테크니션이라는 직책이 자리잡지 않은 실정임.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학교 실험실 내 테크니션 직책이 자리잡음으로써, 학교 실험실에서의 체계적인 재료 관리 및 주문의 전문성으로 비용절감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것이라고 봄. 또한 테크니션의 전문성 살린 실험기법으로 안정성 있는 데이터 산출과 실험 수행으로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생각함. 회사의 경우 테크니션의 전문화로 인해 연구에 기여하는 바가 큼. 위의 경우는 모두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테크니션도 안정된 직책으로 자리잡음이 절실 필요하다고 생각함.

앞으로는 기계가 대체하는 부분이 더욱 많아질것이다. 이미 ELISA 등의 실험은 ARM 로봇이 실험을 수행하는 사례가 있으며, 사람보다도 정확성이 높다. 초기 투자 비용만 있다면, 로봇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효율적인 세상이 될 것이다. 로봇으로 대체되지 않으려면 창의적인 주제의 선정, 실험의 설계, raw data의 정확한 분석 등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텐데, 테크니션이라는 것은 이러한 사고실험 없이 기계적인 부분만 수행하는 직업인 것 같아 긍정적인 분야가 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한다.

실험 테크닉을 배울수 있는 전문 교육과정이 있으면 좋겠고, 이것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줘서 그 분야 전문 연구원으로 자긍심을 갖고 일할수 있는 연구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력은 학사이상, 그리고 워낙 많은 분야가 있으니, 각분야 수료항목을 정확히 파악할수 있는 수료증 예)PCR 수행가능 항목-프라이머 디자인, PCR장비(바이오라드,..), 전기영동, 식물, 동물, 세포주, 조직 등 DNA,RNA 추출, NGS샘플처리, RT-PCR,... 이런식으로 수료자가 실제 구사할수 있는 실험테그닉을 알수 있는 수료증

외국에서 숙련된 테크니션은 전문직이며 숙련된 기술자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건비 저렴하게 석박학사 대신 단순노무를 시키는 사람으호 인식돼서 안타까우며, 그런 인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우리가 학력위주와 효율성 중심의 실험실 경험을 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테크니션은 하나의 전문직으로서, 기초과학연구소나 공동기기실험실 등에서 기계의 관리책임부터 ㅅ실험 수행과 데이터 분석하는 고학력의 전문적 형태로 자리잡게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그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주면 좋겠습니다.

실험실 테크니션 제도는 1985년 본인의 미국유학시절 이미 다수의 연구구룹에서 테크니션 제도를 두고 전문성을 갖춘 연구인력으로 과학기술계 전문인을 연구개발에 참여시키고 있었다. 연구개발에서 모두가 같은 역할로 참여하는 것보다 실험.장비전담인력으로서 또 기술분야 전문개발자로서 전문직 테크니션 제도 도입이 매우 필요하다. 국가연구개발사업비 20조 시대에 걸맞는 과학기술분야 전문직 테크니션 제도 도입은 고경력자 또는 신진과학기술자를 연구현장에서 활발한 활용을 위한 방안이 될것으로 사료됨

현재 테크니션의 필요 요구는 기업과는 별개로 대학에서 많은 필요를 요구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은 대졸 및 석사졸업 연구원 위주로 많은 부분이 위에 기술된 테크리션과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학에서는 안정적인 연구비 지원이 이루어지는 학교 실험실 위주로 테크니션이란 직종이 존재하는데 이는 비정규직과 같은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제도적으로 바꿀수 있는 부분은 대학의 연구 제정적인(연구비) 지원 이 있거나 필수 인력으로 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저부터도 아직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저평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이 어느정도까지의 선을 그어야 할지도 아직 기준점이 확실하지 않고 그것에 따라 논문 공동저자에 포함을 할것인지 안할것인지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연구환경에 있어서 테크니션이 필요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환경에서 계획수립 실험수행 결과분석 데이터조사 등 모든걸 한다는게 벅찬 일이기 때문입니다. 도 전문적인 특정한 테크니션이 있다면 그것 또한 전문가로서 진로를 만들 수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실험 테크니션과 관련된 학과가 없기 때문에, 테크니션으로 일하는 사람의 상당수가 석사 학위자 이상입니다. 고학력이 필요하지 않는 테크니션이 더 수요가 많음에도, 그런 양성과정이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수요 (저학력, 저연봉)와 공급 (고학력, 고연봉)이 맞지 않습니다. 특히 대학에서는 고연봉의 테크니션을 두기가 부담되기 때문에 돈이 많은 실험실이 아니고서는 정착하기가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장비의 유지보수 측면 등에 있어서 테크니션의 존재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공무원과 같이 발전이 없는 경우 단순 업무 반복을 하는 것 이상은 의미가 없어보이며, 자리에 연연하고 연구적인 마인드가 없는 환경이 된다면, 또 다시 고용보장의 미명 아래에서 실험기구나 껴안고 광내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일 전업 테크니션이라는 직업들이 생긴다면 테크니션들 역시 경쟁하고 발전하고 연구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받는 분위기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미국에서 PI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실험 테크니션의 이해와 가치가 한국적 문화와 미국적 문화에 따라 다르게 평가됨을 느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일등주의 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박사 학위 이후 모두가 PI/faculty만을 위한 track이 존재하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staff/technician position이 결코 underestimated 되어서는 않되도록 제도적 정책적인 개산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얼마 전까지 장비 구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구축된 장비의 유지/보수/운영에 대한 투자가 미흡하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구축에 들어간 비용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려면, 활용과 유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활용과 유지가 전제되지 않으면 구축된 장비는 고철덩어리에 지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활용과 유지를 위한 전문인력은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며, 실질적으로 구축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으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테크니션이라는 직무의 필요성을 인지함. 그러나 많은 연구자들이 테크니션을 전문직으로 우대하지 못하는것 같아, 상대적으로 처우가 나쁘다고 인지되는 듯함. 전문가로써 테크니션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테크니션 또한 꾸준히 관련 실험 역량을 키워야 할 것임(기기 및 분석방법 등은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되므로 그에 맞춰서). 테크니션을 전문가로 인지할 수 있는 제도와 함께 역량 향상을 위한 제도가 필요할 것으류 판단됨.

테크니션이 아닌 일반 연구원으로 채용하는게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이란 이름으로 고용되면 시키는 것만 하면된다고 생각하다보니 사람을 게으르게 만들고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안좋게 만듭니다. 연구실의 누군가가 접근하면 일 시키려고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또 연구원들은 테크니션을 은연중에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름에 좋지 않은 인식이 있어서 테크니션은 없애고 연구원으로 통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국내에서 연구하던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정적이었습니다. 사실 지금 일하는 미국에서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테크니션은 기계적으로 일하는 사람들 혹은 수동적으로 일하는 사람들로 치부했습니다. 하지만 물리/화학 분야에서 계속 연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전문화된 테크니션의 도움이 때때로 필수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전문직으로 자리를 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3의 경우, 국내의 테크니션으로서 전망은 다른나라보다는 조금 전망이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테크니션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니까요. 아시다시피 실험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잘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점을 보완하기 위해 테크니션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연구실 차원에서 테크니션을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그들이 가지는 권리는 보장이 힘듭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다면 더욱더 연구환경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규직 보장만 된다면 전문적, 특수적 직업군으로 매우 우수한 직업군이라고 생각한다. 규모가 작은 연구기관이나 연구소에서는 사업화를 위한 연구 데이터만 필요할 뿐,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크다. 테크니션 위주의 실험 및 장비 운용 집중적 전문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는 신뢰성을 갖출 뿐 아니라 전문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본다. 실험테크니션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구축되면 좋겠다.

지방 관공서에서의 테크니션은 무기계약 근로자 또는 기간제 근로자로서 계약을 하고 있으나, 무기계약은 전문성과 상관없이 채용되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지방 자치단체의 실험테크니션의 '급'이 낮고 자격조건도 지역에 제한되어 있어, 전문적 지식을 갖춘 테크니션 채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지방 자치단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자격자체의 제한이 '지역거주자'만 해당되므로 제도개선이 꼭꼭 필요하다.

공공기관에서는 석사급 테크니션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학생들에게 테크닉을 전수하고, 학생과 책임급 연구원이나 선임급 연구원 사이의 가교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테크니션 선생님들이 부족하여, 중간 가교 역할을 석박사 학생들이 주로 수행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런 경우 학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실험실에는 경력자가 없어지고, 다시 새로운 경력자를 키워야 하는 악순환이 벌어지게 되므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랩실의 경우 저널 세미나 또는 데이터 세미나시 테크니션 분들이 제외 된 세미나가 진행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랩실안에서 테크니션 분들의 참여도를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고, 포스닥 박사분들이나 선임연구원 분들께서도 테크니션 분들에 대해 존중해주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신다면 인턴 또는 학생연구원 분들이 테크니션 분들과도 더 많은 디스커션과 교류가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테크니션을 전문적으로 양성을 한다면 전문교육기관을 만드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테크니션분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본인이 학부/석사과정동안 진행했던 실험들을 기반으로 어떤 실험에 대한 테크니션이 되는지 결정되는데, 현재 이루어지는 실험 교육들은 이론 위주의 교육을 기반으로 하고있고, 실험기기 또한 가격이 고가에 속합니다. 테크니션 교육을 위한 인력, 예산의 집중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정착이라고 할 것도 없이 암암리에 비정규직의 형태니 계약직으로서 테크니션을 고용하고 이에 따른 차등을 주는 것. 그것이 학위에 따라 진행되기에 정착되는것이 과연 옳을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그런 테크니션을 고용할만한 곳은 회사를 제외하고 대학병원 연구실 밖에 잘없지 않은가? 그렇게 해봤자 무엇이 득이 될 부분인지 모르겠다. 테크니션이라는 것 자체가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 로봇화 시킨다고 생각한다.

국내 실험실에서 테크니션들은 연구원이 비해 안전교육을 받는데 제한있어, 연구실에서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안전교육을 받는데 정책적으로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또한 테크니션의 잦은 변경으로 실험실이나 기업에서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에대해 내일채움공제 제도에 대상을 확대시켜 잦은 변경으로 인한 문제들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테크니션으로 취업하여 스스로를 테크니션으로 정의하는 본인과, 그 사람과 함께 일하는 교수급 인원 사이에서 서로 기대하는 영역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크니션=기계 다루고, 결과 산출 후 교수한테 전달하면 본인 업무 끝, 그 이후는 교수의 몫 교수=결과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한데, 그러한 결과가 유도된 과정은 실험한 본인이 가장 잘 알것이므로 그러한 고찰까지 요구.

국내 실험 테크니션을 직업으로 삼을수 있게 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 미국과 같이 테크니션도 단계가 있고 또한 공동의 권인을 위한 조합을 만들거나 할 수 있는) 일정의 제도가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현재 오랜 기간 연구원으로 종사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이가 있는 기혼여성인 경우가 많고 또는 단기간 동안 대학원 진입을 위해 준비하는 정도로 직업적 테크니션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대학/대학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하면, (특히 생명과학 전공) 대학에서 대학원생을 값싸게 동원해 연구하는 현재와 같은 체계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봄. 따라서 실험이든 뭐든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이 충원돼야 하며, 그러지 않고서는 행정/교육/연구 등 온갖 일을 부담하고 있는 교수가 이끄는 연구실이 현재와 같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 개선이 된다면 실험 테크니션을 비롯한 연구,개발 쪽으로의 인재 유입을 증가시키게되고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우리나라 기초과학, 이공계 분야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 테크니션도 중요하지만 실험적인 부분을 제외한 기타 실험자재, 청소, 동물 관리 등의 부분도 중요한 만큼 이런 일을 전담으로하는 인력 유치에 대한 제도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계약직 테크니션에 대해서 자꾸만 정부에서 전수 정규직 전환을 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자질을 갖추고 열의가 있는 사람을 정규직전환 하는것은 타당하지만 그 외에 무조건적인 정규직 전환은 불평등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기다리다 운좋으면 정규직 전환되는데 왜 열심히 일하려 할까요? 기회의 평등은 민주주의국가에서 당연하지만 결과의 평등만을 지향한다면 이것은 그냥 공산주의일뿐입니다.

대학내의 연구실의 경우 교수 개인의 연구비만으로 운영되며 학과의 경우 연구주제가 공통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학교에서 테크니션에 대한 지원에 기대를 못하게된다. 대학원생 혹은 박사후 연구원이 테크니션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대학교 현장에서 강의 교수도 새로 고용하지 않는 추세이기때문에 더욱 테크니션을 고용하여 연구에 편의를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 어렵다.

출연연에 있어서 테크니션은 매우 필요한 존재다. 그들이 과제에 기여하는 바로 그들의 인사평가를 진행하면 되지만, 논문의 저자로 들어갈 필요는 없어 보인다. 논문의 저자로 들어가게 된다면 테크니션의 잡의 안정성에 부정적이며, 서비스 질과 기술로 합당하게 평가 받으면 된다. 기술의 뛰어남 등 훌륭한 테크니션은 선책임과 동등한 대우, 또는 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대부분 개별 연구자들의 연구비 규모가 작아, 연구실 자체적인 실험테크니션을 안정적으로 고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임. 테크니션은 공용기기 담당자로 고용하는 것이 그나마 현실적이나, 이것도 대학/연구소/기관의 예산부족과 인식부족으로 쉽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한편으로는 공용기기를 책임질만큼의 전문지식을 갖춘 테크니션을 recruit하는 것도 쉽지는 않을 수도 있음.

테크니션에 대한 법제적 급여 상한선 마련(학사급 테크니션의 급여가 석사급 급여보다 많은 경우가 많기에 석사급 대학원생 급여 이하로 설정해야 대학원생들을 배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학교 별 테크니션 고용 규정이 매우 상이한데 큰 범주 내 동일한 지침이 마련되어야 테크니션의 잦은 이동을 방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테크니션 전문 채용 시스템 부족

테크니션에 대한 직업 안정성 절실히 필요. 현재의 정규직, 비정규직의 이분법적 접근으로는 적절한 테크니션 유지에 어려움이 있음. 비정규직이나 장기 계약 및 적절한 임금 산정을 통한 직업 안정성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또한 교수 밑에 한정되어 있어 직업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보다 코어 센터 운영을 통해 효율적인 테크니션 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개별 연구자가 고가의 연구장비를 단독으로 확보하는 것을 막고 공동 기기의 개념으로 장비를 구성해야 하고 이를 활용하는 연구자들의 실험 일정을 관리하고 연구자들의 실험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테크니션을 제도적으로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중복 투자나 “힘”이는 연구자에게만 집중되는 연구 장비의 리소스를 많은 연구자들이 같이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풀타임으로 학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답변을 제출하는 것 같긴 하지만 실험 테크니션에 대해 밝은 전망을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실험의 과정 또한 결과 도출 및 분석에 포함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실험만 전담하는 테크니션 인력에 대해 단순 업무를 제외하고는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테크니션 제도의 안정적 정착은 물론, 테크니션분들에 대한 인식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을 사용하는 다른 친구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가끔 그냥 요청한거 해 주는 인력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연구에 테크니션 님들이 있고 없고는 과정의 수행은 물론 결과의 퀄리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단절된 과학연구인력에 대해 파트타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4대 연금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고 정규직인 경우 어느 정도 국가 지원이 이루어지면 고급 인력 수급이 원할할 것이다. 또눈 미국의 경우 계약회사에서 파견 형식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는데 인력 공단 혹은 중기진흥 공단 등의 소속으로 파견 될 수 있는 부분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일개 연구책임자가 고용하는 제도가 아닌 공동실험장비가 있는 기관에 우선적으로 고용되도록 제도를 마련하되, 고용하는 기관과 나라에서 인건비를 matching하도록 하면 고용 안정성이 어느정도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군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특정 연구자에게 속하지 않기 때문에 실험결과의 객관성 및 투명성도 보장될 것 같습니다.

고가 장비들을 너도 나도 들여 놓기 바쁜데 그 장비를 들여 올 당시는 사용자가 있어서 잘 사용할 수 있었지만 그 장비를 담당한 사람이 퇴사 내지는 퇴직을 하게 되면 참 난감합니다 인수인계를 한다해도 제대로 안되고요 따라서, 장비들을 정확하게 사용할 줄 아는 테크니션들을 양성하는 것이 실험 결과의 무결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은 많은 실험실 및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근무 환경 혹은 연봉 관련 처우들이 굉장히 저조한 것 같다. 그래서 현재 대학원에서 졸업하더라도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테크니션으로 직업을 구할 것 같지는 않다. 근무 환경과 연봉 관련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ex : 국가 지원, 최저 연봉제)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을 바꿀필요가 있습니다. 박사급이라해서 테크니션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듯이, 테크니션 또한 박사급이 필요합니다. 경력단절 등의 인력등을 활용하여, 출퇴근시간을 준수할 수 있게 하여 여성의 경우 육아등에 문제가 없게 한다면, 테크니션을 박사급으로 채용할 수 있는 방안(경단녀 채용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실험 테크니션도 연구실 운영이나 연구 결과 등에 꼭 필요한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테크니션 직종은 잦은 인력 변동으로 실무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는데, 연차가 쌓일 수록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이 있다면 테크니션 쪽으로 경력을 쌓는 인력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실험실 테크니션은 학교 보다는 국가기관이나 생산업체에서 매일 반복되는 실험 및 업무를 할 때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초부터 배워야할 학생들이 있으므로 학교에서는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국가기관에서는 반복적으로 진단업무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테크니션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테크니션은 다른 산업과 비교하자면 숙련공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포닥, 박사, 석사의 일자리부족은 국가적 낭비로 이어집니다. 대학교4학년 학부생 인턴쉽의 기회도 좋지만, 학위를 가진 많은 졸업자들을 위한 국가기관 및 출연연에서 테크니션 일자리 형성을 유도해 만성적인 일손부족 해결과 취업난 해소를 해야한다생각합니다.

기존에 실험실에 존재하고 있는 직업군인 조교나 비서, 석사나 학사 후 연구원을 하는 직군과의 차별화된 처우나 신분이 확실히 있는 직업군으로 형성된다면 새로운 직업군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나, 그렇지 않고, 해마다 재계약해야 하는 임시직이라든가 하는 직업군으로 형성된다면 흐지부니 되다 없어질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도 종류가 다양하다. 데이터 분석, 매우 고가 장비의 실험장비 테크니션, 단순 실험장비 관리 등. 테크니션을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급여와 계약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일단,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후 그에 맞는 대우를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나라 정책과 같은 방향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포닥 및 연구원, 그리고 테크니션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이를 연구소 및 학교 측에서 적극 지지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대 보험도 없이 지위도 소속감도 없는 집단에서 구두로 계약되고 정식 경력등을 인정받지 못하는 이런 실태를 속히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미숙련자가 실험을 진행할 때 실험방식이나 데이터 정리 등에 어려움이 따르고 장비를 손상시킬 위험이 크므로 테크니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나 많은 실험실에서 테크니션을 따로 고용하는데에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교수/연구자 개인의 연구실에서 채용할 경우 펀딩 사정등의 이유로 금전적 메리트가 적어 양질의 인력을 뽑기 힘들 것 같음. 이에 SPF 동물실 운용하듯, 학과/연구소 차원에서 인력을 운용하고, 각 테크니션은 비슷한 프로세스/메소드의 실험을 맡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일 듯 함.

고난이도의 실험을 수행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줄 수 있는 테크니션이 양성된다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어려운 학문을 연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테크니션쪽으로 전환을 한 후에도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면, 연구 인력의 수급이 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된다

같은 장비를 이용한 실험이라도 샘플의 종류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실험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장비관리 및 운영이라던지 데이터분석 등 동일한 테크니션이지만 각각의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테크니션에 대해 좀 더 세밀하게 분류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의 경우 구체적 수치로 제시할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싶다. 자격 요건을 통과할수 있게끔 제도적인 기준이 마련될수 있으면 어떨까. 혹은 현재 테크니션의 경우 각 회사의 대표 기술이나 기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각 기관에서 정부인증하에 개인별 자격부여를 가능하게 하면어떨까

실험 테크니션에 대해 보조적인 개념이 강한데 해당분야에 전문적으로 스킬을 갖춘 인력이 지속 양성&배출된다면 실험 결과 도출에 효율성과 전문성 형성에 기여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현재 국내 실정상 처우가 나쁜 편이라 이부분에 대한 인식적,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생들의 진로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학부나 석사졸업생들의 테크니션으로의 직업선택이 또다른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수 있도록 대우와 편의를 보장해 준다면 안정적인 연구진으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음. 따라서 대학내 지위 보장과 지원 및 연구비 지원 기관의 지원이 확충이 필요함.

테크니션에 대한 업무 전문성을 인정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 교육 및 세미나 참석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용 안정성 및 급여 문제가 가장 문제인것 같은데, 이 점은 테크니션의 기여도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높아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 연구실이나 병원, 대학 등에서 실험 테크니션을 고용하고 있으나, 그 월급이나 처우가 매우 좋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새로운 직업군으로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도 개선이 우선되어야 함. 처우 개선이 한 방법임. 적절한 임금과 복지(4대보험 등) 등 정규직과 동일한대우가 필요함. 대신 ㅈ어진 업무만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미국과 같이 학술논문에 사사와 발명특허에 발명자 이름에서 제외 등 기여도에 대한 구분이 필요함.

점점 많아지는 장비의 관리 및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에 테크니션 체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고용과 테크니션의 정규직화 등 석사급 고학력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제도가 필요합니다.

좀 더 좋은 복지와 철처한 청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는 연구실은 청렴한 곳이라 저는 별로 못느꼈지만, 다른 대학원의 경우 윤리적으로 아주 더러운 곳도 많고, 테크니션들이나 포닥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교수의 노예노릇을 하는 경우도 많다합니다. 이런데 누가 하겠습니까.

해외에서 실험 테크니션들이 연구 발전에 어느 정도로 기여하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있다면, 그 지표를 토대로 국내 도입 여부를 판가름하면 될 듯 합니다. 물론 타국과는 연구 환경에 차이가 많지만 벤치마킹의 차원에서 몇몇 국립대를 시작으로 도입해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이 연구에 필요한 분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 작업에 의한 결과물을 얻는데만 그친다면 앞으로 전망은 없다. 처음에는 테크니션으로 시작해도 그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결과물을 해석하고 리포팅하는 역량을 갖춘다면 핵심 연구 인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대학원생 및 연구직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이 실질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는데, 테크니션의 정책적 제도적인 제안을 논의하기에는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연구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은 계속해서 좋을 것 같지 않다. 차라리 학부생 인턴을 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연구소장 직급) 실험 디자인 및 분석은 가능하지만 직접 실험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부족합니다. 20 ~ 30대의 테크니션을 고용하면 서로 win-win 차원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연구소, 출연연 등에 실험테크니션 채용이 더욱더 활발해 질 필요가 있다. 특히, 외국의 사례처럼 박사급 연구장비 전담요원이 직업군이 활성화된다면 분석기술의 향상, 대학원생의 불필요한 실험업무 감소, 이공계 박사급 취업률 상승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임.

국내 실험 테크니션은 아직 실험실 잡무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고 생각된다. 실험에 관련된 다양한 장비 및 스킬이 전문화된 인력이 실험실에 있음으로써 유동적으로 변하는 석사/박사 인력과 상관없이 실험실에서 꾸준한 연구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구자들이 나이나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아랫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일을 떠넘기거나 단순 실험만 강요하는 관행이 전문 테크니션 덕분에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도 대부분 대학원에 테크니션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급여나 처우가 매우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

외국처럼 조금 더 활성화되면 좋을 것 같다. 그를 위해서는 하나의 직업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정비가 필요할 것이다. 지금의 인식은 특수한 소수 집단 정도인데, 보통의 직업을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복지나 세금 같은 것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바껴야한다.

현재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저렴한 임금에 간단한 노동을 하는 사람으로 취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인식의 개선과 그에 합당한 처우, 일하는 사람의 태도 변화 등 여러가지 개선되야 할 점이 보완된다면 지금보다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 세부과제 혹은 단기간 과제를 수행하고 재계약이 어려운 점이 많아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이 없으며 학사 및 석사졸업생이 테크니션을 많이 하고 있음. 정책적이나 제도적으로 재계약 및 4대 보험 등의 메리트가 약속된다면 박사급의 테크니션도 가능하리라 생각됨

연구실 내 업무 분담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교 또는 학과 수준에서 실험 테크니션을 채용하면 좋을듯합니다. 연구실마다 연구 규모가 다르기때문에 학과 단위로 채용인원을 결정하면 좋을듯함. 단, 교수님들이 마치 제자처럼 대우하지 않고 교직원으로 인정해야 함

국내의 경우 실험 테크니션에 종사하는 분 대부분이 석사학력 이상. 따라서 장비를 이용한 공동연구 개념의 무료이용 및 분석에 대한 결과 공유가 필요함. 그러나 연구 종사자의 폐쇄적 결과 운용으로 어려움이 있음. 따라서 보안서약등 제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생각함

테크니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기관소속의 테크니션분에게 가끔 도움을 얻는편임. 기관과 계약을 해서 한 연구실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연구실에게 용역 형태로 전문적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나의 연구실 소속보다는 기관속이 좋은것 같음.

국내 실험 테크니션의 공급이 증가하더라도 충분하게 수용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것 같음. 테크니션에 대한 필요성만 제시되고 이로인해 테크니션이 증가하였을때 충분히 수용할수 없다면 결국엔 실업자가 되는 수순으로 가게되어 더이상 유망한 직업이 되진않을것임.

실질적으로 테크니션이 학위과정을 하는 학생보다 월등히 실험적 기술이 뛰어남. 명확한 기여도나 보유 기술을 제시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그러나 그게 정말 다양해서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지, 보여주는 것이 마땅한지 잘 기준이 서지 않음.

실험 테크니션은 외국의 경우 staff scientist로 안정되게 고용되고 있는 직종으로 국내 연구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인력이 될 것임. 각 대학 및 연구소에서 staff scientist 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함.

비정규직 직군이 없게하는 제도는 과학기술 발전에 저해된다고 생각됨 연구자의 연구비 사정에 따라 계약기간이 산정되는 데, 현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비정규직 수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음 이러한 상황에서 테크니션 직종이 과연 잘 활성화 될 수 있을지...

테크니션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값을 분석할 수 있은 수준의 인력을 양성할 교육프로그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을 우대하여 안정적인 직업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장비 운영 및 관리에 있어서 전문적인 기술자가 있으면 실험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실험 구성부터 기기 조작까지도 할 수 있는게 연구자의 능력이라 생각 하기에, 전문 테크니션의 전망은 없다고 생각함

실험테크니션만 쓰기에 인건비 문제도 있고 자신의 일을 전문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어서 환경에 대한 생각의 갭이 좀 있는거 같다. 그리고 인건비 문제가 있어서 실험 테크니션만으로 쓴다는건 아무래도 운영자 입장에서 효율적이지는 못하다.

적정한 대우가 없으면 별로 전망이 있지 않을듯. 제대로 직업으로써 정착된다면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오퍼레이터가 필수적(해당 장비나 기법의 전문성이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으로 필요한 장비나 실험에 대해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학교별 테크니션 기용 여부와, 안정적으로 고용되어 일을 할 수 있는 여부등을 법제화하여 일자리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해외와 비교하면 국내에는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저조하며, 안정되지 않은 직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험 테크니션(연구원)을 개인 연구실 단위가 아닌 학교 또는 기관단위에서 채용 후 관리하여 각 단위 연구실의 프로젝트에 따라 배분하여 체계화 하는것이, 연구원에 대한 처우 개선과 공공의 활용도와 이익을 위해서 바람직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기관들이나 일반 실험실을 가보면 일반 연구원들이 실험장비를 논문에 실을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뽑아 낼수있게 다들 익히고 있더군요 지금으로써는 실험 테크니션이라는 별도의 직업군으로 한다 한들 딱히 효용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실험 테크니션을 직업으로하는 분들을 보았는데 실험 테크니션 보다는 잡일하는 일꾼처럼 많이 보여지며 그와 유사한 일들을 많이 하시는거 같다. 좀더 실험 테크니션 다운 일들을 수행하며, 실험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정출연의 경우 문재인 정부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기술기능직 등 테크니션 포지션으로 고용된 인력이 최근 증가하였으나, 기관별 운영규정 및 지침이 상이함으로 정출연에서부터 테크니션 직군의 인력 운영 규정을 명문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대규모 연구실의 경우 테크니션이 주축으로 하여 실험을 진행해야 안전과 절차가 준수되고 안정적인 장비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테크니션이 꼭 필수는 아니지만 고용을 하게 된다면 인건비 지원과 같은 인센티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직업군으로 정착하기 위해 충분한 연봉이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공무원 직급 및 호봉 체계와 비슷한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테크니션이 아니라 과학연구관으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 채용이 가능한 인건비의 적용 방법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발 교수가 개인적으로 지속적으로 채용하기에는 인건비 충당에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제도적으로 해결이 된다면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실험 테크니션이라는 포지션이 명확하게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로 과제연구비에서 인건비가 해결되는 비정규직이면서,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인식이 있으므로 제도적으로 명확한 포지션과 대우가 뒷받침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경우 책임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기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급여 문제도 해결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제에서 받는 인건비로는 장기적인 고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급여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직업군 정착이 덜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지, 테크니션과 대학원생 간의 대우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업군 정착이 되기 위해서 근무시간 및 최저임급에 대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 테크니션이 있다면 외부용역을 진행하지 않아도 되고 결과확인도 신속하게 진행됨으로 논문투고 시간이 빨라지게 될것 같습니다. 테크니션 연구원선생님도 업무가 더 명확해지면서 논문실적과 숙련도도 함께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테크니션의 업무를 전문화하고 관련 교육 지원을 해주몬 전반적인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HARD WORK 와 SOFT WORK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개발직군의 업무성취도나 만족감이 떨어지고 , 집중되지않는 모습이 있다. 이런 직군의 활성화를 하여 연구개발인력확충 및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은 높다고 본다.

테크니션과 연구원이 성과보상과 승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면 테크니션이 하나의 직업군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별도의 구분이 없다면 연구원과 테크니션의 처우 문제로 인한 갈등이 야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험테크니션'이라는 직업에 대한 인식 자체가 희박한게 국내 현실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진정한 테크니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 신입 연구원들이나 새로운 아이템(키트, 시약) 개발시 노하우 있는 테크니션은 필수라 생각 함.

우선적으로 국내에서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제도적으로 명확한 정의가 필요해 보임. 현재로는 단순히 실험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더욱 크기 때문에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직업군이 확실히 정립되어 져야 한다고 보여짐.

기계처럼 일만 한다는 테크니션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있다. 하지만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고, 일에 대한 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 및 대우가 개선되어야 한다.

현재 테크니션은 연구자 아래 직급이라는 선입견이 크게 작용. 또한 비정규직의 또다른 이름이라는 선입견 또한 작용. 정식화된 직군 및 직급의 도입을 통한 테크니션의 정착은 연구 효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됨.

실험 테크니션 운영의 대부분이 비정규직, 계약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정한 고용창출 등의 이유로 학교 혹은 연구실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면, 고가치의 전문인력을 안전한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능력있는 테크니션이 있지만 정말 희소함 기존 테크니션은 그냥 주어진 일에 기계처럼 실험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문적 지식은 별로 없는 것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테크니션의 직업이 하향평준화 된거 같습니다만..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연구실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험 테크니션 전담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음. 한 사례로 일본의 한 연구실에서는 논문 revision을 전담으로 실험 테크니션들이 있어서 업무 수월성을 극대화함.

테크니션에 대한 4대보험 및 임금, 처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따로 명확히 직군이 구분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 계약직으로 연명하는것은 해당 업무의 지속성 및 데이터질의 항상성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습니다. 연구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고용을 하고 적절한 임금을 제공한다면,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데 시간을 할 애하는 것보다 좀 더 빠른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테크니션을 단순하게 단기 계약이 아닌, 연구트랙의 정규직으로 교용하고 연차에 따른 급여 인상을 보장하면 연구력 향상 뿐만 아니라 인력 고용 창출효과를 동시에 가져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내의 경우 실험 테크니션 직무를 하다하는 인식이 있음. 석사이하는 대부분 실험 테크니션으로 일하는 경우가 종종있음. 따라서 ㅛㅣㄹ험 테크니션이란 직종을 별도로 만들지말로 연구원으로 포함시키는게 좋을것 같음.

단순 장비 관리나 운영이 아닌, 관리가 어렵고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장비를 다루는 테크니션의 경우에도 낮은 임금과 고용 불안이 여전히 문제입니다. 연구에 꼭 필요한 인력을 위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구가 안정적이면서도 발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실험테크니션 직업군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고학력의 전문가가 이 직군에 지속적으로 투여되어야 합니다. 저는 국내연구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이라는 용어를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공동기기실과 같은 곳에 기계를 전담으로 맡아서 관리하시는 분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꼭 필요한 직군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너무 많이는 필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외국에는 실험테크니션의 직책이 있는 데 우리나라는 이런 직책은 없고 유사한 직책을 찾는다면 현재 고가 공동실습관에서 기기를 관리하는 정도의 직책이다 개인적으로 실험 테크니션의 직업군이 필요하고 생각한다

테크니션이 연구실에 존재하면 업무의 부담이 줄어 좋지만 회사나 학교 입장에서는 연구원 한명이 실험도 하고 테크니션의 역할도 하기 원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테크니션 자체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고용 안정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고 퀄리티의 믿을만한 테크니션 양성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바이오 분야에서도 늘 해결해야 할 문제인 고용안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된다.

현재 국내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은 낮게 평가되고 관련 직업군도 많지 않아 커리어를 쌓기 부족하다고 느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련 직업군이 늘어나야 하며 지원금 및 지원체계가 잡혀야 한다고 생각함

테크니션이 그 분야의 전문직이기 때문에 계약직보다는 정직원을 뽑아서 관리자 및 책임자로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바뀌다보니 다시 대화를 다시해야 하고 설명을 다시 해야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전문 기술을 갖춘 테크니션의 역량이 대학원생 가르쳐서 수준을 올리는 것보다 연구의 진행을 더 빠르게,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박사 학위를 가진 research scientist가 필요합니다.

전문직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대학내 학과 도입, 현재 대부분의 테크니션 직업군은 필요수요가 많으나 구인이 어렵운 희귀직업군이라고 생각함.제도적으로 각 연구기관에 의무적으로 채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교수님들 실험실의 학위생들이 모든 실험을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기 때문에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임기 보장과 퇴직금 등을 따로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위(학사,석사,박사학위)에 따른 급여제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력은 있지만 학위가 미흡하여 급여를 적게 주게 되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이 생기게 됨. 학위가 아닌 경력에 따른 급여 제도가 필요함.

비정규직이라도 노동자로서의 기본 권리로 사대보험과 복지제도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단순직일지라도 연구분야의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임금이 너무 낮습니다. 생활보장을 할 수 있는 임금인상이 필요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기준 및 정의를 명확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이 일정 수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지원이 적으므로 이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국내 실험 테크니션의 장소 및 구성은 열악하다. 실험실은 장소가 비좁고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는 공간과 밥을 먹고 쉬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위험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실험 장비를 다루는데에 능축하지 못하여 외부 대리점을통해 기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음. 대학의 여러연구실 기기를 담당하는 인력이 있다면 장비의 수명도 증가할 뿐아니라 활용도 또한 높아질 것이다.

실험실은 연구자, 테크니션, 행정직원이 1:1:1비율이 유지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연구자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막스플랑크 조직을 참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아직 국내 기업에서는 테크니션에 한계가 있음. 기업에서는 년차에 따른 승진과 그에 따른 역할이 필요한데, 테크니션은 승진에 따른 역할에 한계가 있음. 아직 제도적으로 정착이 되어 있지 않음

실험 테크니션이 존중받기 위해 실험실 전반적인 분위기를 함께 개선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처우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또한 높게 평가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뢰성 있는 분석 및 실험데이터를 얻기위해선, 오랜시간의 교육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이란 직업군이 연구환경에 정착된다면, 연구 및 교육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동 저자까진 아니더라도 연구에 참여했다는 증빙은 가능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 국가기관 연구의 경우 연구 저자에 얼마나 이름을 올리는가에 따라 성과수당이 결정되기 때문에 예민한 문제임.

실험테크니션이 정규직화되어 가는 것은 바람직하나 하나의 직업군으로서 승진 등 발전 전망에 대한 것은 어두운 편임. 별도 직업군으로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화가 필요하며 승진 등 발전방안이 요구됨

각 실험실에 정규직으로 실험 테크니션이 있으면서 실험실 관리 및 행정등을 해주면 대학원 신입생들도 실험 수행에 많이 도움이 되고, 그외 대학원생들도 보다 본연의 업무에 집중 할 듯 합니다.

테크니션은 필요하지만 노동력을 제공하는 인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으면, 업무가 증가할수록 실험외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 전문성을 갖는 테크니션을 위한 정책을 만들었으면 한다.

오직 실험장비만 다루는 그런 인력이아닌 어느정도 실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참여도가 있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그래야지 앞으로 더욱 유용한 직업군이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실험 테크니션과 대학원생의 분리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 대부분의 교수들은 대학원생을 뽑고, 그 사람들을 학생으로써 대우해주는게 아닌 테크니션처럼 생각하고 대우함

국내에서는 석사인력이 해외에서 말하는 테크니션의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봄. 이들보다 고급기술을 가진 테크니션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아직 시장규모(수요)가 충분하지는 않다고 판단됨

정확하고 뚜렷한 업무 범위를 정한후 테크니션 채용을 하고, 그 업무에 제한하여 근무할수있는 환경이 보장되어야, 과거 대학원 실험실의 논문 노예 등과 같은 부작용이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약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빈번하게 변경 되는 직군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노련한 경력직으로 꾸준하게 유지 되어 운영 된다면, 좀 더 연구직종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험 및 연구에 있어서 연구원 및 교수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며, 새로운 직업군으로서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이 제도의 도입에 대해 매우 찬성하는 바이다.

반복적인 작업을 주로 수행하다보니 그 역할에 대해 저평가되어 있어 비정규직, 낮은 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처우들이 개선될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테크니션을 보조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co worker로 봤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테크니션의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취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기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테크니션의 존재가 실험 결과의 질을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최소 한 기관 (예를 들면 대학교)에 한 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근본적인 질문이지만,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일은 일대로 하면서 제대로 된 대우를 못 받는 경우도 많고 대부분 계약직이기 때문에 기한에 대한 불안감도 많다.

대학교, 혹은 연구소의 각 실험실마다 필요한 테크니션의 유무는 다르겠지만, 기관별로 필요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어떤분야의 테크니션이 필요하고, 해당 테크니션의 존재는 필요한 것 같다.

연구쪽 전반적인 문제겠지만 고용안정화 같습니다. 테크니션의 직업적인 우대가 좋지 않고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인식개선을 위해서라도 고용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은 대학내에 연구인력이 아닌 산학협력인력이나 외부요원인력으로 등록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본 바로도 그랬구요, 공동연구인력으로 넣는등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보다 널리 퍼져 해당 분야 학위 소지자들의 일자리 개선과 실험실 차원에서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업무관리 인력으로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연구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시간외수당 등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이 있어야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연구원과 실험 테크니션 포지션을 나누는 비율이 적어 보입니다. 어떤 기기 혹은 실험에 대한 실험 테크니션이 있다면 연구환경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문화 직업군이라는 인식보다는 연구원의 하위 개념으로 이해하는 전반적인 인식이 있어 이런 인식 변화를 줄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나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관운영비(경상비)에서 인건비를 지출하도록 해서 안정적으로 테크니션이 일하면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함. (평생 실험만 하는 인력의 전문성은 대단히 높을 수 있음)

학부 석사학생들을 교육하여 충분히 충원가능한 인원이기에 굳이 연봉을 주며 고용하지 않을 것 같다. 고용을 하여도 계약직일것 같으며 장기 근로를 통한 연봉상승이 가능할지 싶다.

소외되기 쉬운 직업임. 테크니션은 대부분 계약직에 4대보험도 적용 안되며 박봉이 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으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 직업군이 활성화되기는 어려울 것임.

테크니션이긴 하지만 경력이 없거나 적은 사람들을 위한 경력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학회 참석이나 교육을 필수적으로 들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연구실내 실험 노하우의 연속성을 위하여 실험 테크니션은 필요하다고 생각됨. 이를 위해 미국국립보건원과 같이 국가기관 및 정부출연기관에 기본적인 재정지원을 하는 것이 필요함.

실험 테크니션을 여러 비슷한 연구실을 묶어서 운영할 수 있다면 효율적일 듯 - 실험 테크니션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그 역량에 따라 인정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테크니션을 포함한 계약직 연구직의 4대보험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현재는 4대보험 기관부담금도 연구책임자가 떠 안아야하기 때문에 인건비 부담이 전문연구직 정착에 큰 걸림돌임

요즘 학생들이 대학원진학에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진학 비율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처럼 안정적인 테크니션 제도가 있으면 연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논문을 쓰는 제1저자가 모든 실험을 하고 있지않고 석사생들이 도와주고는 있지만 합법적으로 이런 직업군(실험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이 있다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것같다.

실험 테크니션이라는 직업군의 존재를 과학기술계에서 알아야 합니다. 또 그 직업이 있어야만 과학기술 연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도 중요합니다.

현재는 테크니션이라는 직업군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연구실 내에서 업무 분장에 대한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확한 업무분장과 직업군 명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불안정한 직업환경으로 인해 구인도 어렵고 구직도 어려운 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외국처럼 실험 테크니션을 평생 직업으로 삼아도 문제가 없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

국가적인 차원에서 체계적인 테크니션 교육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를 인증하는 자격증이 있다면 검증된 인력을 활용하여 원활한 연구 활동이 진행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실험테크니션이 실험,분석과 동시에 관련된 행정업무가 원활히 수행된다면 매우 좋은 직군이 될 것이며 이외에 파생할수있는 업무나 영역으로 활용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해 제도적으로 연봉이나 사회적 지위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테크니션이 단순히 실험을 보조해준다는 연구자들의 인식도 변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가 미진한 부분이 있고 대부분 단순 노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전문적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직업안정성 보장되고, 월급이 충분해져야 인식전환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대학에서 만약 테크니션을 쓴다면 대학 연구실들이 코웍하는 방향이 먼저 이루어져야할거같아요

안정적인 테크니션 직업이 가능할 경우 연구의 속도를 좀더 빠르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으로 보이나, 테크니션의 전문성을 위한 교육이 필수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테크니션에 대한 직업군을 정착시키려면 국가자격시스템을 통한 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짐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실제적인 직업군으로의 정착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실험테크니션들의 경우 눈치보지 않고 정해진 일들만 주어진 시간에 완료하면 다른 것은 자유롭게 해줘야하며, 보수는 적지만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4대보험등)가 필요하다

계약직이 아니라, 고가 장비 2-3개를 담당하는 전문 테크니션을 적어도 무기계약직으로 뽑아서 고용안정성과 연구원들의 연구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은 보통 계약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정규직으로도 채용을 함으로써 고용안정을 보장하여 기술력 높은 테크니션 양산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랩마다 원하는 테크니션이 가지고있어야할 테크닉이 천차만별... 전문성을 가질순 있으나 과연 전문 테크닉을 가진 인원이 테크니션으로 직업을 가져갈지는 의문...

PI, 공동연구자들은 전문기술 습득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필요. 테크니션들은 직업의식으로써 업무범위를 한정하기 보단 협조적 마인드를 가져야 함.

테크니션에 대한 직업군 선정 및 연봉에 대한 사회적 기준 설정 및 특수직으로 인정이 필요. 미국의 제도를 활용 하면 좋을 듯. 학위 및 연구에 따른 지군 조정.

수월한 연구를 위해 필요성은 충분히 요구되어지지만 비용문제 등의 고려해볼 사항이 많으며 특히 AI 및 자동화시스템의 발달로인해서 전망은 없어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지원, 관리에 있어서 전문적일 수 있도록 업무환경 조성이 필요. 테크니션이 전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 기관에서 다른 업무를 많이 주니까 전담하기가 힘들어보임.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정책적 제도적 제안이라기 보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것으로 보입니다. 교수님들 부터가 실험 테크니션을 하대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고, 장기적으로 취업과 이직이 가능하도록 여건마련이 필요하다 논문이 없어도 전문테크니션으로 취업이 가능해야 함

다양한 기계를 다룰줄 아는 것은 굉장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싼 기계를 유능하게 다룰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기계의 비용적인 측면에서 적게 나갈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 제도 상으로 관련 규제 또는 법이 없으므로, 연구실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련 제도나 법이 명확하게 제정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정규직의 개념으로 근부하도록 할 필요가 없음. 비정규직으로 서로의 필요에 따라 근무하게끔할 필ㄹ요가 있음. 2년이 내 정구직화해라하는 식은 무리수임.

테크니션은 비정규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정기간 종사 후 원하면 정규직이나, 대학원 실험실의 경우 대학원 입학에 일정 혜택을 부여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논문 저자로 올리기 보단 테크니션에 대한 경력사항으로 그 논문 결과에 기여했다는 기록을 따로 등록할 수 있는 정책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논문 작성외의 단순 반복 실험 업무등 테크니션이 연구를 진행하였다면 기여도를 인정해야하고, 사회적으로도 정규직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부정적 인식을 없애야 함.

최저 임금의 상승으로 테크니션을 고용하기 어렵고, 고용된 테크니션도 다수의 업무를 수행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인건비 부분에 대한 제도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업의 경우에는 테크니션에 대한 promotionㅣ 기회가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학 또는 정출연의 경우에는 학위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방법이 될듯

연구자가 연구에 전념할수 있도록 도와 줄 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실상 연구자여야 할 인력이 장비 유지에 신경쓰느라...연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테니크니션이 필요할 정도의 실험은 없으나 대학원생이 없는 경우에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테니크션이 필요한 척도나 지표가 될 수 있는 기준사항이 필요함

비정규직형태로 고용하는것으로 알고있음. 정규직은 아니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어야 연구실 운영에 도움이될 것 이라 생각함(잦은퇴사, 인력변경 방지)

정책적으로 테크니션 관련한 제도가 마련되면, 직업군에 대한 안정화가 되면서 의료인력과 비슷하게 각 분야의 전문성 있는 인력공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크니션을 대부분 연구실에서는 잡무로 인식하지 않도록 전문인력 양성 및 그에 대한 대우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능고교 등에도 관련과목 이수 장려 등 필요

대학원생이나 박사후연수자에게 프로젝트이외의 정말 노동에가까운 일들이 많이 주어지는데 특화된 직군으로 테크니션이 있다면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있을것임

정부연구과제 인건비 작성시에 구체적인 항목으로 명시하여, 연구과제를 수주한 경우 테크니션을 연구기간내에 고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연구비를 연구실이 아닌 학과나 학교, 연구소 단위로 주어 테크니션의 활용을 수월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으로는 뽑기 어려운 직군 같습니다.

정책과 관련 직업이 잘 안 알려졌다고 생각한다. 홍보나 관련 자격증과 같은 기술 검증하고 관련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들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 관심을 가지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신설해서 숙련도가 높은 실험 테크니션이 있다면 코로나 이후 K-BIO 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에 따라, 실험 테크닉의 차이가 많이나는 것에 비해, 처우는 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 능력에 따라 처우도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함

테크니션의 실험기기 등에 대한 테크닉 수준을 자격증 형태로 nomalize를 한다면 좀더 명확한 대우 자기 능력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석사연구원이라도, 정규직 전문테크니션으로 직책이 따로 규정이 되면, 좀 더 전문성이 높고 경력이 많은 사람의 채용함에 있어 차등을 주었으면 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업무 또는 직책에 대한 정확한 설정이 필요 할 것으로사료 됩니다. 그런 이후 이에 따른 처우 및 개선을 고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개선되길 바란다. 박사까지한 고학력자라고 테크니션을 무시하지 않았음 좋겠다 또한 테크니션으로써의 정년이 보장되길 바람

외곡의 경우 테크니션을 직업군으로 생각하는 반면 국내는 비정규직으로 생각하여 업무 전문성 및 연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안이 필요해 보임

전체적으로 국가에서 취업률 상승을 위한 안정된 수요를 확보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정책과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필요하기도 하고 좋은 직종이나 비정규직의 테크나션 누가하려고 할까요? 미국과 같은 곳에서나 정작되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가능할까 싶습니다.

테크니션도 고도록 숙련된 사람이라면 실험의 quality에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제도적으로 테크니션 일자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테크니션은 분명 대학, 연구소 등에 필요한 인력이다. 특히 까다로운 장비 활용 및 재현성이 필요한 연구를 위해 활용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현재 기관에 내는 간접비 비율을 약30%에서 10%로 줄이고, 남은 금액으로 테크리션 활용비로 지급할 수 있게하는 등 파급적인 적책이 필요하다!!

테크니션도 엄연한 직업으로 하는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법적으로 그러한 테크니션 역시 연구원으로 취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구자가 실험테크니션을 지도/감독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가 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험 테크니션 이여도 논문에 대한 기여도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전에 테크니션으로 일을 했었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빛은 못 보더라구요...

장점이 있지만, 역시나 인력 누출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단순한 업무직이긴 하지만, 고강도 저임금 직종이라 사람들이 쉽게 교체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전문성 입증 가능한 채용제도 연구인력등 가능 직군 모색 (기존 직군도 가능하다고 봄) 소속에 대한 정확성 일 배분에 대한 정확한 제도 개선 등

선진국에서는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 있는 거 같은데 국내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저는 실험 테크니션 직업군 정착에 환영입니다.

테크니션 같은 실험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인력이 실험실에 꼭 필요하므로 장기적으로 테크니션을 고용할 수 있는 연구비 또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대학원생이 테크니션의 역할까지 모두 담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테크니션 인식, 제도적 개선을 위해서는 대학원생 처우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금전적인 면만 해결된다면 테크니션을 유지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창의적인 연구를 수행할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테크니션 업무로만 뽑기는 어려움.

실험 테크니션의 역량의 범위가 좀 더 넓어져서 모든 장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모든 연구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별도의 자격증 도입을 통해 제도적으로 전문성을 인정해주게되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테크니션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에서는 박사 학휘 소지자가 테크니션으로 전문성을 발휘하는 직업군으로 인정되고 있음. 새로운 직군으로 반드시 연구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임.

단순 실험기기 사용이 아닌 실험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을 테크니션으로 채용하고 대우를 선임급 연구원 이상으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할듯 함.

테크니션이 할 일을 대학원생이 다 하고있어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임. 대학원생 쓰면 되지 돈주고 테크니션 쓰나 하는 인식 또한 큰 난관.

안정적인 직군 필요함. 정출연부터 새로운 직군을 만들어 모범사례를 만들어야 함. 테크니션 육성을 위한 교육체계 필요(폴리텍 대학 연계 등)

한국 연구소 내 분위기에 따르면 실험 테크니션이 인정 받기 매우 힘든 상황이며, 새로운 직군으로 자리 잡기 매우 어려울 것으로 고려됩니다.

고가 장비에 전담이 필요해 보이며 이런 장비운영은 주로 정부연구소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정부 부서 차원의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도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도록 보장되어야 함 (랩 소속이 아니라 기관에 소속되도록 하는 등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잦은 인력변경 및 인력부족 현상으로 일이 몰리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테크니션관련 지원을 다양하게 하여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됨

테크니션에 대한 부정적(단지 기술력)이라는 선입견 보다는 실험에 꼭 필요한 연구를 하는 공동인력이라는 인식의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직 비정규직으로 생각하는 인식과 열락한 근무조건, 좋지 않은 급여등 문제가 많음. 이 모든 것이 개선되면 인식의 개선도 따를듯합니다.

테크니션이 있다면 더욱 빠르게 실험결과를 도출하여 아이디어 구상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듯함. 실험실에 잡업무가 너무많음...

분석비로 테크니션 인건비를 보조할 수 있고 채용도 가능한 방안 마련 필요 실력이 있는 테크니션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안정적 근무 가능

도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가 연구비에서 테크니션에 관한 인건비 항목을 수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성이 갖춰진 테크니션이 양성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정부차원에서 무료로 실험테크니션 양성교육이 필요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필요시 관련 테크니션을 매칭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사실 테크니션의 필요성이 과제나 구성인원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업군이라고 인식될 만큼 장기적인 고용을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과학인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구과제 (국가 연구 관제) 수행시 몇 인건비 일정 %를 테크니션 인건비 항목으로 만들면 좋을꺼 같다.

연구원도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는데 테크니션을 고용할 연구실이 많을지 모르겠다. 장기적으로 커리어 개발도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테크니션의 숙련도에 따라 고용에 있어 혜택과 고용의 안정을 어느정도 보장을 해줄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뒷받침이 있었으면 좋겠다.

연구원 제도가 정착이 잘 되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인건비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현재는 역할의 경계가 불분명한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역할의 분담만 확실히 한다면 전문인력으로써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은 장비의 운용과 관련이 높으므로 특정 장비에 한하여 운용 시 테크니션을 두도록 제화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업무범위의 모호함과 연구라는 영역의 특이성때문에 연구자인지 그저 직장인에 지나지 않으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인식에서 시작해야 할것임

테크니션 역시 프로젝트 수행에 필수적이며, 앞으로 테크니션을 하나의 연구 주체로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크니션을 전문인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인력으로 대우하고 보호정책 및 처우가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실험내용별 전담 테크니션이 필요할것으로 여겨짐. 또한 테크니션과 연구원의 구분도 필요함.

꼭 필요하나 외국과 다르게 인식이 좋지 않아 모든걸 대학원생에게 맡기니 대학원생은 과부하가 올 수 밖에 없다. 전문인력이 필요하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해 정책적 제도적 보안에 대해서는 반대합니다. 개별 연구기관에 TO를 주고 알아서 하게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연구시 lab assistant 같은 대우보다는 공동저자로써 대우를 해줘야 국내 실험 테크니션 제도가 자리잡을것으로 생각됨.

하나의 직업으로 규정된다면 기존의 대학원생들이 하던 장비관리 업무를 더 이상 대학원생에게 당연하게 할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국내 기업에서는 실험 테크니션이 상주하여 분석업무를 진행하나 이에대한 보상 및 직급에 대한 전문성이 결여되어있다고 판단됨.

테크니션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어 확실한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자격증 취득과 같은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 정착은 굉장히 좋은 안이지만 개인과제 연구비가 아닌 학교자체적 혹인 직업군자체가 성립되어 나라에서 진행되었으면함.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고용안정성과 논문기여도 보장 등의 여러가지 환경과 여건의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사 뿐만 아니라 석사나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에도 테크니션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테크니션의 업무 및 인건비등을 제도적으로 지정하고 업무 외 별도의 일을 하지 않도록 이에대한 규제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테크니션보다 최저시급 안 줘도 되는 노예 대학원생들이 있고 근무시간도 제한되지 않으니 테크니션은 정착될 수가 없죠.

임금을 안정화 할 수 있는 테크니션의 포지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 결과와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테크니션의 정규직화를 추진하고 비정규직들은 구체적인 제도를 마련하여 부당한 취급을 받는것을 막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랩 수준에서 채용하지 않고, 기기오퍼레이터처럼 여러 랩에서 돈을 주고 맡긴ㄹ수 있는 형태로 학부나 대학에서 운영해도좋을듯

실험 테크니션은 실험을 수행하는 연구원을 도와줄 뿐만아니라 특별한 장비를 유지 및 관리 보수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책적인 취업 일자리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예를 들면 기업이 요구하는 장비를 다룰 수 있는 전문가로서 키워야 한다.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 국립연구소 및 기업 취업과 연동하면 연구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테크니션도 일정기간 연구경험과 논문이나 과제수행 정도등의 경력으로 정년 보장 및 연봉에 대한 대우를 해줄 필요가 있음.

테크니션이란 직책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않았고 확실히 정해진 위치나 역할이 없어서 그런것이 정해지면 좋겟다

정규직 직종이 필요하며, 선진국 과학발전의 많은 부분이 전문테크니션에 달려있는 만큼 국내 과학기술발전을 위해서 절실함.

인식의 변화 특히 PI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개는 제가 아는 한 전문 테크니션은 급여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명확한 경계선이 구분되어지고 그에 대한 처우가 지금보다 나아진다면 좀 더 긍정적인 위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별도의 직군으로서 국가 기관은 기술원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대학에서는 학생들을 정확히 지도해야힘에도 전담인력이 없는실정임

새로운 직군으로의 정착을 위해서는 경제적, 사회적, 정책적으로 안정적인 여건이 먼저 확보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천문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의 운용사례를 참조하면 어떨까 싶다. 명확하게 오퍼레이터와 연구자의 역할이 구분된다.

실험 테크니션은 그 실험에 관한 전문가이다. 그런 전문가가 상주해 있다면 여러 연구에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세부 업무에 따른 명칭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서 수의테크니션을 동물보건사로 명칭이 조정된 사례가 있습니다.

단순 사용 업무 뿐만이 아닌 장비 관리 및 수리의 업무 또한 맡긴다면 해당 직업군의 영향력은 좀더 강해질 것입니다.

전문 인력으로 등록, 연구원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혹은 국가적으로 공무원으로 운용을 시범, 모범으로 제시할 수 있겠음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장비 운영 관리 및 장비와 관련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할것 같음

해외에 비해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도 개선이 먼저 필요하다. 그리고 해당 직군에 대한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전문적인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하며, 정규직으로 선발하였을때 더 책임감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리라 생각됨.

전문성에는 좋으나 비용부담도 있어 장단점이 있습니다. 더 널리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안정된 직업 환경 구축이 중요하다. 임금, 정규직은 아니지만 그에 상응하는 실험실 내 지위 보장 등

실험 분석법이나 장비 별 전문 테크니션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이라는 직업이 정규직으로 받아들여지고 어느 기관에 속해서 제대로 된 스킬을 가진 인력으로써 평가 받기를 바람

연구 결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 주는 제도가 있다면 연구 진행에 좀 더 도움이 되는 인력 양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벤처 및 중소기업에 인력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 것 처럼 관련 지원이 있다면 채용시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증제, 자격증 까지는 어렵더라도 전문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인력이 양성되면 직업군 정착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정규모 이상의 연구비에는 테크니션 인건비가 필수로 반영 또는 연구과제 선정시 정규 테크니션이 있을때 가산점 부여

국가 차원의 처우개선 보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한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대우가 지금보다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해당 실험실 출신 석사가 전문테크니션으로 동 실험실에 재취업시에 재정적 지원이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음.

국가지원으로 고가장비를 기관이 구입할 경우 무조건 전문관리자 및 오퍼레이터를 채용하는 일종의 매칭 조건이 필요함

실험 테크니션 제도가 정착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안정적인 인건비 지급을 위한 재정 확보 문제일 것으로 보임

학위나 실험실 경험보다는, 실험 장비를 취급하고 판매하는 업체 인력들이 실제로는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고용 보장이 되지 않으면 연구원과의 공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임시직이 아닌 계약직 형태로 고용되길 바랍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법률적 정책 및 제도가 신설이 되어, 연구 기여에 도움이 되는 직업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PBS 체재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지는 직군이지만, 기술보유와 유지, 연구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필요함

고부가가치의 장비같은경우 테크니션 분들이 계시지만 숙련도가 낮은 분들이 계시는데 정기적인 교육이 필여해보인다.

행정적으로 테크니션을 고용하기 어려운 연구실이 있다고 알고 있다. 이를 위한 체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위부여와 같은 자격증 소지를 부여하고, 정해진 기간에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유지하는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다.

기여도의 평가가 매우 어려울것 으로 판단됩니다. 객관적인 지표의 설정등 많은 사전 준비가 필요할것 입니다.

잘만 운영되면 너무 좋을것 같은데 한국 교수들이 돈 주고 테크니션을 쓸까요? 학생을 더 갈아서 운영하겠지..

실험 관련된 일이 실험 테스니션처럼 세부적으로 분담이 된다면 연구가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실험테크니션이란 직업군의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계약직 직원을 일컫는 단어처럼 느낄 수 있어 고민해야 할것임.

5년단위의 고용을 안정하게 할수있는 인건비 지원등의 정책이 필요하고 그에따른 각기관의 직군 임용 배치 필요

연구원처럼 주임테크니션, 선임테크니션 등의 차별화된 직급이 주어지고 이에 대한 업무가 주어져야 할 것이다.

해외에서는 테크니션이 하나의 직업군으로 정착되어있는데 관련 제도를 우리나라에 맞춰 잘 받아들였으면 합니다.

테크니션분들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로 들어갔으면 합니다. 불필요한 인적자원 분배는 효과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용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으로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전문 테크니션을 쓸 정도의 여유가 필요한데..

업무가 많지 않은 경우 같은 기관의 경우 다른실험실에서도 인력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늘려주기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단순 반복적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테크니션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부족한 일자리 창출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위해서 제도적으로 안정적인 테크니션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

숙련된 테크니션은 정말 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므로 조직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인정받는 풍토가 되길 바람

실험 테크니션의 인건비에 대해서도 4대 보험 적용등 연구 간호사에 준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좋겠습니다.

국내 연구개발 분야의 성장을 위해서는 연구원뿐만 아니라 테크니션에 대한 처우 개선 및 양성도 필요하다.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정책적 비용 지원. 자격증 신설로 테크니션에 대한 전문적인 자격 부여.

대학원생이나 박사후연구원들이 대부분 할수 있는일을 테크니션이 하기때문에 업무 전문성이 별로 없는것 같다

테크니션들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일에 임해주었으면 함. 그러기 위해서 인센티브 등의 제도 활용 필요

테크니션이란 직업군의 정착 및 본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정도까지의 고용 안정성 보장이 필요하다.

실험 테크니션을 좀 더 전문적으로 양성하여 활용한다면 연구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험중 사람의 숙련도에 영향을 받는 실험기기의 사용은 전문가/숙련자의 사용을 적극 추천할 수 있음.

대부분의 테크니션이 계약직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고용불안정성으로 크게 어려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전문적인 인식변화 없이는 정책이나 제도 등이 별다른 역할을 못할 것으로 생각됨.

양성교육 자격증 제도 등이 마련되면 전문성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전망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의 경력단절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력 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가 필요함

실험 테크니션이 필요하긴 하나, 업체에 실험을 의뢰하면 대부분 해결되기에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다.

reference check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는 객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진행되어야 한다.

테크니션분들의 기여나 인식의 정도가 폄하되거나 평가절하되지 않게 사람들의 인식을 먼저 바꿔야합니다

전문성을 갖춘 테크니션이 필요하고 그러한 사람들에 대한 처우가 좀 더 개선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국가R&D 연구비로 테크니션 고용 가능 및 성과 도출 기여시 혜택 보장에 대한 제도적 마련 제시

실험 보조역활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예요원으로 성장시킬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함

연구원에 대한 실급여가 높아지고, 실험기구에 대한 지원금이 확대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모든 연구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홍보 빛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테크니션은 학문적지식을 잘 모른다는 선입견이 많은것같습니다. 학습지원이 된다면 좋을것같습니다.

테크니션과 연구원의 구분이 필요하고, 테크니션에 대한 구인 구직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전문학교에 신설되어 능숙한 실험 구사를 할 수 있게 트레이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원과 별도로 전문직제로서 인정이 필요하며, 승진급 등에 대해서도 별도의 기준으로 운영 필요

테크니션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종인데 국내에선 전문성 쌓기가 어려운게 현실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정규직으로서의 보장 및 인건비에 대한 지급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 실험실에 실험 테크니션을 연구원이나 직원으로 대우한 정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테크니션이란 명칭보다 보다 전문적인 위치임을 나타내주는 직함으로 변경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인으로서 인정하는 사회문하적 인식 변화와 수용일 필요함...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해당 기관이 장비 운영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하나, 여러 사유로 인력 충당하지 않는 것 같음

대학별 테크니션에 대한 안정적인 직위와 급여가 보장되면 직업적인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 보임

현재 정출연 등에서 실험 테크니션을 선발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필요성은 크지 않은것 같음.

테크니션도 대학원생의 노동력이아닌 제대로 인정되고 대우받는 직업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식이나 처우 개선이 어루어지지 않는 한 한국 과학 사회에서는 자리잡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업으로서 보장성이 매루 필요하므로 국내 연구환경의 성숙과 제도적 장치마련이 매우 필요

전담 테크니션 없어서 기계사용방법을 찾고 실험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동물실이나 특정 기기 사용등의 특정 전문 분야에서의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문인력으로의 대우와 새로운 기술이나 장비 교육에 대한 지속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정착을 위해서는 연구과제 수주 시 필수사항으로 해두지 않으면 의미가 없음.

처우개선 및 인식변화 가 필요하고 동반자적 시각으로 다가간다면 해외선진국형으로 발전할듯하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을 위한 제도 및 연구원제도등의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학이나 기관의 공동 기기 운영의 인력에 대한 현황과 투명한 채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기 운용 및 실험에 전문성을 갖는 테크니션의 고용 안전성 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 인력이 절실히 필요한 부문이 있고, 이 부문에서는 처우의 적극적 개선이 필요함.

일반 연구직과 동일하게 사대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함 (대학 소재의 연구원 소속일 경우)

실험 테크니션을 단순히 계약직이 아닌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을 좀 더 높여주었으면 좋겠다.

실험 능력을 인정해주고 검증할 수 있는 세부적인 시험/자격증 등의 실제적인 제도가 필요함

계약직이 아니라 어느정도 검증된 연구원이면 무기로 계약할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식채용절차를 받아야 한다 아니면 최저시급보다 높은 사간당 인건비에 대한 수당을 줘야한다

테크니션이라는 직업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훈련, 교육 및 채용 활성화가 생겼으면 함.

테크니션이 있음으로써 대학원생들의 고충이 덜어질것으로생각되며 일자리가더많이창출되어야한다

공동저자의 자격을 갖고 일을 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다른 역할을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데이터를 정리하고 분석해주는 테크니션이 있다면 논문의 질적 수준이 향상 될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심리적 금전적 지원을 해줘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랩 테크니션에 대해 고용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력을 확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의 대우를 해주는 것과 함께 본인의 역할에대한 프로의식이 있다면 매우 도움이됨

독일처럼 전문적인 연구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이 하는 일을 명시하거나, 테크니션이 해야하는 근무 지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험테크니션의 업무를 연구원 업무와 어떻게 구별하고 정의하는가?를 인지해야 될 것임.

테크니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이공계 취업 대기 인원의 분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

테크니션도 하나의 직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사료됨

테크니션이 연구환경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므로 지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문적인 실험 테크니션이 있으면 실험을 더 수월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대학원생이 활발하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 테크니션들의 일자리가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처우 개선이 이루어지면 좋겠다.

테크니션이 정직원으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가 생기면 좋을 듯 합니다.

대학원생이나 실험실연구원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장만 된다면 매우 편할것같음

실험 장비를 관리할 인력이 필요함. 관련 전문가 양성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음

월급항목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정책 및 제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내 과학인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어느정도 대우를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 직무라도 있다면 경력이 단절된 연구원들이 재취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음

직업군 정착을 위해서 선발, 평가 등에 대한 일정정도의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직위를 2년 이내 비정규직 상태가 아닌 상황이 필요합니다.

장비에대한 교육이 학부 또는 석사과정 수업으로 들어가 전문교육이 필요해 보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좀 더 고난이도의 연구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 필요

테크니션 육성기관 및 직군제도를 출연연부터 만들어 나가면 정착될수 있을거 같다

현재 연구업계의 과중한 업무 및 야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필요하다 생각됨.

테크니션과 연구직군과의 동일시 될수 있음에 따라 차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짐

실험테크니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직업으로서의 안정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함.

실험 테크니션은 매우 필요한다고 생각하지만 관련 정책에 대해서는 잘모릅니다.

외국과 같이 실력있는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좋은 대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전문화 / 여러 기관에서 공동으로 일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센터 혹은 집단내 테크니션이 아닌 연구원내 테크니션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음

원활한 연구를 위해 연구진에 테크니션이 붙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실험장비 테크니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보수교육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필요성 공감. 테크니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력 풀(pool) 도입 제안

개별 연구실이 아닌 대학 및 국가차원에서 고용하는 제도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PBS 제도하에서의 테크니션 인건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데, 개선이 요구됨

대학에서 테크니션을 고용하기에는 연구비 사정이 아직 충분치 않다고 보여짐.

대형 연구비의 경우, 비목에 테크니션 인건비항목을 넣어놓으면 좋을것 같음.

하는일이 제한적이라고 생각된다 그역할을 장비판매하는 학술팀에서 하는거 같음

결국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정과 그에 합당한 임금이 주어져야할 것입니다.

실험 수행에 있어서 주어진 일만 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고가의 실험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 이를 다룰 수 있는 테크니션이 필요하다.

정규직으로 보장과 경쟁력 제고 방안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제도 마련이 필요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인증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보편화된 직업군으로 인정되어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면 합니다.

실험 테크니션 직렬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정규직화가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인으로서 테크니션은 반드시 필요하다. 제도적인 정비가 필요하다.

실험실 내 필수로 실험 테크니션의 자리가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력인정, 승진기회 부여 등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기부여 제시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지원을 과제차원에서 해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테크니션에 대한 보호받을 수 있는 구체적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에 관련된 국가 자격증을 만들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했으면 합니다.

테크니션을 따로 고용할만큼 자금이 풍부한 연구실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자격증이런걸 부여한다면 좀더 전문적인 직업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연구원 고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년보장 필요, 계약직의 정규직화 필요

테크니션의 인건비의 재원이 어디냐에 따라 월급 및 일자리가 불안정할듯.

새로운 직업군으로 어느정도의 보수와 복지 혜택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도적으로 정착이 될수 있다면 연구실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음.

테크니션을 각 실험실마다 의무적으로 있으면 연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잘트레이닝 된 테크니션이 주재할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임금의 경우 파트타임이라던가 자유로운 조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

국가 자격기술화가 필요하다.(기사, 산업기사, 자격증, 교육인증 등)

고용안정성 문제... 연구프로젝트 참여시 종료까지 고용보장 등...

실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실험의 경우 테크니션이 필요하다고 느껴짐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실험 테크니션이 생기면 랩관점에서 매우 편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정권에선 뭘 해도 나빠지고,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것이다.

근로자로써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바운더리 설립이 필요하다

실험 테크니션을 운영하기 위한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 대상 교육 및 근로 계약이 보장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을 하더라도 2년밖에 재직이 안 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공무직으로서 테크니션에 대한 정식 명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구비에 관련 인건비를 포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손이 좋은 석사 졸업/ 학사졸업 학생들에게 좋은 일거리라고 본다

직업군이 생기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인건비 상승 등이 우려됨.

많은 기업에서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 및 처우 개선이 필요.

테크니션에 대한 정책적 (임금, 고용안정성 등) 지원이 필요함.

R&R을 세분화, 명확히 해야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입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 그 인식때문에 종사하기 힘들것 같다

자격증 부여 등으로 일정한 업무소화능을 갖추게 하면 좋을 듯함.

테크니션 양성을 위한 정규직 일자리의 정착이 필요하다 봅니다.

테크니션이 하는 일에 비해 보수를 그만큼 못받는다고 생각한다

직업의 안정성이 있어야 직업군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판단됨.

테크니션 및 랩 매니저 등의 직업군이 한국에 정착되면 좋겠다.

실험 테크니션 수요조사 필요 및 수요자를 그룹별로 해서 제공

일정 금액 이상의 기자재에 대해서는 전문 테크니션 지정제 도입

실험결과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전문성이 뒤따라야 한다.

효율적인 테크니션 고용으로 연구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좋겠다.

테크니션 pool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 도움)

대부분 비정규직이라 지속적인 실험경력에 쌓는데 문제가 있음.

전문성을 고려하여 장기 고용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함

테크니션자리도 많아져서 실업난을 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책이 있다면 와국의 예처럼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무엇보다 현실에 맞는 임금이 제일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험실의 조교 TO와 함께 테크니션 TO도 있었으면 합니다.

전문인력 확충 주도적인 실험 결과 해석에 대한 제도적 지원

하나의 직업군이 될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의 의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부터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job position 보장, 충분한 급여 보장

국가연구기관의 경우, 직급신설로 공무원에 준하는 혜택 보장

새로운 형태의 비정규직이나 저렴한 일자리의 창출의도로 보임

테크니션에 대한 고용안정책, 지원책을 시행해주면 좋겠습니다

임금 인상을 통해 더 전문적이고 고학력인 테크니션이 필요

과학으로 융합되는 세계인 만큼 폭넓게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의 업무기준을 정확하게 분리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파트타임 근무 등을 통해 고용유연성이 확보되면 좋겠습니다.

정규직 채용 등 안정적인 position이 만들어져야 함

대학원생과 분리하여 엄연한 직장인으로서의 보장이 필요함.

4대보험 가입 등의 고용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정한 연봉 및 기간 보장되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것 같음

테크니션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한다

테크니션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있으면 좋겠음

전문인력으로서 인식 전환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은 미래에 기계가 다 대체할 것만 같다.

전문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 개선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봄

실험 테크니션에게도 전문적인 직책을 줘야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임금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전문적인 연구장비의 관리 및 운영에 필수적이다.

테크니션이 필요하나, 정책적으로 보호해줄 제도는 미비함

안정적인 자리가 없기 때문에 공급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자산(실험장비) 관리에 도움이되는 교육과정 필요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테크니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듯합니다.

미국과 같이 실험 테크니션의 직업화 제도 수립 필요

테크니션이라는 어감자체가 좋지않음. 인식개선이 필요

테크니션에 대한 고용불안 개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연구원과는 구별되는 직급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에 대한 임금 상승 등 처우개선이 필요

관리자의 테크니션 업무 필요성 인식 제고 방안 필요

해당 직업군 정착은 필요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확보된 인력을 채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정규직 비율이 높아졌으면 좋겠다.

테크니션 직업군 정착을 위한 제도를 환영합니다.

지금보다 안정적인 실험 테크니션 자리가 필요하다.

실험실 테크니션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야 한다.

연봉이나 복지 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어디까지가 테크니션의 업무인지 경계가 모호합니다

계약직이 아닌 좀더 전문적 대우가 필요한것 같음

학사 출신 테크니션에 대한 업무 교육이 필요함.

테크니션의 장기 근무를 위한 복지 혜택 및 제도

테크니션의 적정 연봉 책정 및 계약 서식의 필요

기관 소속이 가능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실험 기술도 충분히 능력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잦은 인력변동을 예방할 수 있는 지원방안 마련

독립적 직업으로서 지속적인 근무가 필요합니다.

실험 테크니션의 적절한 금액 산정이 필요하다.

테크니션으로써의 한계점 다양한 업무 경험 불가

비정규직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크니션도 정규직 채용을 넓혀가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의 월급책정이 제대로 되었으면 합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별도 교육 및 실습과정 개설

급여를 확실히 하고 기관에서 직접 고용해야함

기존의 테크니션을 무시하는 인식의 변화 필요

미국의 연구환경과 유사하게 운영되면좋겠습니다

테크니션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급여 인상/안정적 근무 환경 제공 (정규직)

전문 연구인력으로 채용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교육과정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테크니션 자격증등 일정 자격 확보 및 관리

보유기술 외에 연구개발역량이 필요할 것임.

전문성이 보장된 분들은 처우 개선이 필요함

어디서 근무하건 4대보험 필수로 들어주세요

고정 인력 설정을 통한 제도 정착이 필요

정부 지원을 통한 전문가 양성이 필요함.

다양한 연구환경에 따른 정착이 필요하다.

테크니션 활용을 위한 정보 서치 및 제공

테크니션에 대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고용안정, 최저임금 이상의 인건비 확보

대학 실험실 직접고용이 가능하면 좋겠음

전문가 인력 활용을 더 활발히 해야한다

고용을 위한 제도가 없이는 정착 어려움

실무 교육 제도등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인건비, 계약조건등...개선되어야함

안정적인 고용 형태를 제공하였으면 함

계약서 제대로 쓰고 계약한대로 일하자

어느정도 과학적 배경이 있는 테크니션

전문교육(신기술 습득관련) 기회마련

경력인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개선

자세한 정책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실험 테크니션 채용 지원 정책 필요

국내 실험 테크니션 대우 개선 필요

연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안정적제도/발전기회/전문성개발제도

테크니션에 대한 필수교육이 필요함

정규직 테크니션은 철밥통의 철밥통

적절한 급여 책정, 전문적인 교육

테크니션 직업군 제도 마련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첵적 지원

테크니션 지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

동등한 대우 및 근무 환경 개선

제도적으로 정착될 필요가 있다.

전문직으로서의 인식 개선이 필요

고용시, 국가에서 재정적인 지원

전문성 함양위한 교육의 국비지원

테크니션에대한 인식, 처우 개선

제도 도입이 절실히 필요함.

직업의 안정도가 가장 중요/

월급 및 근무환경 개선 필요.

안정적 신분/직위 및 급여보장

실험 전문성이 중요한듯합니다.

안정적인 급여와 계약기간 보장

테크니션이 일정부분 필요하다

인력비 운영에 따른 정책마련

안정적인 자리마련. 교육대책

학위를 딸 수 있는 교육방법

직업군 인정, 4대보험 적용

승진할 수 있는 체계 마련

출퇴근시간 엄격 관리 필요

실무중심적인 경험이 필요함

확실한 대우와 보호가 필요

인건비 감당하기 힘듦.

정식 직군 인정 및 채용

급여/복지를 개선해야 함

좀 더 활성화 되어야한다

연구원 보호 등이 필요.

실험실 테크니션 지원

안정적 근무 환경 조성

좀 더 발전이 필요하다

적극적인 연구수행 필요

기관차원의 고용시스템

전문적 교육기관 필요

급여수준을 높여야한다

전문 인증제도 있으면

생각해보지 않았다.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성존중이필요하다

적정한 대우가 필요

고용의 안전성 보장

테크니션 처우 개선

고용 불안정성 개선

인신 변화가 필요

테크니션 정기교육

도입이 시급하다.

4대 보험 보장

파트타임제 도입

불안정성이 문제

인식개선 필요함

월급인상..

급여가 적은듯

준만큼 일하자

고용안정 보장

돈이 부족함

인건비 지원

특별히 없음

공정한 대우

보장된 연봉

정규직 전환

감사합니다

잘모르겠음

고용 안정

안정된급여

인식 개선

처우개선

시기상조

모르겠음

처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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