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원생 처우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 주관식 의견 (BRIC)
Q44. 대학원 생활 중 [소통/참여] 관점에서 대학이나 학과에서 해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으면 작성해 주세요.
연구실에서 파벌이나 학생 배제로 인해 학생들끼리의 연구 소통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이는 또 교수의 차별 및 편애로 발전되고 있다. 차라리 연구실에서의 연구를 모든 사람에게 투명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교수와의 연구에대한 소통 및 참여도 일방적으로 이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본인이 그런 교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연구가 교수에게 보고, 교수의 지시로 이루어 지는 환경은 배우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학생이 별로 없는 실험실의 경우 이가 교수의 보복으로 다시 이루어 질 수 있어 평가도 잘 안될거 같다. 이에대한 대처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다. 연구 중 발생하는 성희롱이나 위험 요소들에대해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하다.교수에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라 이런 일들이 발생했을때, 혼자 삼키거나 주위의 다른 실험실 동료와 이야기 를 나누는 등 연구 외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이런 일이 있을때 교수 말고도 대학 및 학과에 알려 대처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다. 교수는 폭언은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압박과 스트레스를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압박을 주고, 이를 견디지 못하면 루저로 만들어 더이상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에 참여를 시켜주지 않는다.이를 막아주면 좋겠다.

대학원, 특히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지도교수의 승인으로 학위를 받아야 하는 대학원생의 입장으로써, 대학원생은 철저한 '을' 이다. 비록 졸업요건이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그것이 지켜지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교수의 승인이 절대적으로 작용하며, 이러한 교수의 승인을 유도할 수 있게 교수의 말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무리 소통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실이지만, 이는 적어도 한국의 대학원 시스템에는 절대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 이를 대학 및 학과에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건전하고 건강한 연구실 및 대학원 생활이 지켜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대학 및 학과에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센터에서 결론지은 케이스를 확인해보면, 정말 센터가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되는 것 같지는 않다. 각 갈등에서 교수의 편을 들어주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아왔으며, 교수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학생의 편을 들어주어야 하는 상황에서 센터가 사건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 같지 않다. 이는 센터가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충분한 권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센터에 이러한 권리를 충분히 부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원 생활 특히 연구실에서 연구를 함에 있어서 미팅이란 아주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실별 분위기라는게 존재하여 현재 우리 연구실의 경우 미팅 = 숙제검사 형태로 변질이 되어버렸다. 주간 내가 했던 것들이 놀지 않음을 증명하는 자리가 되버린 현실이 너무 안타까우며 현재 학생들 분위기는 누군가 실험데이터에 논의를 하면 자기를 질책한다라고 생각하는게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지도교수님의 행동은 그 어떠한 논의를 잘 하지 않으려하며 개개인의 결과만을 보고 지나간다. 이런 부분이 개선될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느껴진다. 이는 대학내에서 공동체 생활에 대한 강연 또는 강의를 새로 마련해야할 정도로 현재 신규로 들어오는 또는 이전에 있던 사람이던 모두가 공동체 생활에 있어서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게 너무 큼.

그누구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학과 교수님이나 다른 교수님들 모두 이권으로 지도교수와 얽혀있고 그로인해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이 나의 이야기들 들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한다. 실제 그런식으로 압력을 가하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급부로 그들이 나의 말을 외면할시 그들에게 다른형태로 혜택이 간다. 프로젝트나 학과에서 지도자급의 위치로 격상 또는 지도하는 제자의 진로에 상당한 도움을 줄수 있게 된다. 심지어는 교수임용에까지... 따라서 그들은 서로 상호 상부상조... 불의에 눈감고 자기들끼리 잘 사는 조직. 나의 생각에는 이러한 학교 시스템으로는 어떤 혁신도 어떤 발전도 없다. 맨날 엔지니어링 업체들 배만 불려주는 그렇고 그런성과만 나올수밖에 없다.

본인의 경우 해당없음. 그러나 이것은 대학과 학과에서 좋은 조치를 취해주기때문이 아니라 교수님과 학생간의 사이가 돈독하기 때문임 그렇지 않은 실험실이 많다고 들어왔고 그렇기에 관계의 악화가 심화된 경우 중재하기위한 대학/학과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학생은 아무래도 교수님과의 관계에서 을이될 수 밖에 없고 그렇기때문에 지도교수님의 생각에 반하는 의견이 있어도 의견을 표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반대 의견을 표현한 후 교수님께 밉보이는 사례 또한 많다. 서론이 길었으나 결국하고 싶은 말은 갈등으로 인해 학생이 졸업 혹은 향후 진로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장해줄 수 있는 어떠한 제도적인 것이 마련되어있으면 좋겠다.

보통 대학원에 들어가면 대학원 생활 또는 교수와의 관계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마련임. 돈과 관련된 문제, 일, 논문, 졸업과 관련된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재를 하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음. 대학원생이 중재를 요청하는 상황까지 간다는건 학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수와 대학원생 모두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해서는 안되는 문제들과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교육을 통해 미리 인지할 수있도록 해야함. 그러나 본질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지도교수의 마음가짐이 문제해결에 70%이상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교수가 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사생활을 간섭하고 학생의 생활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한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반대 상황도 심각하게 많습니다.). 대학 및 학과는 연구원들 사이에 지나친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교수와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구원들의 경제적/정신적/육체적 건강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상향표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정작 정신병원이 필요한 사람은 병원에 오지 않고 그 사람에게 피해입은 사람만 정신병원에 간다고 하니까요.).

현재 교수, 교직원, 학생의 지위를 감안하면 소통/참여는 오직 교수 개인의 재량과 의지에 달려 있을 수밖에 없음. 학생이 반드시 교수를 통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직접 의견 개진을 비밀스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 차원에서 교수를 직접 감시, 감독함으로써 학교가 직접 연구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함. (학생이 아무리 비밀스럽게 의견을 전달한다 해도 다른 연구실 사람이 개선을 요구할 일은 거의 없으므로 누가 불만을 표출했는지 추궁하면 드러날 수밖에 없음)

교수를 선발할 때 인성적인 부분을 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실적만 보고 뽑을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소통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인성적으로 괜찮은 교수라면 대학원생을 배려하며 소통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현재 교수들은 자신의 권위를 너무 내세우려하고 학생을 누르려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학생들은 교수를 존경하고 그 권위를 인정하는데..

1. 적어도 정부 연구비에서는 회의비 처리를 안해주면 좋겠음. 2. 본인 연구실은 아니지만 본인이 랩미팅에 참여하는 연구실이나 동료들을 보면 연구과제를 10여개를 하면서 아무것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본다. 그리고 deadline이 오면 교수나 대학원생 모두 대충 이야기를 맞추고 끝내는 것이 많다. 이런 것들은 본인도 자칫 잘못했다면 이런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런 문제는 시스템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며 마지막 부분에 추가 정리하겠다.

MBTI 검사 이런건 개인 성향이 어떤지 서로간에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대학원 입학시 이런 것을 하는 시간을 마련해주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실제 본인은 지도 교수의 권유로 학교에 있는 상담센터에서 실험실 동료들과 같이 가서 MBTI를 하고 난 후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느낌이고, 이후 불편한 감정이 들었을 때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서 현재까지도 아주 잘 지내게 되었다.

학교 특성상 다른 연구소에서 연구을 하고 있습니다. 이때 지도 교수님과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잘 챙겨주시고 연구에대한 토론도 활발합니다. 하지만 교수님 외에 다른 직원들이 학생들을 아무렇게나 대합니다. 본인의 업무를 떠넘기고 욕은 아니지만 심한 말을 하거나 허드렛일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러한 모든일을 지도교수님이 안 계실때만 시킵니다. 그곳에 있는 연구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도교수님께서 좋은 분이셔서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현 제도는 지도교수의 인품에만 의존한다. 대부분의 학과, 그리고 시스템이 학생관리 또는 소통문제를 지도교수에게만 짐을 지우고 나몰라라하거나 , 제도가 없거나, 있어도 활용이 안된다. 그래서 대학원 지도교수 갑질이 생긴다고 본다. 개별 교수의 선의민 기대할게 아니라, 대학의 제도 차원에서 학생관리 및 소통문제를 다뤄야한다.

학과와 대학원생과의 연결고리보다 학과와 교수와의 연결이 더 강합니다. 학과측에선 교수님 편의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원생들에게는 어느정도 갑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잡무라던지 굳이 대학원생이 처리하지 않아야 할 일을 대학원생에게 시키며, 자신들의 행정적인 실수나 업무관련 일도 학생에게 뒤집어 씨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금 더 원생에게 열린 소통을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만족스런 상황에 대한 문제제기시 신분노출에 대한 염려와 이로 인해 졸업 이후 같은 분야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생길 피해걱정이 매우 크다. 해결책에 대한 논의 등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효력이 있는지 모르겠으며 언론 등을 통해 접한 사례를 보면 전혀 효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원생이 어떤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제기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 생각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학과는 교수들 눈치를 본다고 대학원생 처우가 안 좋은 것을 알지만 대처를 하지 않는 것 같다. 학생들 역시 교수 눈치를 본다고 의견 제시를 꺼려한다. 무엇보다 교수가 불이익을 받으면 그대로 학생이 불이익을 받는 구조라 불만에 대한 개선 제시를 할 수 없는 구조이다. 학생들의 의견을 교수를 통해서가 아닌 학생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소통/참여 관점에서 대학이나 학과에서 해줄수 있는 부분은 없음. 어차피 제도가 마련된다 하더라도 교수들은 그 감시망을 피해 본인들이 하고 싶은 행위를 진행해 나갈려고 할 것이기 때문. 다만, 교수임용 시 인성부분에 대해서 면밀한 탐색이 요구됨.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교수를 하게 되면 연구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졸업해서도 곤란한 상황이 발생함.

대학원생이 교수에게 불만족스러운 일을 말할 수 없는 근간은 졸업에 대한 철저한 권한이 교수에게 있기 때문임 따라서 졸업 평가 등을 교수의 자의적인 판단에 맡기지 말고 sci저널 게재면 합격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이 있었으면 함 그 외에도 학생이 교수에게 부당함을 호소해도 해코지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법적 제도가 있었으면 함

소통/참여 문제가 아니라 기관이 개선해야됨. 시스템만 만들고 진짜로 지도교수들 제재는 하나도 하지 않는다. 시스템이 도움이 된다는 기분이 안든다. 고통받는 소수를 고려해주었으면 한다. 최소한 주말에 편히쉬고 휴가는 지켜졌으면한다. 평일에 밤새 일하고 실험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쉴때 좀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함.

정보 공유를 하였으면 합니다. 분기별로 대학원 차원에서 전체 모임을 가지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설문조사와 명확하게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면 어느 누가 한지 모르니 개인에 대한 누설이 절대로 보장이 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교수의 학생이라 할지라도, 교수와 학생의 상하위계 관계는 진정한 소통 자체가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낀다. 서로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매우 다르며, 교수의 목표는 학생이 잘 되도록 교육자 적인 마인드 보다는 자신의 명예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학생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규정을 만들거나, 근로계약을 처리할 때 학생-교수들과의 충분한 숙려기간이 필요해보인다. 정부에서 지정한 일정 날짜에 맞추기 위해 급하게 규정을 정하고 시행하고, 후에 수정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급하게 정해진 규정이 과연 다양한 문제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반영한 것인지 매우 의심스럽다.

Q42 번처럼 개진할 통로가 있다고 해도 좁은 연구실 및 과 특성을 가진 곳들은 아무리 익명으로 의견을 개진한다해도 특정 인물이 의견을 개진했다는 것을 바로 알기 쉬움. 의견 개진 내용에 대해 교수에게 텍스트 그대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 등을 고려해야 의견 개진이 이루어질 수 있는 희망이 보임

교수님들에 특권의식. 권위적인 말과 행동. 부터 내려 놓아야 대화가 되지 않을까요. 다들 꼰대가 되어서 가르치려고만 하지. 학생의 이야기를 경청하려는 자세는 단 한번도 없더군요. 여기 사람이 있다고. 그 사람은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을 하기 전에 나에 이야기를 공감하며, 이야기를 들어 다라고...""

학과내 의견 제시를 하는 경우, 간단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의견만 들어주며, 인건비나 근무 시간과 같은 내용에 대해서는 교수들이 대응하지 않음. 특정 연구실의 인건비가 다른 연구실에 비해 높게 주는 것이 다른 연구실 학생들에게 박탈감을 준다는 이유로, 학과 모든 연구실의 인건비를 하향시켜버림.

교수님들은 어떻게보면 중소기업의 운영자같은 위치입니다. 교육관 연구도 중요하고 그것만으로도 너무 바쁘시겠지만 인사와 관련하여 구성원들에 대한 인지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학교 차원으로 조직심리학이나 조직경영학에 관련된 강의를 열고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불만사항 또는 요청사항을 무기명으로 제출할 수 있게 하여 확인해줘서 개선해주기, 에어컨 및 냉난방 시설 교체, 출퇴근시간 정확히 보장 (교수님들에게 강력하게 이때 출퇴근하게끔 할 것, 기준 시간 이외의 연구 또는 과제를 해야한다면 연구인건비로 추가 지급할것)

사실 현시점에서의 대학원생들의 처우에 대한 불합리함들은 전부 소통의 부재에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대학생들만을 위한이 아니라 대학원생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상담센터가 필요하고,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지도교수와의 주기적으로 개인면담시간이 주어지면 어떨까 생각된다.

학교에 대학원생이 많지 않아 연구 외적인 업무가 많아 분담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고 이로인해 연구실 내에 사소하게 서운한 점이 생기게 됩니다. 대학원생의 인건비와 처우개선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지도교수의 리더쉽 및 소통에 대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있어서 바른 리더쉽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수직을 오래 하신 분이든 아니든, 계속 심어줘야 세상이 변하고 있고 학생들이 예전과는 다르다는걸 인지하셔서 어느 정도 변화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랩은 해당사항이 없는데 타 랩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지도교수님과 의견이 다른 사안이 있을경우 학과도 어차피 교수님 눈치를 보거나 교수님 편이라고 생각해 학과에 얘기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졸업이 달려있어서 그런게 제일 크지만...

전문연구요원은 정당히 국가를 위해 연구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죄를 지은 것처럼 눈치보며 복무를 이행하는 분위기이다. 전문연구요원과 전문연구요원 희망자들에 대한 인식과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연구실에는 불만이 없지만 학과나 학교에 불만이 많다. 그러나 익명으로 제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땅치 않고 (익명게시판이 있지만 익명으로 올리면 학교에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보복 혹은 신분 노출의 불안함이 있어 어렵다.

소통 참여 창구의 일원화. 예를들어 모든 문제를 받아주는 창구 전회번호가 있고, 상담시 적합한 관련 부서에 연결해주면 좋을 것 같음. 교내 상담센터나 대학원생 총학생회 등이 있지만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잘 알지 못함.

대학에서 박사 혹은 석사 과정 수료"인 경우, 학생상담센터 이용이 불가능함. 오직 수료 이전 학생만 이용할 수 있음. 이로 인해 문제가 있으나 상담받지 못하여, 외부 기관(병원, 상담센터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있음."

대학 안에서는 의견 개진한다고 반영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학원생에 대한 부당한 처우에 대해 국가 차원에서 의견을 받아들이고, 규칙을 만든다면 강제할 수 있는 제도가 있어야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문지를 하다보니, 중재상담센터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나 현재 대학에서 존재하는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없다면 센터를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면 대학원생들에게 홍보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배와의 소통, 또 연구과제의 경우, 과제비 정산을 위한 정산 담당자(산학, 공학연구원)와의 소통 채널..(늘 구시대적으로, 서명과 날인과 영수증 붙이는 것과...ㅠㅠ 잡무투성이. 일괄 교육도 필요하다고 봄)

익명으로 개선사항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 지도교수 뿐만 아니라 타 실험실에서도 교수님들의 눈치를 보거나 교수라는 직급을 이용하여 대학원생 및 연구원들을 난처하게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소통 참여 관점에서 대학원생활을 볼 떄 결국 사람은 직접 겪기 전까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이는 대학이나 학과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개개인이나 랩차원에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대학원생의 의견을 모으는 창구가 없고, 의견이 모인다하더라도 혹시라도 있을 이후 보복성 조치로부터 이들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가 없음. 이로인해 사람들이 더욱 의견을 내는데 소극적.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

학생들의 캠퍼스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UST) 학생들과 교류가 적은 편이며 학교/학과 자체의 행사가 없는 편이다. 실제로 같은 과에 어떤 사람들이 다니는지 잘모른다. 또한 건의사항을 말할 곳이 없다.

소통/참여 시 불이익 있음(대학교 소속/이름 무조건 알 수 있음)!!!! 불이익 당했을 시 대처 할 방법도 없음 따라서 불이익이 당했을 시 법적으로 보호해 줄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필요함!!!!

특정 연구실을 알 수 없게 (익명) 학과 또는 대학 모든 학생의 VOC 를 받아서 교수님들에게 정리하여 전달하였으면 함. 물론 개인적인 비방 같은 것은 거르고 언어를 순화하여 전달해야 할 듯.

지도교수와의 소통은 장벽이 거의 없으나 나이가 어리거나 사회경험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교수개인의 성향과는 상관없이 소통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고 학교에서 지원되는 부분은 거의 없는것 같음

지도 교수가 나이가 들면서 최근 연구 트렌드를 따라잡을수가없다. 그러면 포닥을 고용해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고용을 못하거나, 본인이 아직도 팔팔하다는 착각에 빠져 끝까지 지도하려고 용쓴다.

있다고하더라고, 신상이 밝혀질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된다면 일반 대학원생은 졸업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학과차원에서 방안을 마련한다 하더라도 허울로만 남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함

학교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혜택이 학부생 위주로 편향되어있고, 대학원생에게는 거의 전달되지 않는 편인데 혜택이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학과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해주었으면 한다.

신분이 노출될 수 밖에 없는 곳이고, 노출되는 순간 연구쪽, 혹은 교수와 관련된 곳에서는 일을 할 수 가 없다. 교수의 부정 행위를 알아도 말을 할 수 없는 사회, 학교, 학계 구조

연구/교육/연구실 생활자체는 상의는 가능하지만 항상 어쩔수 없다는식의 해결책 없는 설득만 받는다. 교수들끼리 모여 자신의 랩생활이 올바른지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

지도교수의 권한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소통이나 참여는 지도교수 개인의 성향이나 인품에 맡길 수 밖에 없음. 지도교수의 권한을 견재하는 장치가 없는한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함.

대학원이나 교수의 불합리, 불법에 대해 학생이 문제 제기를 할 경우 학생이 보호받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인지? 그럴 의지가 있는지? 학교 측에서 자문해야 할 것임.

학교나 학과에서의 옴부즈맨 등의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 부분도 담당하는 인원은 교수이다. 따로 전담 인력이 없다면 제도 자체의 존재에 의미가 있을까 싶다.

학생들은 지도교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지도교수들은 학생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가. 왜 올챙잇적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점이 개선되면 좋겠다.

대학원의 부조리의 대해서 설문조사 하였을 때, 열심히 참가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변화한 것이 없었음. 설문조사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무언가를 개선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음.

지도교수의 불합리함이 생겨도 그 어디에도 고발하거나 상담할곳이 없다. 연구윤리에 현저히 벗어난 상황을 겪어 내 실적을 가져가도 그냥 감수해야만 하는 현실이다.

학교에서는 연차별 각 랩실별 지도교수 평가를 하게 하여 교수님들의 행실 및 평가 모니터링 해주었음 한다.(교수님은 이에대한 평가결과에 대해 언급할 시 엄중처벌)

개인 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여서 거부감을 낮출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주위의 시선 때문에 상담을 받기 꺼려하는 분위기가 아직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대학 위계질서 상 대학원생의 소통이나 참여로서 변화될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본다. 가장 사회적 약자인 대학원생을 위해서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도제식이라면 지도교수가 절대적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공식적인 룰(연구실간 인건비도 비밀)이라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에서 공지되었으면 좋겠어요.

강요가 아닌 소통하고 싶어요. 박사님, 교수님이라는 자들이 고작 학생 설득하지 못해 강요할 때면 어떻게 박사학위를 받았는지 의심스럽고 실망합니다. 자주

익명 건의 게시판이라던가 대학원 생활의 실상을 알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문제가 뭔지를 모르는데 개선을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닫

교수님과 학생과의 수직적인 사고가 변화되어야지 소통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옛 사고로 정체되신 교수님과의 소통은 솔직히 개선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랩실의 당연하다고하는 관행(=불법)에 대해 떳떳히 말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불법적인 관행을 강요하는 교수 스스로 부끄러워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연구비 공고 등 공고가 제대로 게시되지 않아 시간이 지난뒤 확인하는 경우가 많음. 미리미리 학과에서 고지해주어야 하나 그렇지 않아 피해가 발생함.

대학원생 문제해결을 위한 창구가 마련되어야하고 대학원생의 신원에 대한 철저한 보호가 이루어져야하며 다른 대학원 동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해야함

소통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절대로 개선해 주지않는다. 다들 듣기만 하고 공감하는 척만 한다. 나중에 뒤에서 소문만 안 좋게난다. 본인 손해다.

실질적으로 생긴다 한들 눈치보여서 의견을 꺼낼 수 있을까 싶습니다. 저희랩은 전혀 강압적인 분위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차피 학생의 의견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전반적. 어차피 교수가 갑이니까 학생이 원해도 교수가 원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음.

등록금과 인건비 관련 대학원생의 목소리를 이사회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는 것 같다 (등록금 인상 관련)

다들 자기일에 바빠서 소통에 관해 논의할 시간이나 있는지... 기관이나 담당자가 따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익명이 보장되면 더 좋겠구요.

상부의 갑질을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학교 혹은 그 이상의 기관(교육부,과기부 등)에서 설립한 신고센터 설립, 권위적인 학풍 해소.

학교에서 갑(교수)-을(대학원생)의 관계가 끝나지 않는 이상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 갑의 자세가 중요함.

교수님들 회의 때 익명으로 의견으로 제시할 수 있는 편지함(특정한 포멧으로 건의 사항 작성) 같은 것이 있다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학사 운영에 반영하는 형식적이지 않은 대화의 공론화된 장 활성화 또는 정기적인 회의에 대학원생 참가 의무화

졸업요건을 학과규정으로만 지정하지말고 모든 연구실에 적용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요건을 가추었는데도 졸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소통할만한 창구가 없음. 학부중심의 운영 및 대학원생들에 대한 폐쇄적인 문화가 문제이므로, 이를 개선해야할것으로 생각됨.

학과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무기명 의견개진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에 지도교수의 압박으로 무슨 얘기를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음.

실험실에서 문제가 생겨 의논을 하려면 떠날 각오까지 하고 해야한다. 지도교수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한다.

대학원 생활에 대한 공식적 의견 개진 시 익명성의 절대적 보장 (법적 보호 또는 제도적으로 완전한 보호). 심리상담 제공.

같은 단과대학 교수님들끼리 친분이 없건 있건 간에 말이 세어나가기 쉬워, 다른 교수님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편이다.

근데 있더라도 익명제보임에도 대충 누군지 짐작이가고 이게 논문 저자 뺏기기등 불이익으로 연결되서 딱히.. 잘 모르겠어요

제발 학대방지 교육좀 오프라인으로 불러다가하고 정신적 검사도 실시해서 경고 좀 줬으면. 사이코패스 새끼가 너무 많다

대학이나 학과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교수의 동료들이고 지인이고 상하관계들로 이루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전일제 학생도 대학원에서 충분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에도 교내 조교 활동비슷한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지도교수가 불합리한 지시, 협박을 하거나 인간적인 모독을 할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대학원 생활중 학과에서 학생에게 지원해주는 소통 관련 프로그램을 본적이 없다 심지어 학과 학생의 모임도 전혀없다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대학원생들의 우울증 상담센터는 접근가능한 거리내에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과에서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수도 있을거같고 잔업무가 많아서 필요 없을거 같기도 합니다.

원우회가 존재하나 의견을 개진하는 창구로서 부족합니다. 대학원생 의견 개진을 위한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도제 방식의 지도교수에 종속되는 것이 아닌 학과 내의 연구 주제 중심의 지도 방식이 정립되었으면 함

1. 소통/참여가 가능한 기회가 필요함. 특히 소통/참여를 했을 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들이 있어야 함.

한국 대학 연구실 생활에 법적으로 규정된 바가 없어 관행으로 이어져오는 부분이 상당함(ex. 나때는....)

문제가있는교수님이 있더라도 별다른 처벌없이 잠잠해지면 복귀합니다. 즉 대학에서 소극적인대처를하는것같습니다.

학생이 아닌 다른 사람, 연구원, 박사후과정, 교수님 등 모두 인권윤리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정기적으로 듣게 함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도하는 건 좋지만, 수렴된 의견이 실무로 적용되었는지 여부는 체감할 수 없음.

학과는 여러가지 학생들에 대한 문제를 자기 편할대로만 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강해 개선에 의미가 없을것 같다

소통/참여 방식을 국민신문고처럼 개인정보 열람을 최소한으로 하고 온라인으로 작성이 가능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게 있거나 생긴다 하여도 교수에게 졸업 여부가 저당잡혀있는 대학원생들이 뭘 할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연구실내에 분쟁이 교수님과의 사이까지로 번졌을 경우, 학과측에서 중재를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교수와 대학원생의 관계는 너무 일방적인 상하 관계여서 어떤 것부터 개선해야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없음 어쩌면 연구 관점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고 꼭 해결은 되어야하나 마땅한 해결방법이 떠오르지않는다.

지도교수의 역량과 개인적인 성격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상담소를 운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문제나 사건을 상담했을때 서로 책임전가하지말고 일이라고 생각하여 사무적으로 처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학교차원에서 해주겠다고 하면.... 못믿을거 같다... 당연히 교수님께 먼저 연락이 갈테니까....

대학원 학생회의 자율권을 부여하고 대표성을 부여하여 학과장과 원장과의 면담이 주기적으로 이루어 지길

지도교수의 인성에 대한 문제가 매우 큰데, 이 부분은 대학이나 학과에서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음.

한국 대학은 학부위주의 운영시스템으로 대학원생의 의견을 반영해주지못한다 시스템과 제도를 바꾸어야한다

현재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지만, 소통/참여에 대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제도 부분에서 이해관계가 얽히고 학생이 목소리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개선될 것이라 기대하지 않음.

대학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숨기기 급급한것 같다. 외부기관에서 조금 더 명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대학원생을 학생으로 생각해주었으면 함. 대학 측에서는 대학원생을 돈벌이만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어차피 대학이나 학과는 교수님의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바라는 점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의견을 제시하고 싶으나, 대학원생의 소통/참여 관점에 지식이 없어서 의견을 제시할 수가 없다.

말해도 이 부분은 이루어지지않을 것 같습니다. 교수의 권위적 사고방식이 없어지지않는 이상..

소통을 한다고 해서 교수가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에 결국 고스란히 대학원생한테 피해로 돌아옴

학과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대학원생들의 생각을 수집하고 교수 및 학생들에게 공유했으면 좋겠음.

개인 비밀 보장. 비리 신고한 학생이 사회에서 묻히는 것처럼 어떤 경로든 소문이 납니다.

만든다고 해도 현재 대한민국 대학원생들이 투명하고 솔직하게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됨.

총학생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줬으면. 비대전 캠퍼스들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대학원 학생 간 모임등을 조직하여 ㅇ견을 나누고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으면.

학생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 형성. 대학원에서 학생들간의 유대관계가 거의 전무함

소통참여관련해 익명성 소통/참여로 인한 교수가 받는 불이익이 대학원생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소통과 참여에 관해서는 대학이나 학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원 생활 중 고립되기 쉬우므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주었으면 좋겠다.

지도교수님들께도 학생에게 어떻게 해야한다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필수 참석하게 해주세요.

제도에 대한 의견제시는 지도교수님의 힘이 미치지 않는 별개의 부서 또는 집단에서 주도.

연구실 분위기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시설/기관이 생기면 좋겠다.

운동회라던가 다른 연구실 사람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면 좋을것 같다.

익명성 보장 및 명백한 지도교수 또는 동료 연구원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시 확실한 대책

거듭 이야기하지만, 대학과 학과에서 해봤자 소용이 없음. 교수들이 직접 바뀌어야 함.

대학원생들이 수리요청 같은 애로사항들을 말을 하면 바로 바로 피드백이 왔으면 좋겠다.

글쎄요 의견을 내세운단들 해결이 될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 불이익이 올까 염려됩니다

수료제도가 필요.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 수업은 듣지 않는데 청강료를 납부해야한다.

학과가 대학원생의 의견을 받았으면 그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보고해주길 바란다.

자퇴나 휴학이 개인의 필요에 따라 규제나 압박없이 이루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보가 전혀 없으므로 관련 내용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홍보에 적극적일 필요가 있음

대학원생들이 의견을 내서 제발 강제성이 있는 여러 정책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의견을 내도 교수님의 기분에 따라 졸업이나 취업에 영향이 없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학생상담센터의 장도 교내 교수가 맡는 환경에서 개선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생 생활실태에 관한 설문조사 진행, 수치적 결과를 바탕으로 학내 처우 개선

분야가다른 대학원생끼리 보통 소통이 원활하지않음 통합커뮤니티나 학교주관 행사필요

학과에서 몇번 시도가 있었으나 오히려 학생들이 그런 방면에서 적극적이지 않았다.

소통? 너무 웃긴말이다 대학생을 위한 학교가 무슨 대학원생? 무슨말을하는건가?

학생들이 학문에 정진할수 있게 주변에서 도와주실수 있는 인력충원이 시급합니다.

산단이나 일 친절하고 신속하게 일 처리하도록 하는 혜택이나 제도 해줬음 좋겠음

대학원생들 이야기를 듣는 자리 마련. 듣기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대안 제시.

지도교수 및 대학 관계자들은 대학원생들의 말만듣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야한다.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것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실험실에서 불편한 환경들을(ex:문, 수도) 신경써주고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

대학생이 아닌 대학원생의 상담센터 혹은 멘토링 등의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음

대학원에서의 행정원들도 소통, 참여에 있어서 직무적인 능력이나 책임감 부족

인권센터 상담내역이 교수님들 귀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건을 덮는데 급급하지 않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중재를 해야 함

조금 더 많은 소톧의 장이 있으먼 좋겠다. 피자도 제공하는 소톧의 장.

실험실 트랜스퍼에 대한 억압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바꿔야한다는 의견

제도를 개진할 통로가 있다면 대학원 입학시 공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구 토론 등을 위하여 학과내 다른 대학원생들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수업외에는 너무 관여안하신다.정말로 인권센터가 필요한곳이 대학원이다!

대학이나 학과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연구실 생활과 분위기를 망가뜨리는 학생들에 대한 대책이 매우 필요함

익명성 보장과 보복성 조치가 철저히 제한된 소통 통로가 생겨야 함.

외국처럼 철저히 신분 보장 및 PI 폭언에 대한 정확한 문책이 필요

외국인 학생과의 의사소통, 학과 사무실 사람들은 영어 공부 필요함.

실험실 전반적인 관리를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대학이나 학과 차원에서는 특별히 해줄수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랩 사람들과의 소통도 없음(학과 분위기, 타 교수 성향 등)

대학원생 끼리 의견을 나눌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 되면 좋겠음.

교수입장이 아니라 대학원생 입장에서도 의견을 듣고 반영해주세요.

대학 혹은 학과에서 특별하게 해줄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됨.

지도교수와 학생간에 열린 토론의 기회가 많아져야 할 것이다.

소통창구 개설 지도교수 평가 제도 학생의 개인정보 비밀 의무화

이 경우에는 학교측에서 해결해 줄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

대학원 건의 사항에 대해 얼마나 수용될 수 있는지 의문이 있다

주기적인 소통, 참여관련 부분 만족도 평가, 조사 및 피드백

익명으로 불만사항같은 것들을 접수하는 통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학원생 학생회가 좀 더 적극적인 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의 사항이 있을 경우 익명으로 전달 할 경로가 필요합니다.

대학원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모임 또는 단체를 만들어 주세요

다른 연구실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 학과 행사 등

대학원생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길 바란다

대학원생 말을 좀 듣기나 들었으면 좋겠다. 무시하지 말고.

지도교수가 학생의 목줄을 잡고있는 관계부터 개선해야 한다

학교 행정업무 부서와 소통이나 잘 되었으면 바랄것이 없음

Ust 특성상 분산된 구조가 학생들이 소통하기 어렵다.

실험실에서의 상황을 설문조사로 지속적으로 관찰하기를 바람

교수님이 학생들과의 소통을 포기하고 자꾸 회피하려 합니다

학과에서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교수님이 겸임일 경우 학교생활은 거의 신경쓰시지 않는다

학교에서 관심을 주는것만으로도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대학원생이 부조리함을 말할 수 있는 창구가 있었으면..

실질적인 소통이 필요. 구호나 형식적인 방법은 배제

지금처럼 설문조사의 결과를 기반으로하여 학교측에서 반영

신문고를 해봤자 이름 소속 다 암! 그래서 할수 없음

교수님께 학생들이 원하는바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건의함, 건의를 받아들이고 처리할 수 있는 제도 마련

교과서적인 보여주기식 방안만 존재하므로 전환이 필요함

교수보다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이었으면 합니다.

익명으로 불만을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학생 인권을 보장해 줄수 있는 센터가 있으면 좋겠다

대학원생도 필수로 지도교수와 상담시간 지정되길 바람

문제를 지적했을때 보복 당하기 너무나도 취약한 환경

소통하는 시늉만 내지 말고 진짜로 소통을 해라.

부담스럽지 않은 활발한 소통창구가 있으면 좋겠다.

학위 논문 지도 조건으로 강요하지 않았으면 함.

암묵적인 교수의 압박대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학생을 위한 심리상담센터를 계속 운영하몀 좋겠다.

출연연과의 의사소통시 학생의 입장에서 중재 바람.

학과 내 대학원생 간의 교류, 학내 프로그램등

교수의 폭언 및 부당한 언사에 대한 실직적 제재

대학원생끼리의 모임 자리가 종종 있었으면 합니다

대학원 생활은 침묵을 배우는 생활이 되는것 같음

정기적으로 연구실 내 윤리평가를 시행했음 한다.

제도나 규정에 대해 건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비밀 보장 등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

글세요... 학교에서 해준다고 될문제인지...

상담센터가 존재하지만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큼

학교의 주인인 학생 중심의 학교 운영이 필요

애로사항 해결 가능한 기구 운영(학교 차원)

졸업가능여부에 대하여 지도교수의 영향력 감소

없음. 애당초에 학생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기적인 설문조사를 통한 학생의 의견 수렴

주기적인 업무 과로 검토 , 주말 휴식보장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공계 대학원 등록금 무이자 대출해주세요.

3학기 이상인 대학원생한테 취업 자료 제공

의견이 있어도 이야기 할 창구가 부족함.

위 항목들에 있는 것만 해줘도 감지덕지.

주기적으로 대화의 장을 만들었으면 한다.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발해져야 한다.

대학원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음.

학생들에세 참여할 시간을 보장해 주세요.

신원비공개 보장, 해결방안의 확실한 실행

기대가 없음. 따라서 바라는 것도 없음.

이러한 설문조사는 지속적으로 되야한다.

휴가가고싶다...해외로..제주도라도..

없음. 연구실의 자유로운 분위기 만족.

교수 및 연구실에 대한 익명창구 만들기

심리 상담을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다.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기대 없음. 그냥 현실에 맞춰 만족.

자유로운 의사개진과 분위기 여건 마련

여러 연구실간의 소통의 장 마련 필요

지도 교수의 자발적인 상담을 원함.

타 학과, 타 연구실 간 교류 확대

대학원 대상의 인권센터가 필요하다.

타과생 타학교생과의 교류 기회 증진

익명좀 보장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옴부즈맨 제도의 신설이 필요하다.

사람이 적어서 신분 노출 금방되요

없음 (있어도 쓸모없게될게 뻔함)

지도학생의 졸업논문을 위한 적극성

없음 대학이나 학과나 다 한통속임

쫌만 버티면 나가는데요 뭐 딱히?

학과교수와 관련없는 외부 전문가

교직원의 적극성 및 친절도 향상

랩 미팅 뿐만 아니라 소통 필요

솔직히 익명 보장 못 믿는다.

소통의 기회가 없음이 아쉬움.

학과차원에서 가능할지 모르겠다

의견이 반영됬으면 좋겟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간담회 실시

상담센터 쉽게 갈수있는 분위기

법이나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소통 전혀 없는거 같은데요.

익명의 불만접수 통로 필요.

상담을 더 꼼꼼하게 해주세요

익명 토론 게시판 등 운영

소통/참여 공간 확대 필요

소통창구가 필요 익명의..

편하게 말 할 수가 없어요

그냥 가만히 냅두면 좋겠음

연구실 생활 상담센터 필요

체계적인 알림 시스템 필요

소리샘같은거 있으면 좋겠다

위에와 마찬가지로 없다

노조 설립과 활동을 보장

최소한의 정기적 설문조사

교수가 왕인데 방법이없다

익명이 보장되는 상담소

소통을위한 상담싱 개설

형식적인 탁상행정 폐지

갈구지 않았으면 한다.

학생들 의견 수용해주기

신원 보장 창구 마련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

대학원 상담센터 설치

모임을 가져 토론

해결 못할듯!!!!

생활 장학금 올리기

수직적 체계 완화.

익명 커뮤니티 운영

신뢰적 창구가 없음

위계질서문제 공론화

심리상담 지원 확대

지도교수에게 달렸음

폭언 갑질 행태조사

소통이 절실히 필요

대학원총학생회 생성

더 나빠질게 없다

없음. 불가능함.

해줄수있는게 없다

없음 내보내달라고

신분 익명 보장.

잘 모르겠음.

대화 창구 마련

커뮤니티 활성화

소통 채널 형성

화 안내는 교수

개인 공간 배분

수업관련 피드백

잘 모르겠음.

이런게 있나?

국가적지원필요

지도교수 변경

4대보험 가입

지속적인 관심

잘 좀 합시다

생각나지 않음

뭐든지 좋지요

지도교수 평가

정기적설문조사

잘모르겠다.

잘 모르겠다

랩미팅 점검

모르겠음.

경우 없음

정보 공유

모르겠다

중재기관

월굽..

모르겠다

모르겠다

학회참가

지원금

포기

만족

정보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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