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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파킨슨병 발병의 위험 [JAMA Netw. Open] 이후향적 코호트 연구는 하지불안증후군(RLS)이 파킨슨병(PD) 발병의 위험 요인인지, 그리고 도파민 경로가 RLS 및 PD와 의미 있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의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RLS 및 PD 환자는 국제질병분류 10차 개정판(ICD-10) 코드를 기반으로 식별되었으며, RLS 진단을 받지 않은 개인과 1:1로 매칭되었다. 2차 분석에서는 도파민 작용제(DA)를 2회 이상 처방받은 RLS 환자를 DA 치료군으로, 그렇지 않은 환자를 DA 비치료군으로 분류하였다. 노출 변수는 RLS 진단 여부와 DA 치료 여부였으며, 주요 결과 지표는 파킨슨병 발병 여부였다. 그룹 간 PD 진단까지의 시간은 제한 평균 생존 시간(RMST) 분석을 통해 비교되었다. 총 9,919명의 RLS 환자와 동일 수의 매칭된 대조군이 포함되었으며, 등록 당시 평균 연령은 각각 50.3세(±16.0), 50.1세(±16.3)였다. 두 그룹 모두 여성 비율은 62.8%(6,225명)로 동일하였다. PD 발생률은 RLS 그룹에서 1.6%(158명), 대조군에서 1.0%(99명)로 나타났다. 15년의 시간 지평선에서 PD 진단까지의 RMST는 RLS 그룹이 14.88년, 대조군이 14.93년으로, 두 그룹 간 차이는 –0.05년(95% 신뢰구간: –0.07 ~ –0.03년)이었다. DA 비치료 RLS 그룹(n = 6,842)은 대조군에 비해 PD 진단까지의 RMST가 유의하게 짧았고(차이 –0.09년 [95% CI: –0.12 ~ –0.06년]), PD 발생률도 더 높았다(2.1%). 반면, DA 치료 RLS 그룹(n = 3,077)은 RMST가 유의하게 길었으며(차이 0.03년 [95% CI: 0.01 ~ 0.06년]), PD 발생률은 0.5%로 대조군보다도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RLS가 PD 발병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특히 도파민 작용제를 치료받지 않은 RLS 환자에서 그 위험이 더 높았다. 반대로 도파민 작용제를 치료받은 환자는 오히려 대조군보다 낮은 위험을 보였다. 이는 RLS와 PD 간의 병태생리학적 연관성이 단순한 도파민 경로 이상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기전을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 2026년 01월 21일 (수) 오후 02시
  • 발표 30분 / 토론, 질의응답 10분
  • 김형섭 (에스포항병원)
  • PDF (27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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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BMAL1-LHX8신호축 기반 법랑질모세포종 미세환경 조절 및 표적치료 반응성 증강연구 [J. Adv. Res.] 법랑모세포종(ameloblastoma, AM)은 BRAF 억제제인 베무라페닙(vemurafenib)에 대해 내성을 보이며, 이는 주로 법랑모세포종 연관 섬유아세포(ameloblastoma-associated fibroblasts, AMFs)에 의해 매개됨. 그러나 이러한 내성 형성 과정에서 생체시계(circadian clock)의 잠재적 역할은 아직 규명되지 않음. 본 연구는 종양–기질 상호작용 과정에서 BMAL1–LHX8 신호의 역할을 규명하고, 해당 분자신호를 표적으로 하는 전략이 법랑모세포종의 베무라페닙 감수성을 증강시킬 수 있는 치료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함. 환자 유래 AM 세포와 AMFs를 이용하여 기질이 풍부한(stroma-rich) AM 종양 오가노이드(tumoroid)를 in vitro에서 재구성함으로써 종양–기질 상호작용을 재현하고 베무라페닙의 약리학적 효과를 평가함. 시계열 RNA 시퀀싱, 루시퍼레이스 분석, CRISPR/Cas9 유전자 편집 기법을 활용하여 전사체 환경과 BMAL1–LHX8 조절 네트워크를 규명함. 또한 생체시계 조절제인 GSK4112와 베무라페닙 병용 요법의 효능을 기질이 풍부한 AM 종양 오가노이드 및 세포주 기반 이종이식(xenograft) 모델에서 평가함. 환자 유래 AMFs는 증가된 분비 활성 뿐 아니라 대사 및 수축 기능의 항진을 보였으며, 이는 ECM 재형성을 통해 AM에서 기질 경직성(stromal stiffness)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함. 종양–기질 상호작용은 기질이 풍부한 AM 종양 오가노이드에서 재현되었으며, 정상 섬유아세포(normal fibroblasts, NFs)가 AMF 유사 상태로 동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으로 확인됨. 기질이 풍부한 종양 오가노이드의 전사체 분석 결과, AMFs에서 분자 생체시계와 LHX8의 심각한 교란이 관찰됨. 기능적 분석을 통해 BMAL1에 의해 유도된 LHX8 발현이 성장인자 분비 및 ECM 재형성을 포함한 종양 촉진적 AMF 활성을 증진시킴을 확인함. 특히, GSK4112를 이용한 BMAL1–LHX8 축의 약리학적 억제는 기질이 풍부한 종양 오가노이드 및 이종이식 모델 모두에서 AM의 베무라페닙 감수성을 유의미하게 증강함. 본 연구는 법랑모세포종에서 AMF 매개 약물 내성의 기저 기전으로서 BMAL1–LHX8 축의 역할을 규명하였으며, 종양–기질 상호작용에서 분자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전략이 법랑모세포종의 새로운 치료적 접근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함.
  • 2026년 01월 23일 (금) 오후 02시
  • 발표 30분 / 토론, 질의응답 10분
  • 이서진 (연세대학교)
  • PDF (20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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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3D 프린팅 기반 펙틴-키토산 하이드로젤을 활용한 대장 특이적 전달 및 위장관 내 약물 방출 조절용 바이오의약품 경구 투여 플랫폼 [Carbohydr. Polym.] 본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팅 기반의 펙틴-키토산 하이드로젤을 활용하여, 바이오의약품의 대장 특이적 전달 및 위장관 내 방출 조절이 가능한 경구 투여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대장 특이적 전달체인 펙틴의 낮은 인쇄성을 극복하고자 듀얼 노즐 프린팅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바이오소재 잉크를 지지체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키토산과의 정전기적 결합과 2종의 이온 경화제를 도입하여 하이드로젤의 자유형상 3D 프린팅을 구현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존 펙틴 하이드로젤 대비 기계적 강도는 2.4배, 소화 환경에서의 서방형 방출 제어 능력은 2배 이상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대장 내 펙틴 분해 효소에 의한 하이드로젤 분해 및 약물 방출 기전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3D 모델 디자인 변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의 탑재 위치와 하이드로젤의 표면적을 조절함으로써 소화관 내 방출 거동을 정밀하게 제어하였습니다. 본 기술은 다양한 바이오의약품의 부위 선택적 전달을 가능케 하여, 향후 환자 맞춤형 경구 투여 플랫폼으로서 높은 활용 가치를 지닙니다.
  • 2026년 01월 26일 (월) 오전 10시
  • 발표 30분 / 토론, 질의응답 10분
  • 양경직 (연세대학교)
  • PDF (25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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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암세포가 지방조직을 탈취해 성장하는 HIF-1α/CCL2 기반 대사적 악순환: “왜 비만은 암을 키우는가?” [Adv. Sci.] 비만은 여러 암종에서 암의 발생과 진행을 가속화하는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비만이 암을 촉진하는 새로운 대사적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습니다. 산소 투과형 3차원 공동배양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제 암 미세환경을 재현한 결과, 암조직이 CCL2라는 신호물질을 분비하여 인접한 지방조직에서 전사인자 PPARα를 활성화시키고 지방분해를 유도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방출된 지방산은 다시 암세포로 흡수되어 HIF-1α 신호를 강화하였으며, 증가한 HIF-1α는 다시 CCL2의 분비를 촉진하여 암 성장과 지방분해를 지속시키는 “자가 증폭 회로(positive feedback loop)”를 형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악순환 구조는 비만 생쥐 모델과 유방암 환자 조직에서도 동일하게 관찰되었습니다. 특히 CCL2 중화항체(nAb-CCL2)를 투여하였을 때, PPARα 활성과 지방분해가 억제되고 암 조직 내 HIF-1α와 CCL2 발현이 감소하면서 암의 성장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비만 상태에서 HIF-1α/CCL2/PPARα 축이 암세포와 지방세포 간의 대사적 상호작용을 매개함을 입증하였습니다. 본 연구는 지방조직을 단순한 에너지 저장소가 아닌 암 성장 가속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사 기관으로 재정의하였으며, 비만 관련 암의 분자적 원인을 제시하고 CCL2 신호 억제가 새로운 치료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비만 연관 암의 정밀의학적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합니다.
  • 2026년 01월 26일 (월) 오후 02시
  • 발표 35분 / 토론, 질의응답 분
  • 윤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PDF (20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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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미각세포의 활성과 분자적 정체성을 연계하는 상관영상 플랫폼 [Adv. Sci] 미각 인식은 생물이 영양분을 섭취하고 유해 물질을 회피하도록 유도하는 필수적인 감각 기전으로, 생존과 기호 행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 연구를 통해 미각 수용체와 미각 신호 전달 경로의 주요 구성 요소들이 규명되었으나, 여전히 한 가지 근본적인 제한이 남아 있다. 현재까지의 방법론은 미각 세포의 기능적 반응과 분자적 특성을 미뢰 수준에서 공간적 맥락을 유지한 채 개별 세포 단위로 동시에 관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한계는 미각 인식이 세포 수준에서 어떻게 인코딩 되는지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제한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생체 내 기능적 이미징과 이후 단일 세포 분해능의 분자 프로파일링을 통합한 상관 이미징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생리적 조건 하에서 정의된 미각 자극에 대한 개별 미각 세포의 칼슘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하였다. 근적외선 표지와 형광 리포터를 이용한 공간 지표를 통한 표적 영역 추적 기법을 통해, 대략적인 관심영역을 추적 할 수 있었다. 이후 영상 정합 기술을 사용하여, 조직학적 분석에서 동일한 세포를 정밀하게 재식별할 및 공간적 정합을 수행 할 수 있었다. 기능적 데이터와 분자적 데이터는 이미지 정합 파이프라인을 통해 등록되어, 미뢰 내에서 단일 세포 수준으로 미각 세포의 기능과 전사체적 특성이 매핑되었다. 이 통합적 상관 접근법은 말초 미각 시스템의 기능적 및 분자적 구조를 해독하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는 미각 신호의 인코딩에 있어 공간적 조직, 세포 유형의 다양성, 그리고 세포 간 상호작용이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 2026년 01월 27일 (화) 오후 02시
  • 발표 30분 / 토론, 질의응답 분
  • 이성호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 PDF (20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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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술웨비나 항체 의약품 및 ADC 특성 평가를 위한 소량·고속 분석 전략 [자연과학] 항체 의약품 및 ADC 특성 평가를 위한 소량·고속 분석 전략 Bust out quick, low-volume protein and ADC characterization on Stunner 항체와 같은 단백질 의약품의 농도 및 크기(Size) 측정, 그리고 ADC(Antibody-Drug Conjugate)의 DAR(Drug-Antibody Ratio) 분석과 제형 최적화 연구는 일반적으로 많은 시료를 필요로 하며,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시료 수에도 제한이 있어 반복적인 분석과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항체와 약물이 결합된 ADC와 같은 복합 시료의 경우, 균일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조건에 대한 특성 분석이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분석해야 할 시료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시료량과 증가하는 분석 수요로 인해, 이러한 연구를 효율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분석 도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Unchained Labs사의 Stunner는 UV-Vis 분광법과 동적광산란(DLS)을 하나의 플랫폼에 결합한 유일한 장비로, 2 µL의 최소 시료량으로 최대 96개 시료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tunner의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항체와 같은 단백질 의약품부터 ADC와 같은 복합 시료까지 농도, 크기 및 품질(Quality)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The Problem Whether you’re double-checking antibody concentrations, analyzing drug-antibody ratio (DAR) on an ADC, sizing proteins, or chasing the perfect formulation for a next-gen biologic, old-school methods keep you stuck at the bench way too long. One-by-one quantification and sizing methods take up too much time and just aren’t set up for accurate high-throughput or low-volume analysis. Complex, conjugated samples like ADCs hit roadblocks as simple A280 analysis no longer can get the job done. As sample numbers pile up and volume available for characterization drops, high-throughput and low-volume analytical tools are key to get the answers you need. The Solution Stunner’s unique combo brings together high-throughput and low-volume protein quantification and sizing from UV/Vis and dynamic light scattering (DLS) on the same 2 µL sample. In a 96-well plate format, Stunner serves up protein concentration, size, polydispersity, and aggregation, and can flag contaminants before they skew your reads. Stunner ups the game for antibody-drug conjugates (ADCs) and antibody-oligo conjugates by breaking down the total spectrum into each individual component – automatically, with no prior knowledge of the drug spectra needed. No other tool delivers faster sizing with less sample while simultaneously quantifying concentration and separating the spectra from antibodies and drug-linkers. The Proof In this webinar, we’ll cover how Stunner flies through concentration measurements of proteins, ADCs, and other conjugates, and showcase the power of coupling size and aggregate detection. Whether it’s a quick check or full-on QC, Stunner’s pairing of UV/Vis and DLS revs up low-volume protein sample characterization.
  • 2026년 01월 29일 (목) 오전 10시
  • 발표 40분 / 토론, 질의응답 20분
  • Kevin Lance (Unchained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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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전기 자극 하의 흰쥐 해마 뉴런에서 시냅스 소포 수송 및 막 융합 동력학을 좌우하는 평균 힘의 역할 [Adv. Sci.] 신경세포 간 정보 전달은 시냅스 소포(synaptic vesicle)의 수송과 외포작용(exocytosis)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신경 자극이 지속되는 동안 소포의 수송 및 세포막과의 융합(fusion) 동력학은 아직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흰쥐 해마 뉴런의 시냅스 전 말단에서 외포작용을 겪는 개별 시냅스 소포의 실시간 3차원 궤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소포의 운동을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전기적 자극 시점 이후, 제1형은 융합 부위 인근에서 제한된 운동을 보이다가 외포작용을 일으키는 반면, 제2형은 융합 전까지 비제한적 운동을 보이다가 계류 후 외포작용을 나타낸다. 그 결과, 제2형 소포는 제1형에 비해 융합 시간 분포가 더 넓고 평균 융합 시간이 더 길었다. 이와 더불어 전기적 자극은 제2형 소포에서 자극 이전에 비해 융합 부위 방향으로의 궤적 직진성을 약 10배 증가시켰으며, 직진성과 이에 상응하는 평균 힘은 융합 부위로부터의 초기 거리에 따라 시그모이드(sigmoid) 형태로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제2형 소포의 융합 시간은 초기 거리에 비단조적으로 의존하게 됨을 보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시냅스 소포 수송 및 막 융합 동력학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정량적 모델을 제시하며, 전기 자극 하의 뉴런 내 시냅스 전달 메커니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 2026년 02월 11일 (수) 오전 11시
  • 발표 30분 / 토론, 질의응답 10분
  • 김지현 (중앙대학교)
  • PDF (44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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