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연구 과정에서 가설을 검증하고 증명하는 것은 필수적임. 이때 최신 분자 기법, 세포학적 기법을 동원하지만 조직 현장의 정보는 거세되어있음. 2) 조직 검사 결과의 해석에 있어 판독력의 부재로 인해 타인 또는 타기관 의뢰 과정에서 결과의 오분석이 발생하는 예가 많음. 3) 미국 등 주요연구 인프라에 병리 판독이 가능한 전공자가 있어 그 역할을 하고 있으나 한국은 거의 부재. 특히 제약 개발이나 독성 실험에 직간접적 타격이 있다고 판단됨. 한국 생물학 연구 생태계의 내실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연구자의 병리 판독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함. 그 첫 단계로 염증 세포의 구별법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염증반응의 급성 및 만성기의 구별, 복구 및 섬유화 과정의 조직학적 단계 구별, 형태학적 판독을 통한 세포죽음의 구별이 가능함.
정상세포와 암세포의 구별, 악성 암의 조직반응에 대한 판독법을 이해함으로써 조직 내 암세포의 위치와 형태 정보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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