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웨비나 개최완료
비침습적 경부 림프관 조작을 통한 뇌척수액 배출 향상 [Nature]
지주막하에 존재하는 뇌척수액은 경부림프절로 배출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연결 경로와 배출 기능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Prox1-GFP 림프관 리포터 마우스에 형광 표지자를 지주막하에 주입함으로써 천경부 림프계를 통한 뇌척수액 배출 경로를 상세히 밝혔다. 뇌척수액은 두개저에 위치한 뇌막 림프관에 유입된 후 두개강 밖에 존재하는 안와 주변, 비강, 비인두, 그리고 경구개 림프관을 거쳐 평활근으로 둘러싸인 경부 림프관을 통해 경부 림프절로 배출되었다. 정량 분석 결과 마우스에서 경부림프절로 배출되는 전체 뇌척수액 중 약 50%가 천경부 림프절로 배출됨을 밝혔다. 또한 고령 마우스에서 비강림프관과 경구개 림프관이 퇴화함을 확인하였으며, 천경부 림프절로 배출되는 표지자의 양이 감소하는 것 또한 확인하였다. 한편 경부림프관을 둘러싸고 있는 평활근 세포는 노화에 따른 유의미한 변화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고령 마우스의 경부림프관 내피세포에서 산화질소에 대한 반응성이 감소함을 관찰하였다. Nos3 유전자를 포함해 산화질소 합성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들의 발현 수준이 고령 마우스 경부림프관 내피세포에서 증가하는 반면 단백질 발현량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노화된 경부림프관 주변에 존재하는 섬유아세포에서 섬유화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 수준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피부 밑에 존재하는 천경부 경부림프관을 비침습적으로 기계적 자극을 가할 수 있는 기구를 제작하였으며 이 기구를 이용하여 경부림프관을 자극하였을 때 고령 마우스에서 뇌척수액 배출량이 두 배로 증가하고 뇌척수액 배출 장애를 개선할 수 있었다. 이러한 비침습적 기계적 자극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산화질소 신호 전달 체계가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뇌척수액 배출 경로로써 경부림프관의 중요성을 규명하였으며, 특히 천경부림프관에 비침습적 기계 자극을 가함으로써 뇌척수액 흐름을 조절하고 배출 장애를 개선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개최 완료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7월 07일 (화) 오후 3시
연사
권승준(Kyushu University)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7월 02일 (목) 오전 10시
연사
이영준(Purdue University)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7월 01일 (수) 오전 10시
연사
손아름(울산대학교 의과학대학원)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30일 (화) 오전 11시
연사
김명석(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일시
2026년 06월 25일 (목) 오전 10시
연사
김무준(KAIST)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24일 (수) 오전 10시
연사
이상진(University of Hong Kong)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23일 (화) 오전 10시
연사
신세운(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22일 (월) 오후 3시
연사
박수진(삼성융합의과학원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22일 (월) 오전 10시
연사
우현경(Harvard medical school)
학술웨비나
일시
2026년 06월 19일 (금) 오후 3시
연사
박병준(Deutsches Zentrum für Neurodegenerative Erkrankungen(DZ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