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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의 삶 – 진로 선택, 연구 주제 선정, 전반적인 생활 및 고민 <12화>
미국 유학이 가고 싶어 미국 포닥이 된 초짜 포닥의 고군분투 미국 생활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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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닥파닥
kds13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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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는 정말 중요한 해가 될 것만 같아
이번 연재에서는 미국에서 포닥 생활을 하며 문득문득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가감 없이 적어보려 합니다. 조금 두서가 없더라도, ‘해외 포닥을 하는 국내대학출신 박사는 이런 고민과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고 공감이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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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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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대학원의 예비심사 연습, 뭔가 낯설다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아침에 눈이 왔다가 오후엔 영상 20도가 되는 이상기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후에 산책을 나갈 수 있어 행복한 요즘입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최근 참여했던 저희 실험실 대학원생의 Prelim(예비심사) 연습 참관 경험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제가 이해하기로,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Prelim(Preliminary Examination)과 Ph.D. Defense, 이렇게 두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Prelim은 '예비심사(예심)', Ph.D. Defense는 '본심사(본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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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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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실 첫 논문을 향하여 + a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제가 있는 이곳은 현재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업무가 워낙 몰아치는 바람에 이제야 근황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최근 지도 교수님께 연구실의 첫 논문 초안을 전달해 드린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이곳은 모든 것이 '새로움' 그 자체입니다. 신임 교수님을 필두로 포닥과 학생들, 실험실 환경, 심지어 연구 분야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단계죠. 매일이 도전의 연속입니다. 물론 이런 환경임을 충분히 인지하고 교수님의 비전과 연구 분야를 믿고 지원했지만, 신분이 불안정한 포닥에게 실적은 생존과 직결되기에 심적 부담이 적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25.12.26
조회수
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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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아침은 학과 커피타임?
오늘은 저희 과에서 매주 금요일 아침에 진행되는 커피타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곳은 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 즉 생명과학과인데요. 특이하게도 이 안에서도 여러 개의 세부전공으로 나뉘어집니다. (제 정체를 최대한 숨기기 위해) 그중에서도 제가 속해있는 세부전공만 말씀을 드리자면, 생태진화생물학입니다.
25.11.10
조회수
1778
추천수
3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나의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이제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네요. 평소에 한국이랑 날씨가 의외로 비슷해서 역시 같은 지구촌이군!! 이라며 가깝다고 생각했었는데요, 9월 초인 현재 지금 한국은 아직도 최대기온이 30도가 넘는다는 말을 듣고, 내가 있는 곳이 한국에서 멀긴 멀구나를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미국이 멀긴 먼가 봅니다.
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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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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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하지만 씁쓸하고 서운한
저는 신생 랩에 왔기 때문에 세팅할 것도 많고, 당연히 첫 연구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다행히도, 고맙게도 PI가 벌써 세 번째 재계약을 해주셨습니다. 생각해 보니 벌써 미국에 온 지 3년 차가 되어 가네요. 아직 첫 논문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과연 언제까지 계약이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25.07.31
조회수
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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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슬라를 사고 싶었지만...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오늘은 미국에 오면서 반드시 필요했던 아이템 중 하나인 자동차를 구매했던 기억을 되살려 이야기해드리려고 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23년 8월 말이었습니다.
25.07.21
조회수
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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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대학에 있는 신기한 로테이션 시스템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오늘은 제가 속해 있는 미국의 한 대학 학부에 있는 특이한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새로 부임한 교수님의 연구실에 2번째로 합류한 포닥입니다. 저희 연구실에는 당시에 교수, 2명의 포닥, 이렇게 총 3명밖에 없는 소규모의 랩이었습니다. 초반에 아무것도 없는 실험실을 세팅하기위해서 저희 3명은 아주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연구실이 안정이 되던 참에 어느 날 PI는 제게 새로운 미션을 주었습니다.
25.06.19
조회수
1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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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워크숍 출장과 교통사고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네요. 심기일전해서 혹시나 저의 이야기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목처럼 제 미국 포닥 생활 중 워크숍 참가를 위한 첫 출장과 교통사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심한 교통사고는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25.05.14
조회수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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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으로써 첫 미국 학회 발표
안녕하세요, 김포닥파닥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재를 작성하면서 처음 포닥 왔을 때를 다시 떠올리니깐 뭔가 기분이 새롭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미국 포닥을 작년 9월 1일 자로 시작하고, 그달에 포닥으로써 첫 학회 구두 발표를 하게 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기 전 지도 교수님과 함께 시카고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학회 시기가 9월 중순이기에, 저는 포닥으로 근무를 시작한 지 2주 뒤에 바로 참석하는 포닥으로써 첫 학회였습니다. 현재 PI도 같이 참석하는 학회이고, 포닥으로써 처음으로 구두 발표를 하는 자리이기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발표 주제는 제가 현재 진행 중인, 박사학위 본 심사 때 발표했던 내용이라 준비하는 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학위 심사 때 이미 발표했던 내용이라, 누가 갑자기 옆에서 지금 당장 발표해 봐! 해도 바로 술술 나올 정도로 숙달이 되어있었지만, 그래도 영어가 많이 부족한 만큼 영어 발표를 잘하는 데에 집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9월 1일 자로 근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연구실 환경과 대학 시스템에 적응함과 동시에, 당장 며칠 뒤에 있을 학회 준비를 하였습니다.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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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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