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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연구자, 도구보다 양심이 먼저다》 AI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연구자들의 책상 위에도 점점 더 많은 AI 도구들이 올라오는 시대. 이 연재는 단순히 ‘어떤 AI를 써야 하나요?’에 대한 기술 소개가 아닙니다. 그보다 먼저 묻습니다. "당신은, 왜 AI를 쓰는가?" 연구자의 윤리성, 도덕적 책임, 그리고 AI 활용의 실전 기술까지. 법과 IT를 전공하고, 석박사 연구자들의 영문 논문을 직접 교정해 온 필자가 보는 현실 속 이야기와 통찰을 담았습니다. AI에 대한 환상도 경계하고, 그러나 AI가 주는 가능성도 환영하는, 윤리와 기술, 그리고 연구가 Equilibrium(균형)을 이루는 지점을 함께 고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