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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윤리 위반에 관한 소회 <9화>
연구 부정의 진실이 드러난 현장에 있으면서 느낀 ‘사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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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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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은 있고 책임은 없다
잘못의 주체가 항상 책임의 주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시스템하에서 잘못의 주체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대가는 치르지만, 그 잘못으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불행한 일을 책임지지는 않는다. 적어도 법은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가령, 폭행의 가해자는 폭행에 대해 처벌을 받고 피해자가 겪은 고통에 대해 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보상하지만, 피해자가 폭행 이후로 평생 짊어질 불안과 공포, 사회 부적응이나 일상 회복의 어려움, 원치 않던 삶의 궤적 변화까지 보상하지는 않는다. 피해자의 가족이 겪을 어려움이나 다른 사회 구성원들이 느낄 간접적이지만 확실한 위기감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
26.02.09
조회수
252
추천수
2
사라지는 사람들II
어떤 일들은 순리대로 일어난다. 대학은 연구비를 지원한 기관으로부터 부정 사용한 연구비를 반환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대학은 그 요청에 응했고, 연구비를 부정 사용한 교원에게 반환금 일부를 대학에 보상할 것을 요구했으며 그의 직위를 박탈했다. 문제의 교원은 그 자연스러운 수순에 반기를 들며 수년을 버텼지만 결국 뜻을 이루지 못했다.
25.12.18
조회수
1250
추천수
1
사라진 사람들 I
M은 내가 속한 학과의 사무직원이었다. 주로 교수들의 비서 업무를 수행했고 소속 연구원이나 대학원생들의 잡다한 사무 처리도 도와주었다. 출장 신청을 하거나 비품을 살 때, 연구비나 장학금을 신청할 때 모두가 M의 도움을 받았다. 여기까지는 그의 의무라고도 할 수 있는 일인데, M은 부탁받은 일뿐 아니라 상대가 잊어버린 일이나 상대에게 필요하겠거니 싶은 일들을 챙겨준다는 점에서 특별했고 우수했다. 일 처리도 신속했다. 퇴근 전에 이메일을 보내놓고 가면 다음 날 아침에 내 요청을 해결했다는 혹은 해결 중이라는 답이 오곤 했다. 그에게 일을 맡기면 걱정이 없었다.
25.09.29
조회수
905
추천수
2
피해자는 조용하다
어느 연구실에서 공동 연구자 한 명이 논문 집필 과정에서 배제되고 있었다. 연구실의 책임 연구자인 F교수는 기존에 연구실 내에서 해보지 않았던 방법론으로 성과를 내보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는 새로운 방법론을 지도해 줄 사람을 찾던 중 연구자 G에게 프로젝트에 합류하기를 제안했다. G는 정기적으로 F의 연구실을 방문해 F의 학생들이 연구를 기획・진행하는 과정을 지도했다. 논문을 쓸 때 꼭 참고해야 할 문헌을 함께 리뷰하고 진척 상황도 함께 검토했다. F는 그 모든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고, 연구가 얼마나 진행됐는지 부정기적으로 확인할 뿐이었다. 그 프로젝트의 수퍼바이저는 사실상 G였다.
25.09.04
조회수
1949
추천수
8
답변
4
동료의 역할
지금의 일터로 자리를 옮겼을 때, 이곳 직원들에게서 받은 인상은 아주 똑 부러진다는 거였다. 연구자가 출장을 가거나 연구비를 사용하면서 문제에 부딪힐 때, 또 산사태처럼 쏟아지는 온갖 매뉴얼들을 해석하는 데 진이 다 빠져 있을 때, 그들은 항상 정연한 어투로 문제를 해결해 준다. 그건 그들이 유능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시스템이다. 연구에 관한 한 행정이며 회계며 할 것 없이 그들의 대응 방식에는 시스템이 스며들어 있다.
25.06.05
조회수
2058
추천수
2
싸움의 상대는 누구인가
대규모의 연구비 부정 사용과 수 편의 논문 날조 사건은 부정 행위자들이 처벌받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연구 기관이 흔들렸다. 부정 행위자들이 소속되어 있던 분과는 문을 닫았다. 즉,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했으며 소속되어 있던 무고한 교직원과 대학원생들은 다른 분과로 배정되었다. 부정이 드러나지 않은 분과 중에서도 규모가 줄거나 학내 다른 기관으로 흡수되는 경우가 있었다. 교수 중 은퇴하거나 그만두는 사람이 있어도 그 자리는 채워지지 않았다. 연구 기관 내부는 구멍이 숭숭 뚫린 듯 빈방이 늘어갔다.
25.05.23
조회수
1873
추천수
3
그럴 리 없다는 믿음
초등학생 시절, 학급에서 시험 답안지가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그 일은 두세 명이 교탁 아래에 놓여 있던 서류봉투를 발견한 것으로 시작되었는데, 봉투 안에 든 것이 답안지라는 사실이 온 교실에 알려지자, 학급의 절반 가까이 되는 아이들이 앞다투어 나와 답안지를 살폈다. 물론 그 소동을 애써 무시하며 친구들과 떠드는 데 집중한 나 같은 아이도 있었다.
25.05.09
조회수
1842
추천수
3
답변
1
이해할 만한 연구 부정?
내게는 자명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은 경우야 부지기수로 많다. 보통은 서로의 사정을 들어보면 이해하게 된다. 아이를 위해 다 해주겠다는 생각도,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지켜보기만 하겠다는 생각도 이해할 수 있다. 고기를 먹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생각도, 죽기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가엾다는 생각도 이해할 수 있다. 잘못된 일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해야 한다는 생각도, 잘못된 일일수록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도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다른 생각들은 처음에는 갈등인 듯 보이다가 오히려 시야를 넓혀준다. 나 혼자만의 삶으로는 도저히 다다를 수 없는 너비의 세상을 보여준다.
25.04.23
조회수
2999
추천수
4
답변
11
‘사소한’ 이야기
어떤 진실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진실을 누구든 볼 수 있게 드러내려면 누군가 거기에 매달려 숱한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한다. 내게는 과학이 그런 일이다. 어떤 진실은 금방 눈에 들어오지만, 대부분은 오랜 시간 지켜보고 이리도 보고 저리도 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그제야 그 꼬리라도 잡을 수 있다. 꼬리라도 잡을 수 있다면야 다행이지만 그런 기약이 낌새조차 없을 때는 지독히도 답답하고 애가 타니, 감정도 소모된다. 그래도 그 시간과 노력과 감정은 견디고 나서 되돌아보면 미지를 탐색하는 여정의 일부로, 그 여정에서 얻은 훈장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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