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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구자의 생존기, 해외 연구실에서 살아남기 <9화>
항상 괴롭지만 대체로 즐거울 때가 더 많은 유학생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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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윤(필명)
sierragreen20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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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포닥이 느끼는 압박감과 회의, 그리고 즐거움에 대하여
낯선 도시의 새로운 아파트에 입주하던 날, 열쇠를 받으며 관리인과 입주자 정보를 작성하던 중이었다. 이 칸에는 뭘 쓰고 저 칸에는 뭘 쓰고… 한창 빠르게 인적사항을 같이 소리 내어 적는데, 직업을 얘기해야 하는 차례에 관리인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Student”라고 쓰는 것이었다. 한 달 전에 졸업했으니까 나는 더 이상 학생은 아닌데… 근데 사실 새 포지션이 어떤 “어른의 직업”인 건 또 딱히 아니고 사실상 아직 trainee인 건 맞으니까… 그래도 어른의 직업을 아직까지도 갖지 못한 채 나이만 먹어 간다고 슬퍼하던 와중에, 그래도 대학동네라고 나도 당연히 학생인 줄 아나 보네… 내가 나이 들어 보이지는 않나 보다 하는 약간의 기쁨을 느끼며 잠시 상념에 빠져 있는 내게 관리인은 그래서 이제 학교는 얼마나 더 다니면 되냐고 물어봤다. 음… 잘 모르겠는데, 앞으로 5년? 6년? 확실히 1, 2년은 아니야… 하며 다시 생각에 잠기려는 나를 두고 관리인은 그것 참 긴 시간이라고 말하며 유유히 사라졌다. 그래, 앞으로도 참 긴 시간이 남아있긴 하지.
26.01.08
조회수
1360
추천수
3
감사함,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바로 지금, 늦은 봄과 이른 여름 사이의 기간에는 일 년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디펜스를 한다. 누군가의 퍼블릭 디펜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마지막의 Acknowledgement다. 학교 밖에서 어떤 재밌는 일상을 보냈는지 알 수 있기도 하고, 때로 내 이름이 언급되면 더 잘해주지 못한 일들이 많이 생각나서 민망해지기도 하고… 이래저래 눈물바다가 되는 순간들도 종종 있다.
25.06.20
조회수
1618
추천수
4
무력감,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껴질 때
두어 달 전인가 한창 힘들었을 때 만난 사주명리 도사님은 가만히 내 사주를 받아 보더니 하는 일이 뭔지를 물었다. 대학원생이라는 나의 답에 도사님은 “올해 문서가 들어와 있는데 혹시 학위 받아요?”라고 물으며 내 귀를 솔깃하게 했다. 나는 이번 여름 학기에 졸업을 한다. 도사님은 더 나아가서 이번 해에 분명 취업이 될 텐데 올해는 모든 달이 다 좋지만 굳이 뽑으라면 9월이 가장 좋고, 4월과 5월도 괜찮다고 했다. 나는 4월 중에 포닥 자리를 찾았고 9월부터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25.05.12
조회수
3051
추천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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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겸손과 경외, 모두를 존중하고 모두에게 너그러워지는 것
“미윤 씨는 박사 과정 중에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나도 궁금하네.” 선배 연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생기면 나는 박사 과정 중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곤 한다. 보통은 이런저런 다양한 답변을 받게 되는데, 내가 오히려 이 질문을 되돌려 받으니 다소 당황스러웠다. 이제껏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기만 해왔지 나 스스로는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고민해 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24.12.06
조회수
6664
추천수
7
답변
4
질투를 조심하세요… 그것은 사람을 갉아먹는 초록 눈의 괴물이랍니다
다음 달에 박사과정 입학동기 하나가 디펜스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 이 짧은 시간에? 연구실에 돈이 많았을까? 연구를 도와줄 수 있는 능력 있는 포닥 선생님이나 동료, 후배 학생들이 많았을까? 사실 그냥… 내 능력 자체가 많이 부족하다는 건 스스로가 이미 잘 알고 있진 않나? 그 친구는 어차피 미국인이라 신분 걱정도 필요 없을테고, 나랑 나이도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데다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기까지 하니 이젠 세상에 부러울 게 없겠구나 싶었다.
24.11.14
조회수
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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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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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취감, 대학원생의 도구적 조건화를 위한 강화물
김춘수 시인의 <꽃을 위한 서시>를 여는 문장, ‘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다’를 읽으며 나는 내 처지를 생각했다.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지는 수많은 프로젝트들.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 그 자체인 프로젝트의 본질을 알아내려고 한 밤 내내 울며 노력하지만, 이 노력이 결국 실패로 돌아가는 것까지 이 시는 대학원생의 삶 그 자체 같다고 생각했다.
24.10.21
조회수
4914
추천수
7
수치심, 부끄러움도 무뎌지고 창피해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
내 생각은 끝간 데를 모르고 날뛰기 시작했다. 커미티 미팅(committee meeting)을 하던 중 한 교수님이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 질문을 던졌을 때였다. 나는 새롭게 시도하는 실험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실험에 사용하는 crosslinker가 ‘mean reactor’가 아니냐며 실험 방법에 대한 어떠한 우려를 제기하셨다. 정확히 어떤 질문인지 확실히 파악할 수는 없었다. 대체 mean 한 reactor가 무엇인지부터 알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답이 나오는 듯도 했다. 나는 그 reagent를 단백질 crosslinking을 위해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reagent가 1차 아민, 즉 단백질의 lysine side chain과 반응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었다. 특히 lysine은 RNA binding domain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그러니까 사실상 ‘아무 데나, 모든 곳에’ 반응한다는 거구나! 신이 난 나는 이 실험 방법의 장점을 열렬히 홍보하기 시작했다. “이 crosslinker는 RNA binding protein (RBP)을 잡아내기 위한 최고의 reagent에요! Lysine은 RNA binding domain에서 매우 흔한 아미노산이잖아요? 그러니까 사실상 거의 놓치는 RBP가 없이 다 반응(react)해서 잡아낼 수 있는 거죠. 정말 mean 하죠?ㅎㅎ”
24.09.25
조회수
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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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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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즐거움, 사소한 것으로부터 느끼는 행복
미국의 내 자취방은 로프트 구조의 특이한 공간이다. 천장이 매우 높고, 거실과 침실 사이에는 계단이 있을 뿐 따로 문으로 분리가 되어 있지 않다.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벽 한 면을 가득 차지하는 큰 창문이다. 해가 떠 있는 동안은 큰 창으로 계속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데, 반투명한 얇은 커튼이 바람에 흔들리고 빛이 일렁이는 게 좋아서 한 자리에 오래도록 앉아 그 광경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처음 이사 왔을 때 나의 소소한 낙이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단지 공기와 햇볕을 즐기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24.09.02
조회수
4913
추천수
5
그리움, 익숙하고 편안한 곳을 생각하는 마음
지도교수님이 한국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오라고 권유했을 때,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박사 1년 차가 막 끝나가고 있을 무렵이었다. 연구실에 합류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아서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즐겁게 실험을 하고 있었다. 미국인 학생은 고향집에 다녀오는 게 단 며칠이면 되지만 나는 그렇지 않고, 한국이 딱히 그립지도 않은 데다 미국 생활이 견디지 못할 정도로 힘든 것도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가며 한국에 다녀오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나는 결국 고학년 때는 보내주기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지금 마음 편히 가라는 교수님의 설득에 못 이겨 3주간 한국에 다녀왔고, 돌아오는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졸업하기 전에는 한국에 다시 들어올 것 같진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24.08.14
조회수
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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