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RMS 2025 Conference에서는 GenAI(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 연구행정의 전문성 강화, 연구 파급효과 확산, 지속가능성과 윤리, 연구보안 등이 핵심 트렌드로 부각됨. 이러한 트렌드는 연구행정이 단순한 행정지원의 역할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능하는 배경으로 작용. 특히, 기술과 제도, 문화가 통합된 다차원적 혁신이 글로벌 연구행정의 미래를 이끄는 방향으로 제시됨.
키워드
#연구행정
(1)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 단순 업무 자동화에서 기획 · 분석, 고객서비스 등 전략적 업무까지 AI 활용 확장, AI 개발 윤리 방안 등 (2) 연구행정 전문성 강화 : 전문직군으로서 연구행정 직무를 재정의, 역량 프레임워크 구축 및 경력경로 제도화 방안 등 (3) 연구성과의 사회적 파급효과 관리 : 정량 중심 연구성과 평가에서 사회적 가치, 협력, 지속가능성 등 (4) 지속가능성과 책임 있는 연구문화 : 연구활동 전반에서 환경 · 사회 ·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거버넌스 구축 (5) 연구보안, 연구윤리 및 규제 대응 역량 강화 : 글로벌 협력의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보안, 연구윤리, 규제대응 (6) 협업과 조직혁신 : 연구자와 행정 부서 간 전략적 협업을 위한 실행력 제고와 유연한 조직 체계 구축 (7) 지속가능한 직업으로서의 연구행정 : 연구행정 직군의 경력 지속성과 직무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8) 형평성 · 다양성 · 포용성(Equity ·Diversity · Inclusive) : EDI 정책의 전략적 실행자로서 연구행정의 역할 및 실천 방향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