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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수염 덕분에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과자를 주면은 코로 받지요." 어릴 때 불렀던 동요처럼 코끼리의 코는 투박해 보이지만 촉각이 민감하기로 유명하다. 납작한 토르티야를 부수지 않고 집고 땅콩 하나도 잡을 수 있다. 코를 손처럼 다루는 능력은 1000개에 이르는 수염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기관
독일 막스 플랑크 지능형 시스템 연구소
발표저널
Science
논문
ChosunBiz
2026.02.13.
조회수
14
일부 코로나19 백신 희귀 부작용 '혈전 형성' 원리 찾았다
아데노바이러스 기반 백신이 극소수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혈전(피떡)과 출혈을 유발하는 원리가 규명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등 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으로 쓰인 유형이다.
연구기관
캐나다 맥마스터대 병리학·분자의학과 연구팀
발표저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논문
동아사이언스
2026.02.13.
조회수
103
독서하고 글쓰는 삶, 치매 위험 최대 38% 낮춰
독서와 글쓰기 등 인지 활동을 평생 꾸준히 한 사람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38%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기관
미국 러쉬대 의료센터 안드레아 자밋 교수 연구팀
발표저널
Neruology
논문
동아사이언스
2026.02.13.
조회수
23
[송혜진의 한입 과학] 뇌에 전기 자극 살짝 줬더니…이기적인 그가 달라졌다?
뇌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주는 것만으로 이기적인 행동이 줄어들 수 있을까? 최근 중국·스위스 연구팀이 뇌 특정 영역의 자극 리듬을 일치시키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남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기관
중국 화둥사범대 후지에, 스위스 취리히대 크리스티안 루프 연구팀
발표저널
PLOS Biology
조선일보
2026.02.12.
조회수
19
“살 빼려다 뇌졸중 올 판”…제로 단백질 바·아이스크림 속 성분 ‘충격’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필수 간식으로 꼽히는 단백질 바와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일부 다이어트 음료 등에 포함된 에리트리톨(Erythritol)이 뇌졸중 위험을 높인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기관
미 콜로라도대 연구팀
발표저널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
동아일보
2026.02.12.
조회수
34
AI 챗봇, 허위 의료정보 32% 수용하고 사회과학 설문 응답도 오염
인공지능(AI) 챗봇의 핵심 기술인 거대언어모델(LLM)이 의과학 분야와 사회과학 연구 현장에서 심각한 위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LLM이 허위 의료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한편 사회과학 연구에 필요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AI 챗봇이 침투해 응답 데이터를 오염시키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기관
미 마운트시나이 아이칸의대 마흐무드 오마르 연구팀
발표저널
The Lancet Digital Health
논문
동아사이언스
2026.02.11.
조회수
18
조기폐경, 기존 만성 신장병 치료제 효과
젊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해 월경이 중단되는 조기난소부전(조기폐경) 환자에 만성 신장병 치료제 '피네레논'(finerenone)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기관
일본 준텐도대, 홍콩대 연구팀
발표저널
Science
의학신문
2026.02.11.
조회수
12
'게놈과 생활습관 등 상호작용 밝혀졌다'
게놈(유전자정보)과 생활습관 등의 상호작용이 밝혀졌다. 일본 도쿄대와 오사카대 등 공동연구팀은 게놈데이터와 임상정보 등을 모은 국제바이오뱅크를 이용해 연령이나 운동습관 등 환경인자와 게놈의 관계를 총망라해 해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보다 자세한 질환의 메커니즘 연구와 신약개발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논문은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됐다.
연구기관
일본 도쿄대, 오사카대 등 연구팀
발표저널
Nature
의학신문
2026.02.11.
조회수
10
"하루 커피·차 2잔, 치매위험 줄여…디카페인은 효과 없어"
하루에 카페인 함유 커피를 2~3잔, 또는 차를 1~2잔 마시면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디카페인 커피에서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아 카페인이 핵심 성분일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구기관
미 하버드대 의대 대니얼 왕 연구팀
발표저널
JAMA
논문
동아사이언스
2026.02.10.
조회수
30
"소행성 '베누'서 발견된 아미노산, 지구 생명체 기원 재조명"
약 46억년 전 탄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행성 '베누(Bennu)'의 우주먼지에서 생명 활동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이 합성되는 새로운 경로가 확인됐다. 지구 생명체 기원이 외부 천체일 수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연구결과로 평가된다.
연구기관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앨리슨 바진스키 연구팀
발표저널
PNAS
논문
동아사이언스
2026.02.10.
조회수
67
“만사 귀찮아” 무기력의 비밀, 뇌 안에 의욕 차단 ‘스위치’ 있다
일을 미루지 않고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걸 강조하는 말이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금언도 비슷한 취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성적으로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는 건 알면서도 의욕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의학적으론 이를 무의욕증(무기력증, avolition)이라고 부른다. 이런 증상은 특히 조현병이나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심하게 나타난다.
연구기관
일본 교토대 연구팀
발표저널
Current Biology
한겨레
2026.02.10.
조회수
187
난소암 전이 복막파종 발병기전 밝혀져
난소암 세포가 복막 표면에 널리 전이하고 '복막파종'으로 불리는 진행기에 이르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일본 나고야대과 기후대, 토요타기념병원 등 공동연구팀은 항암제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연구성과로 주목하고,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인터넷판에 7일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기관
일본 나고야대, 기후대, 토요타기념병원 등 공동연구팀
발표저널
Science Advances
의학신문
2026.02.10.
조회수
16
'AI 주치의' 시대라지만…"인터넷 검색보다 나을 것 없어"
주요 인공지능(AI) 챗봇 기업이 'AI 주치의'을 내세운 건강관리 기능을 선보이고 있지만 실제 이용자에겐 기존 인터넷 검색보다 나은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
발표저널
Nature Medicine
데일리메디
2026.02.10.
조회수
21
세포의 과거 유전자 활동을 저장하는 타입캡슐
세포 내부에는 핵이나 미토콘드리아처럼 그 형태와 역할이 뚜렷이 규명된 소기관들도 있지만,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고 미스터리한 것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볼트(vault)' 입자이다. 1986년 미국 UCLA의 레너드 롬 박사 연구진은 전자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하던 중 핵산과 단백질로 이루어진 럭비공 모양의 복합체를 발견했다. 약 70 nm 길이의 이 입자는 성당 천장의 아치형 볼트 구조를 닮았다고 해서 '볼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흥미로운 점은 볼트가 세포 내에서 매우 흔하게 발견된다는 것이다. 인간 세포 하나에는 평균적으로 약 1만 개의 볼트가 존재하며, 면역세포처럼 활동이 많은 세포에서는 그 수가 수만 개에 이르기도 한다. 세포가 이렇게 많은 자원을 들여 대량 생산하는 구조물이라면 분명 중요한 역할이 있을 것 같지만, 아직 볼트의 명확한 기능은 40년째 밝혀지지 않고 있다.
연구기관
미 MIT, 브로드 연구소 페이 챈 연구팀
발표저널
Science
Bio통신원
(사이언스타임즈)
2026.02.10.
조회수
99
살찌면 혈관성 치매 위험 60% 오른다… 고혈압이 주범
높은 체질량지수(BMI)가 혈관성 치매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병원 루스 프리케-슈미트 박사 연구팀은 대규모 유전자 분석을 통해 비만이 고혈압을 유발하고 이것이 다시 혈관성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인과관계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관찰 연구들의 한계를 넘어 유전적 요인을 통해 비만과 치매 사이의 인과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기관
덴마크 코펜하겐대병원 루스 프리케-슈미트 연구팀
발표저널
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논문
HiDoc
2026.02.0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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