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사27건

• • 박신후(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 박성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Totally laparoscopic versus laparoscopy-assisted distal gastrectomy: the KLASS-07,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Int. J. Surg. May 06 2024, | https://doi.org/10.1097/JS9.0000000000001543

  • 2024.05
  • 의약학

• • 이진석(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 손창규(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대전한방병원))

  Brain-regional characteristics and neuroinflammation in ME/CFS patients from neuroimag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Autoimmun. Rev. Nov 26 2023, S1568-9972(23)00218-5 | https://doi.org/10.1016/j.autrev.2023.103484

  • 2023.11
  • 의약학
• 

  유현주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심박 변화율 (heart rate variability; HRV)과 관련한 정서조절 및 관련된 뇌 기능과 구조 등을 다루는 분야로서 뇌 과학, 심리학, 생리학 등이 관련된 분야입니다. 인간의 자율신경계, 즉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은 심박의 변화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저는 심박 변화율을 중심으로 정서조절과 관련된 뇌 부위와 뇌기능에 연결시키는 연구들을 진행해왔었는데요.

  • Sci. Data
  • 2023.08.21

• • 유현주(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nterview

  Multimodal neuroimaging data from a 5-week heart rate variability biofeedback randomized clinical trial

  • Sci. Data 2023 Jul 29;10(1):503| https://doi.org/10.1038/s41597-023-02396-5

  • 2023.07
  • 바이오·의료융합

• • Anqi Liu(POSTECH)

  • 감종훈(POSTECH, 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Monitoring the impact of climate extremes and COVID-19 on statewise sentiment alterations in water pollution complaints

  • NPJ Clean Water 2023;6(1):29 | https://doi.org/10.1038/s41545-023-00244-y

  • 2023.04
  • 의약학

• • 김은주(University of Washington, 고려대학교)

  • 김진석(University of Washington)

  Neurocognitive effects of stress: a metaparadigm perspective

  • Mol. Psychiatr. 2023 Feb 9;1-14 | https://doi.org/10.1038/s41380-023-01986-4

  • 2023.02
  • 생명과학

• • 김원영(성균관대학교)

    Interview

  • 김민우(성균관대학교)

  Morphological similarity of amygdala-ventral prefrontal pathways represents trait anxiety in younger and older adults

  • Proc. Natl. Acad. Sci. USA October 10, 2022 119 (42) e2205162119 | https://doi.org/10.1073/pnas.2205162119

  • 2022.10
  • 바이오·의료융합

• • 김별(Dartmouth College)

  • 우충완(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When self comes to a wandering mind: Brain representations and dynamics of self-generated concepts in spontaneous thought

  • Sci. Adv. 31 Aug 2022 Vol 8, Issue 35 | https://doi.org/10.1126/sciadv.abn8616

  • 2022.08
  • 바이오·의료융합

• • 송하영(University of Chicago)

  Neural signatures of attentional engagement during narratives and its consequences for event memory

  • Proc. Natl. Acad. Sci. USA August 17, 2021 118 (33) e2021905118; https://doi.org/10.1073/pnas.2021905118

  • 2021.08
  • 바이오·의료융합
• 

  장수찬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 중독은 인간의 마음과 관련된 질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코카인중독은 재발률이 높은 치명적 신경정신질환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의하면 중독 질환 중 환자 수에서 1위이며, 연간 1850억 달러이상의 손실과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는 등 매우 심각한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국내 코카인 중독의 기초연구는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근 뉴스를 통해 접한 바와 같이 대한민국 역시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약물중독 재발행동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복측피개영역에서 corticotropin-releasing factor(CRF) 및 corticosterone 증가를 유발하여 약물의 남용 및 재발 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경회로 및 약물보상신경회로를 동시에 활성화하여 약물중독재발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의 실험들은 대부분 실험동물에 foot shock과 같은 물리적 스트레스 주고 약물의 재발 행동을 확인하였으나 약물중독의 경우 정서 및 인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병으로 본 연구에서는 성인 수컷 쥐가 공포, 불안, 두려움 등의 부정적인 상황에서 나타내는 22kHz 소리를 들려 줌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가 약물중독 재발 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관련 기전을 규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코카인을 비롯한 마약 중독은 인간의 마음과 관련된 질병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매우 심각한 재발률이 높은 뇌 질환입니다. 최근 국내의 경우 다양한 스트레스요인에 노출되는 현대사회의 구성원들 역시 언제든 이러한 질병에 노출된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이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으며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본 연구의 주제는 김희영 교수님과 일과를 마치고 맥주를 한잔하는 자리에서 우연히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술이나 담배를 끊었던 사람들이 직장 상사나 주위사람들의 잔소리를 듣고 난 후 다시 술을 마시거나 흡연하는 걸 보면서 "쥐도 싫어하는 소리를 들으면 다시 마약을 먹을까요?"라며 농담

  • Mol. Neurobiol.
  • 2019.06.10

• • 장수찬(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Interview

  • Yu Fan(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 김희영(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Unpleasant Sound Elicits Negative Emotion and Reinstates Drug Seeking

  • Mol. Neurobiol. First Online: 09 May 2019 | https://doi.org/10.1007/s12035-019-1609-z

  • 2019.05

• • 양태홍(Stanford University)

  Social Control of Hypothalamus-Mediated Male Aggression

  • Neuron Available online 27 July 2017 | https://doi.org/10.1016/j.neuron.2017.06.046

  • 2017.07
  • 생명과학

• • 우충완(University of Colorado)

  Distinct Brain Systems Mediate the Effects of Nociceptive Input and Self-Regulation on Pain

  • PLoS. Biol. January 06, 2015, Volume 13, Issue 1:e1002036 | DOI: 10.1371/journal.pbio.1002036

  • 2015.01
  • 바이오·의료융합

• • Noman Naseer(부산대학교)

  • 홍금식(부산대학교)

  fNIRS-based brain-computer interfaces: a review

  • Front. Hum. Neurosci. Published: 28 January 2015 | https://doi.org/10.3389/fnhum.2015.00003

  • 2015.01
• 

  우충완

  University of Colorado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사회적 배제 (exclusion), 고립, 거절, 사별 등이 건강(morbidity and mortality)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기저 메커니즘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03년 Science지에 실린 한 논문[1]은 그 단서를 사회적 단절에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이 "신체적 통증"과 유사한 뇌 영역을 활성화시킨다는 데에서 찾았습니다. 이 발견은 사회적으로 거절을 당하거나 배제를 당해서 아픈 마음이 실제로 몸이 아픈 것과 유사하다는 상당히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촉발했습니다. 이후 미디어 및 많은 연구자들은 이 아이디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뉴스 아티클들과 후속 연구들을 양산하게 됩니다. 일부 연구자들은 타이레놀이 사회적 거절로 인한 아픈 마음을 달래줄 수 있다는 보고를 하기도 했습니다 [2]. 이 흥미로운 사회통증 (social pain) 이론이 한국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지만, 얼마 전 신문에 실린 대담록에서 고려대학교 김학진 교수님께서 이러한 연구들에 대한 언급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3]. 이 이론은 최근까지도 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 왔으며 [4], 정책 결정 시에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5]. 하지만, 2003년 Science 연구 및 후속 연구들에는 중요한 논리적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추론 (reverse inference) 문제와 fMRI 데이터 분석의 해상도 문제입니다 [6]. 본 연구에서 저희는 이 문제들을 극복하려는 시도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기법을 이용하여 사회적 거절이 실제로 신체적 통증과 뇌에서 유사하게 표상 및 처리되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저희가 얻은 답은 이전의 연구자들이 얻었던 답과 상반되게, 실제로는 사회적 거절과 신체적 통증이 같은 뇌 영역을 활성화시킬지는 몰라도, 전혀 다른 활성화 패턴이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거의 10년간 지속되어 온 사회통증 이론에 대한 강한 반론입니다. 논문을 리뷰받고 수정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느낄 수 있었던 건, 저희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내용의 실험적 증거를 많이 기다려왔다는 사실입니다 [7]. 즉, 심리학 및 인지/정서신경과학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통증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쪽으로 점점 기울어지고 있었지만, 이제까지 이

  • Nat. Commun.
  • 2014.11.26

• • 김필영(University of Denver)

  Effects of childhood poverty and chronic stress on emotion regulatory brain function in adulthood

  • Proc. Natl. Acad. Sci. USA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October 21, 2013, doi: 10.1073/pnas.1308240110

  • 2013.10
• 

  김청섭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Hippocampus is the integral brain region involved in learning and memory, emotion-related learning, and stress-related psychiatric disorder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Depression is the most life-threatening mental illness with a prevalence of about 20% worldwide. Most existing antidepressant medications work in only a small population of severely depressed patients, but have a delayed onset of action (2-6 weeks) leading to an increased risk of suicidal behavior. In a previous paper, we found that three different lines of knockout mice (TRIP8b, HCN1, and HCN2), all resulting in a reduction of the hyperpolarization activated h current, displayed antidepressant-like behaviors. The mechanisms or the brain regions involved, however, were not known. Given the lack of HCN1-specific blockers or genetic animal models that offer region-specific manipulation of HCN1 channels (the channels responsible for the h current), we developed a lentiviral shRNA system, which provides sequence-specific manipulation with spatial and temporal control and high transduction efficiency. HCN1 channels are the main isoform of HCN channels (Hyperpolarization activated, Cyclic Nucleotide gated and nonselective cation channels) and are highly expressed in the hippocampus. Hyperpolarization-activated HCN1 channel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regulation of intrinsic membrane properties, excitability, and synaptic plasticity of neurons. We reduced HCN1 protein in the dorsal hippocampus with this powerful lentiviral shRNA system. Surprisingly, silencing of HCN1 channels in the dorsal hippocampus, which corresponds to the posterior hippocampus in humans, produced antidepressant- and anxiolytic-like effects. We further examined the mechanism underlying these altered behaviors. We found that antidepressant- and anxiolytic-like behavioral phenotypes, through silencing of HCN1 channels, was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dorsa

  • Neuron
  • 2012.08.16

• • 김필영(NIH/NIMH)

  Differing Amygdala Responses to Facial Expressions in Children and Adults With Bipolar Disorder

  • Am. J. Psychiat. 2012;:. 10.1176/appi.ajp.2012.11081245

  • 2012.04

• • 임승락(Indiana University)

    Interview

  Segregating the significant from the mundane on a moment-to-moment basis via direct and indirect amygdala contributions

  • Proc. Natl. Acad. Sci. USA September 29, 2009 vol. 106 no. 39 16841-16846, doi: 10.1073/pnas.0904551106

  • 2009.09
• 

  임승락

  Indiana University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동일한 물리적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각자 다른 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건너편 아가씨 옷차림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오래된 카메라에, 어떤 학생은 다른 사람의 최신형 핸드폰에 눈길을 줍니다. 출근길 지하철, 한 공간을 함께 하는 우리의 이웃은 이렇듯 각자 자기가 관심을 갖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인간의 감각 과정은 매우 선택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인간은 감각기관에 도달한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것을 선택적으로 보고 듣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럼 그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최근 들어 정서(emotion)가 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논문은 앞선 예에서 볼 수 있듯, 사람들이 어떻게 일상에서 자신에게 정서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더 잘 지각할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해 fMRI (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와 공포조건학습 (fear conditioning) 기법을 이용하여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정서 학습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도체(amygdala)가 시각영역 (visual cortex)의 감각경험을 증폭함으로써 결과적인 행동적 차이를 유도하는 과정을 실험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이러한 과정이 편도체와 시각영역의 직접적인 경로(direct pathway)와 주의(attention) 과정을 담당하는 전두엽 (frontal cortex)을 통한 간접적 경로(indirect pathway)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롭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2. 연구를 진행했던 소속기관 또는 연구소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번 연구는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Department of Psychological and Brain Sciences, Laboratory of Cognition and Emotion (http://www.indiana.edu/~lceiub/) 에서 Luiz Pessoa 선생님 지도학생으로 박사학위를 하면서 실험한 결과를 발표한 것입니다. 저희 랩은 정서(Emotion)과 인지(Cognition)이 상호작용하는 대뇌과정에 촛점을 두고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Indiana University 심리학과는 미국 내에서도 매우 휼륭한 Imaging Facility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으로서 좋은 여건에서 훈련 받을 수 있

  • Proc. Natl. Acad. Sci. USA
  •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