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BRIC

통합검색

한빛사

내가 찾은 검색어

1Population genetics

'Population genetics'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122건입니다.

한빛사122건

최신순
관련도순

- 정현수(Altos Labs)
- 유동안(University of Washington School of Medicine)
Structural polymorphism and diversity of human segmental duplications
- Nat. Genet. 08 January 2025 | https://doi.org/10.1038/s41588-024-02051-8
- 2025.01
- 생명과학
Host-specific effects of Eubacterium species on Rg3-mediated modulation of osteosarcopenia in a genetically diverse mouse population
- Microbiome Dec 02 2024, 12 (1) | https://doi.org/10.1186/s40168-024-01971-1
- 2024.12
- 생명과학
Mapping and annotating genomic loci to prioritize genes and implicate distinct polygenic adaptations for skin color
- Nat. Commun. Jun 07 2024, 15 (1) 4874 | https://doi.org/10.1038/s41467-024-49031-4
- 2024.06
- 의약학
박나영

건국대학교

해당 논문은 집단유전학 분야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분석 프로그램의 실행을 용이하게 하는 파이프라인을 개발한 논문입니다. 집단유전학은 특정한 생물체 집단의 유전적 구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그 다양성을 구성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 분야입니다. 차세대 시퀀싱 기법의 발달로 개인화된, 혹은 개체의 전장 유전체 DNA서열을 읽어내는 기술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면서, 유전체 전체를 대상으로 한 SNP분석이 보다 용이해졌습니다.
- Mol. Biol. Evol.
- 2024.03.25
Shared genetic architectures of educational attainment in East Asian and European populations
- Nat. Hum. Behav. Jan 05 2024, | https://doi.org/10.1038/s41562-023-01781-9
- 2024.01
- 생명과학
이영호

서울대학교

유전체 DNA는 각 개체가 가진 고유 정보일 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모든 형질과 진화의 기원을 담고 있는 유전자원입니다. 각 종을 대표하는 참조유전체(Reference genome)는 한 생명체의 DNA 염기서열을 잘게 잘라 해독하고 조립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완성된 참조유전체는 다른 종과의 차이를 규명하는 비교유전체 분석이나 해당 종의 다양한 조직이나 발달과정 등에서 차이를 규명하는 전사체, 후성유전체 등 다양한 차원의 후속 연구를 수행하는 데 기반자료로 활용됩니다.
- Sci. Data
- 2023.12.18
Recent advances and future perspectives in the therapeutics of prostate cancer.
- Exp. Hematol. Oncol. Sep 22 2023, 12 (1) 80 | https://doi.org/10.1186/s40164-023-00444-9
- 2023.09
- 생명과학
- 박영선(Emory University)
  Interview
Epidemiological inference for emerging viruses using segregating sites
- Nat. Commun. 2023 May 29;14(1):3105 | http://doi.org/10.1038/s41467-023-38809-7
- 2023.05
- 생명과학
김현경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현 The University of Chicago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당뇨병은 복합병(complex disease) 중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4억 6천의 인구가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제2형 당뇨병은 당뇨 인구의 95%에 달하며, 유전적 인자 뿐 아니라 생활 습관과 같은 환경적 인자 등 다양한 원인의 작용이 발병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당뇨의 이질성(heterogeneity)을 밝히기 위한 시도로 여러 연구에서는 혈청 바이오마커(serum biomarker) 와 연령, 체질량지수(BMI) 및 당화혈색소(HbA1c)와 같은 임상 데이터(clinical data)를 이용한 클러스터링(clustering) 분석을 통해 제2형 당뇨의 하위 그룹을 분류하였습니다. 그러나 임상 데이터는 질병의 진행 정도와 치료 과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임상 바이오마커가 질병의 원인인지를 증명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반면에 유전자 바이오마커(genetic biomarker)는 일생 동안 변하지 않고 치료나 질병 경과에 영향을 받지 않아 질병과의 인과 메커니즘(causal mechanism)을 찾는 데 더 적합합니다. ?지난 수십년 간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를 비롯한 대규모 유전 연구에서 제2형 당뇨병과 연관된 200개 이상의 유전자 좌(genetic loci)가 발견되었습니다. 저희 연구소에서 진행된 선행 연구에서는 94개의 제2형 당뇨 연관 유전자 변이와 당뇨병 관련 표현형(phenotype)들을 이용한 소프트 클러스터링(soft clustering) 분석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베타 세포, 비만 관련 등 5개의 당뇨병 유전자 클러스터를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여러 GWAS summary statistics 데이터를 입력하면 변이를 전처리하여 출력해주는 자동화된 variant preprocessing pipeline을 구성하였고 이를 이용해 이전 연구에서보다 확장된 323개의 제2형 당뇨 연관 유전 변이와 64개의 당뇨 관련 표현형으로부터 제2형 당뇨병의 메커니즘을 대표하는 10개의 유전자 클러스터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유전 데이터 중 상당수가 유럽인구 데이터인 까닭에 동양인 등 비유럽 인구에 대한 당뇨병 유전 연구는 비교적 적었지만 점차 비유럽인구에서의 유전검사 데이터를 포함한 biobank들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보다 다양한 인구에서의 당뇨 유전 연구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제2형 당뇨병의 인구 특정
- Diabetologia
- 2023.02.14
- 이승근(서울대학교)
The construction of cross-population polygenic risk scores using transfer learning
- Am. J. Hum. Genet. 2022 Nov 3;109(11):1998-2008 | https://doi.org/10.1016/j.ajhg.2022.09.010
- 2022.11
- 생명과학
A database of 5305 healthy Korean individuals reveals genetic and clinical implications for an East Asian population
- Exp. Mol. Med. 2022 Nov;54(11):1862-1871 | dhttps://doi.org/10.1038/s12276-022-00871-4
- 2022.11
- 의약학
Northeastern Asian and Jomon-related genetic structure in the Three Kingdoms period of Gimhae, Korea
- Curr. Biol. Volume 32, Issue 15, 8 August 2022, Pages 3232-3244.e6 | https://doi.org/10.1016/j.cub.2022.06.004
- 2022.08
이한빈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인과추론 (Causal inference)는 관찰연구가 지배적인 경제학과 사회과학을 중심으로 비실험적 자료에서 인과성을 창출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입니다. 작년 노벨경제학상이 이 분야를 개척한 공로로 수여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연구나 유전체학 같은 분야에도 그 응용이 확장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전체 연구는 인구집단에서 대표성을 갖는 사회과학 자료와 다르게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선택편향 (Selection bias)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2021년 Nature Genetics (Pirastu et al. 2021)에 실린 연구는 UK Biobank와 23andMe 코호트에서 성염색체에 의해 결정되는 생물학적 성별이 수백 개의 상염색체 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히고 이것이 선택편향 때문에 발생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에 대한 수학적 이론은 제시하지 못한 한계를 가졌습니다. 본 연구는 이 문제에서 출발하여 인과추론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 선택편향의 크기와 방향이 생기는 원인을 규명하고 그 크기를 계산할 수 있는 수학적 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성별에 의해 발생하는 선택편향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동시에 선택편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론을 갖고 있으므로 추후 유전체 코호트를 설계하는 과정에 널리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연구를 진행했던 소속기관 또는 연구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의과학대학원 소속의 한범 교수님 ( https://hanlab.snu.ac.kr ) 소속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전장유전체연관성분석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와 단일세포전사체시퀀싱 (single-cell RNA sequencing, scRNA-seq) 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한범 교수님은 학생에게 많은 자유도를 부여하는 분으로 제가 가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정돈하여 논문화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우셨습니다. 3. 연구 활동 하시면서 평소 느끼신 점 또는 자부심, 보람 시민들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연구를 하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연구는 유전체 연구에 있어서 일반 시민의
- Genome Biol.
- 2022.07.11
- 정광철(University of Florida)
Host genetics exerts lifelong effects upon hindgut microbiota and its association with bovine growth and immunity
- ISME J. Published 1 March 2021 | https://doi.org/10.1038/s41396-021-00925-x
- 2021.03
- 정충원(서울대학교,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
Ancient genomes from northern China suggest links between subsistence changes and human migration
- Nat. Commun. Published: 01 June 2020, 11, Article number: 2700 | https://doi.org/10.1038/s41467-020-16557-2
- 2020.06
- 생명과학
- 신기원(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Targeted short read sequencing and assembly of re-arrangements and candidate gene loci provide megabase diplotypes
- Nucleic Acids Res. Published: 27 July 2019 | https://doi.org/10.1093/nar/gkz661
- 2019.07
- 의약학
- 김유리(Harvard Medical School, Brigham and Women’s Hospital)
Genetic Variants Associated With Cancer Therapy?Induced Cardiomyopathy
- Circulation Originally published 16 Apr 2019, 140:31-41 | https://doi.org/10.1161/CIRCULATIONAHA.118.037934
- 2019.04
정충원

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고시료에서 추출한 유전체 자료를 이용해 인류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고유전체학 연구는 최근 몇 년 동안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유럽과 중동 지역 위주의 연구에서 벗어나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시료를 연구하는 추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당시에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출판된 고유전체 자료가 거의 없던 실정이었지만, 연구 과정에서 참고가 될만한 다른 논문들이 여럿 출판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기도 했지만, 새로운 자료를 수합하여 재분석한 결과 더 뚜렷한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연구를 진행했던 소속기관 또는 연구소에 대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그룹리더로 일하고 있는 막스 플랑크 인류사의 과학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the Science of Human History)는 다양한 과학적 방법론을 접목해 인류의 역사를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2014년 설립된 학제간 연구 연구소입니다. 제가 속한 고고유전학과(archaeogenetics) 외에도 고고학과(archaeology) 및 언어 및 문화 진화학과(linguistic and cultural evolution) 등 총 세 개의 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연구활동 하시면서 평소 느끼신 점 또는 자부심, 보람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연구하는 것을 늘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이 분야로 진학하려는 후배들 또는 유학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고고유전학은 다루는 자료의 관점에서 집단유전학(population genetics)의 응용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연구소의 많은 학생들이 고고학과 역사학에 대한 관심을 통해 이 분야에 입문했는데, 양적 연구를 위한 기초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바탕이 되는 집단유전학의 수학, 통계 및 전산 기초를 우선 배워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5. 연구활동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이 있으시다면? 앞으로도 동북아시아 및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고고유전학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6. 다른 하시고 싶은 이야기들.... 우리 나라에서도 고고유전학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 Proc. Natl. Acad. Sci. USA
- 2018.11.19
- 이미경(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Multiethnic meta-analysis identifies ancestry-specific and cross-ancestry loci for pulmonary function
- Nat. Commun. Published 30 July 2018, 9, Article number: 2976 | https://doi.org/10.1038/s41467-018-05369-0
- 2018.07
- 노수진(Colby College)
Genetic signatures of microbial altruism and cheating in social amoebas in the wild
- Proc. Natl. Acad. Sci. USA Published ahead of print March 5, 2018 | https://doi.org/10.1073/pnas.1720324115
- 20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