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사1,0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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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승우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현 University of Washington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좋은 음식과 같이 자신에게 가치가 높은 장소를 선택적으로 더 잘 기억할 수 있으며, 이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장소의 가치를 기억할 수 있는 신경학적 기전은 무엇일까요? 해마는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영역이며,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영역입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전기생리학 연구가 해마의 배측(dorsal hippocampus) 영역에 치우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 Sci. Adv.
  • 2024.08.19

• • 최서현(연세대학교 IBS 나노의학연구단)

  • 이재현(연세대학교)

  • 곽민석(연세대학교)

  • 천진우(연세대학교)

  In vivo magnetogenetics for cell-type-specific targeting and modulation of brain circuits

  • Nat. Nanotechnol. Jul 02 2024, | https://doi.org/10.1038/s41565-024-01694-2

  • 2024.07
  • 바이오·의료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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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식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Systems Neuroscience에서는 인간이, 나아가 생명체가 음식 먹는 행동을 뇌에서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알아가는 분야입니다. 비만이라는 질병은 인간이라는 ‘시스템’이 현재 사회에 오면서 과한 섭식 행동에 의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 Science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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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원

  성균관대학교, Child Mind Institute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머릿속에는 현재 두 가지 중요한 인지기능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부 세계로부터 들어오는 시각적 정보(예: 이 글의 텍스트)를 처리하는 '외부수용' 기능이고, 두 번째는 이 정보를 기반으로 외부 세계에 대한 인과관계를 더 깊이 이해하는 '내부모델링' 기능입니다. 이 두 가지 기능은 인간을 포함한 고등영장류가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적절히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적인 인지 역량입니다.

  • Nat. Neurosci.
  • 2024.07.03

• • 이수안(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Interview

  • 이재중(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 우충완(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Brain representations of affective valence and intensity in sustained pleasure and pain

  • Proc. Natl. Acad. Sci. USA Jun 18 2024, 121 (25) | https://doi.org/10.1073/pnas.2310433121

  • 2024.06
  • 바이오·의료융합

• • 김동재(New York University, 현 단국대학교)

  Reward prediction error neurons implement an efficient code for reward

  • Nat. Neurosci. 19 June 2024 | https://doi.org/10.1038/s41593-024-01671-x

  • 2024.06
  • 바이오·의료융합

• • 박신원(성균관대학교, Child Mind Institute)

    Interview

  • 홍석준(성균관대학교 및 기초과학연구원 뇌과학 이미징 연구센터)

  A shifting role of thalamocortical connectivity in the emergence of cortical functional organization

  • Nat. Neurosci. Jun 10 2024, | https://doi.org/10.1038/s41593-024-01679-3

  • 2024.06
  • 바이오·의료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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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안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통증과 쾌락은 원초적인 의사결정부터 기쁨, 슬픔, 두려움, 행복 등 다양한 감정의 주요 근간이 되며, 쾌락자극의 진통 효과와 만성 통증 환자들의 우울증(depression) 및 무기력증(anhedonia) 등의 현상에서 관찰되듯이 서로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기전에 대하여 통증과 쾌락을 공통적으로 처리하는 뇌 시스템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설이 제시된 바 있지만, 현재까지도 그 구체적인 뇌 기전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별로 없습니다.

  • Proc. Natl. Acad. Sci. USA
  • 2024.06.19

• • 신승민(Medical College of Wisconsin)

  Peripherally targeted analgesia via AAV-mediated sensory neuron-specific inhibition of multiple pronociceptive sodium channels

  • J. Clin. Invest. May 09 2024, e170813 | https://doi.org/10.1172/JCI170813

  • 2024.05
  • 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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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기초과학연구원 (IBS)

  단일세포 mRNA 시퀀싱 (scRNA-seq)는 개별 세포로부터 전사체 발현 프로파일을 얻을 수 있는 기술로,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밝혀지지 않은 하위 세포 유형을 식별하고 세포 간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해석하는 데 광범위하게 활용됩니다. 저희는 2020년 Nature Neuroscience에 실린 논문을 통해 처음 scRNA-seq 데이터를 접했습니다.

  • Nat. Commun.
  • 2024.05.21
• 

  하재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세계 비만 인구가 10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는 전세계 80억 인구에서 8명중 한 명은 비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토록 비만은 당뇨병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잇는 현대사회의 가장 큰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특히 서양에서는 정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 Neuron
  • 2024.05.07

• • 김홍지(성균관대학교)

    Interview

  • 우충완(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Brain decoding of spontaneous thought: Predictive modeling of self-relevance and valence using personal narratives

  • Proc. Natl. Acad. Sci. USA Apr 02 2024, 121 (14) | https://doi.org/10.1073/pnas.2401959121

  • 2024.04
  • 바이오·의료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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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진

  한국과학기술원

  최근 Neural system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뇌로 대표되는 Central Nervous System과 다양한 기능을 통해 Interfacing을 구현하는 신경 인터페이스의 발전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이 불가피한 삽입형 신경 인터페이스의 경우 한번의 수술로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뇌 신호 기록 및 조절 (Bidirectional Communication)이 가능하면서도 장기간 사용 가능한 신경 인터페이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Adv. Mater.
  • 2024.04.11

• • 방상수(Duke University)

  Satellite glial GPR37L1 and its ligand maresin 1 regulate potassium channel signaling and pain homeostasis

  • J. Clin. Invest. Mar 26 2024, e173537 | https://www.jci.org/articles/view/173537

  • 2024.03

• • 전우진(한국과학기술원)

    Interview

  • 이재명(한양대학교, 현 동국대학교)

  • 김예지(KAIST)

  • 이윤흠(KAIST)

  • 최창순(한양대학교)

  • 박성준(KAIST)

  Structurally Aligned Multifunctional neural Probe (SAMP) using forest-drawn CNT sheet onto thermally drawn polymer fiber for long-term in vivo operati

  • Adv. Mater. Mar 29 2024, | https://doi.org/10.1002/adma.202313625

  • 2024.03
  • 바이오·의료융합

• • 최상한(기초과학연구원)

  • 김성기(기초과학연구원, 성균관대학교)

  No replication of direct neuronal activity-related (DIANA) fMRI in anesthetized mice

  • Sci. Adv. Mar 29 2024, 10 (13) | https://doi.org/10.1126/sciadv.adl0999

  • 2024.03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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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형

  광주과학기술원

  동물의 종 유지에 있어서 교미행동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교미행동이 유전적으로 어떻게 설계되어 있는지 알고자 하는 연구는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성행동을 조절하는 유전자의 연구는 행동관찰이 용이한 수컷의 교미행동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져 왔고 암컷의 교미행동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왔습니다.

  • Proc. Natl. Acad. Sci. USA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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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정

  IBS, UNIST

  초음파라는 단어는 모두에게 익숙할 겁니다. 본 연구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정상 쥐의 신경을 조절하고, 그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초음파를 이용한 기억 및 학습을 포함한 인지 기능 조율에 관한 연구는 미지에 가깝습니다. 외과적 수술없이 통증, 실어증, 우울증 등 뇌기능 치료 목적으로 자기장이나 전기장을 이용한 비침습적 신경 조율 기법에 대한 적용 및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Sci. Adv.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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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hani Nhuchhen Pradhan

  국민대학교

  The identification and avoidance of harmful taste stimuli play a crucial role in the maintenance of homeostasis and the survival of various species in the animal kingdom. One such compound that has garnered our attention i.e. cantharidin, a monoterpenoid believed to have aphrodisiac properties. It is produced by numerous blister beetle species, with the Spanish fly, Lytta vesicatoria, being a prominent source.

  • J. Hazard. Mater.
  • 2024.02.05

• • 유승원(기초과학연구원, 서울대학교)

  • 김민정(기초과학연구원, 서울대학교)

  • 김대형(기초과학연구원, 서울대학교)

  • 차기두(중앙대학교)

  Soft Bioelectronics for Neuroengineering: New Horizons in the Treatment of Brain Tumor and Epilepsy

  • Adv. Healthc. Mater. Dec 20 2023, | https://doi.org/10.1002/adhm.202303563

  • 2023.12
  • 바이오·의료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