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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eedle applicator'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6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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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성(연세대학교)
- 정형일(연세대학교)
Sublingual Dissolving Microneedle (SLDMN)-based Vaccine For Inducing Mucosal Immunity Against SARS-CoV-2
- Adv. Healthc. Mater. First published: 19 June 2023 | https://doi.org/10.1002/adhm.202300889
- 2023.06
- 바이오·의료융합
강건우

연세대학교, 주식회사 주빅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저의 연구분야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의 일종인 마이크로니들입니다. 약물 전달 경로는 일반적으로 정맥주사, 근육주사로 대표되는 비경구적 (Parenteral) 투여와 구강 및 설하로 대표되는 장관 (Enteral) 투여가 있습니다. 비경구적 투여는 약물의 신속한 흡수 및 신속한 작용 개시가 가능하지만, 피하 주사바늘 사용으로 인한 정서적 고통, 통증, 주사침 재사용 문제 등 한계가 있습니다. 장관 투여는 이러한 문제를 대부분 극복 가능하지만, 위장관이나 간에서의 약물 분해 때문에 비경구적 투여에 비해 생체이용률 (Bioavailability)이 낮고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사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경피 약물전달은 이러한 기존 투여방법을 개선 가능한 대체제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인 패치는 사용이 간편하고 환자편의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피부 최외각 각질층에 의해 분자량이 높은 단백질 등은 전달이 제한됩니다. 각질층을 극복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화학적 요법, 전기천공법, 초음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지만, 통증이나 낮은 약물전달효율 등 한계로 인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이크로니들 (Microneedle)은 기존 약물전달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가능한 매력적인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니들은 수십~수백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바늘 모양 구조체로서 피부 각질층을 물리적으로 뚫고 약물을 전달합니다. 마이크로니들은 통증이 적고 약물전달효율과 안전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종류의 기술이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 중 생분해성, 생체적합성 고분자에 약물을 탑재하여 피부 삽입과 동시에 체액에 의해 구조체 자체가 녹으며 탑재 약물을 방출 및 전달하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Dissolving microneedle)이 가장 각광받고 있습니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은 생체 적합하며 생분해되므로 유해 폐기물을 생성하지 않고, 분자량 제한 없이 케미컬, 펩타이드, 단백질, 백신 등 다양한 약물을 전달 가능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약물 전달을 위해서는 마이크로니들을 피부에 정확히 삽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이크로니들의 개발 초기에는 피부 삽입을 위해 손가락 힘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가하는 힘의 차이가 있어서 삽입 재현성이 낮고, 손가락의 곡
- Adv. Funct. Mater.
- 2023.02.03
- 강건우(연세대학교, 주식회사 주빅 )
  Interview
- 정형일(연세대학교)
Latch Applicator for Efficient Delivery of Dissolving Microneedles Based on Rapid Release of Elastic Strain Energy by Thumb Force
- Adv. Funct. Mater. First published: 06 January 2023 | https://doi.org/10.1002/adfm.202210805
- 2023.01
- 바이오·의료융합
김유성

연세대학교

1. 논문관련 분야의 소개, 동향, 전망을 설명, 연구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 제가 연구해오고 있는 분야는 마이크로니들이라는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입니다. 마이크로니들은 피부를 통해 비세바늘을 삽입하여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입니다. 저는 그 중 피부에 삽입하면, 체액에 의해 생분해성 폴리머로 구성된 마이크로니들 자체가 녹아서 탑재된 약물을 전달하는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을 연구해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어 마이크로니들에 백신을 탑재하여 전달하는 기술 또한 각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니들 분야의 전망이라고 한다면 대부분 취업을 위해 알고 싶어 하시겠지요? 마이크로니들을 연구하고 졸업하는 선배들은 대기업에 취업하는 경우에는 마이크로니들을 약물과 함께 고형물로 만드는 등 약물을 제형화하는 경험을 살려 보통 제형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고, 마이크로니들 연구를 계속 해나가고 싶었던 선배들은 마이크로니들을 주력으로 연구하는 벤처기업에 취업하여 연구를 지속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기업에서도 마이크로니들 백신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마이크로니들을 연구했다는 이유로 채용해 가기도 한 사례가 저희 선배 중에 있습니다. 본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서 생긴 에피소드라고 할 것은 따로 없습니다만, 원래 이 주제는 제가 연구해오던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 내용이라 교수님께서도 진행하는데 회의적이셨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으면 원래 주제도 진행하면서 결과물을 가져오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그래도 이 주제가 저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고 메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더불어 계속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교수님께 가져갔을 때는 모든 데이터를 내고 논문의 version 1을 보여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대학원생 입장에서 ‘해보고 싶은 연구’와 교수님으로부터 임무처럼 내려오는 ‘해야 하는 일’은 일치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소위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말하길 부자가 되고 싶다면 퇴근 후 본업이외의 다른 무엇이라도 ‘부업’을 하라고 합니다. 이 연구는 저에게 ‘부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지도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은 훌륭한 연구자라고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말이 다소 이해가 가지 않고 듣기 싫은 소리 중에
- Biomater. Res.
- 2022.11.03
- 김유성(연세대학교)
  Interview
- 정형일(연세대학교)
Film-trigger applicator (FTA) for improved skin penetration of microneedle using punching force of carboxymethyl cellulose film acting as a microneedl
- Biomater. Res. Published 05 October 2022 | https://doi.org/10.1186/s40824-022-00302-5
- 2022.10
- 바이오·의료융합
Dissolving Candlelit Microneedle for Chronic Inflammatory Skin Diseases
- Adv. Sci. First published: 07 May 2021 | https://doi.org/10.1002/advs.202004873
- 2021.05
- 바이오·의료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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