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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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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회에 선 기초과학자 2229명의 목소리…"연구실 사라지고 있다"
기초과학 연구자 2229명이 새 정부에 기초과학 연구생태계 복원을 촉구해달라는 절박한 심정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내 기초과학 관련 학회의 협의체인 ‘기초과학 학회협의체(기과협)'는 14일 국회의사당 본청 앞 계단에서 기과협을 구성하는 학회인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 한국통계학회 소속의 회원들과 함께 새 정부에 기초과학 연구생태계 복원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대한수학회 340명, 한국물리학회 612명, 대한화학회 489명, 한국생물과학협회 112명, 한국지구과학연합회 540명, 한국통계학회 136명이 이름을 올렸다. 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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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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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생명체가 살기 딱 좋은 골디락스 존
이 골디락스의 이름을 딴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이 이번 연재 내용의 주제입니다. 골디락스 존은 골디락스가 고른 수프와 침대처럼 "딱 좋은" 것을 말하는데, 우주에서 골디락스 존이란 태양과 같은 별을 둘러싼 영역 중에서 행성 표면에 물이 액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는 거리 범위를 말합니다. 행성이 너무 뜨거우면 물이 다 증발해 버릴 거고 행성이 너무 차가우면 물이 다 얼어붙어 버릴 테니까요. 골디락스가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아기곰의 수프를 고른 것처럼, 별 주위에서도 생명체가 살기에 "딱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구역이 있다는 발상에서 비롯된 이름이죠.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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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