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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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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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최상목 “용광로 불꽃 꺼트리면 안 돼...정부 R&D 30조원 시대 열겠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이 국가의 미래라는 믿음은 확고하다”면서 과학기술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최 권한대행은 21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처럼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사에서 최 권한대행은 “과학기술인의 성패가 국가 명운으로 직결된다는 비상한 각오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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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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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국제공동연구 연수 후기] 한국으로 돌아온 후 미국 대학과의 협업 유지는 가능할까?
한국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해외 대학원이나 연구기관, 특히 미국과 협업하는 것은 많은 연구자들에게 도전이자 기회로 다가온다. 나 역시 미국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시간 대학에서 연구를 수행한 후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해당 연구 과제에 대해 미국과의 협업을 이어가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이뤘다. 이 글에서는 미국 연수 프로그램과의 협업 과정을 중심으로 어려움과 극복 방안을 다루고, 협업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연구실 후기 및 소개 -
연재 [연구제안서의 이해] 3)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항
이번 글에서는 연구제안서를 작성하기 위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IACUC, IRB, RB, 예산안 등입니다. IACUC는 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의 약자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라고 부릅니다. 동물실험시설 운영기관에는 반드시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물 실험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IACUC에서 동물실험계획서를 심사받아야 합니다. 연구제안서 작성 이전에 동물실험계획을 미리 승인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에 따라 2~3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연구제안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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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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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항암제도 상처치료제도 쏙쏙 전달”.. 무독성 하이드로젤 개발
말랑말랑한 단백질 ‘젤’에 약물 넣어 원하는 부위에만 약효가 퍼지게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UNIST 생명과학과 강세병 교수팀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주진명교수, 신소재공학과 차채녕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자가 가교형 단백질 하이드로젤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백질 하이드로젤은 약물을 오랜 기간 국소적으로 전달하면서도 첨가제로 인해 독성은 최소화돼 암 치료와 상처 치유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io통신원 |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 -
연구성과 한 번에 건강 확인·치료! 건강 모니터링부터 약물 전달까지, 만능 스마트 패치 개발
DGIST(총장 이건우)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장경인 교수팀이 실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과 약물 전달이 가능한 스마트 패치를 개발했다. 이 패치는 접이식 구조를 활용해 다양한 센서와 약물 전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심혈관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 시 즉각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이 혈당 관리, 통증 완화, 만성질환 치료 등 여러 의료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io통신원 | Nature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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