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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국제공동연구 연수 후기] 미국 비자 준비하기: J1 비자 취득을 위한 준비 -2
저번 원고에서는 미국 연수 프로그램을 가기 위한 미국 J1 비자 취득을 위한 단계 중 DS-2019 서류를 받기 위한 중간 단계까지 소개했다. 이번 원고에서는 DS-2019 서류 취득을 위한 최종 단계까지 설명하고자 한다. 영어 인터뷰를 진행한 후 인터뷰를 진행해 주신 분의 안내를 따라 DS-2019 서류 취득을 위해 필요한 총 5가지의 서류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DS-2019 서류를 받기 위해서는 총 5가지의 서류(1. J-1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Form, 2. Financial support letter, 3. 잔액/잔고 증명서, 4. 여권 사본, 5. CV)를 준비하여 미국 측 대학교에 제출하면 되었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연구실 후기 및 소개 -
연재 [해외 연구실 실전편] 11. 퍼실리티가 쏘아 올린 큰 공 – 고래들 싸움에 등 터진 새우
벨기에에서 연구를 한 지 6년 반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 벨기에의 연구 환경 중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물어보면 대학 단위부터 전국 단위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 코어 퍼실리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벨기에 내 대학은 학교 자체에 각종 현미경이나 유세포 분석기가 가득한 코어 퍼실리티가 있는 것은 물론, 정부 단위나 대학 연합 단위로는 sequencing은 물론 bioinformatics 분석이나 이미지 분석 등을 지원해 주는 퍼실리티가 여럿 존재한다. 대부분 이 퍼실리티들은 벨기에 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 들어오는 의뢰도 진행해 주는데, 의뢰가 많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투자를 하거나 협약체에 있는 기관이 우선권을 갖게 되는 그런 구조다. 영롱한 빨간 맛이 딸기 사탕 맛이 아니었을 때 – 해외 연구실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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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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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뇌질환 치료의 전환점, 전자패치-초음파 기반 전자약으로 맞춤치료
뇌질환 환자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증상 정도를 뇌파로 진단하고 동시에 맞춤으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손동희 연구위원(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신미경 연구위원(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바이오닉스연구센터 김형민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대뇌에 균일하게 밀착하고 견고히 부착되는 새로운 뇌 인터페이스 신축성 전자패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초음파 신경 자극에도 잡음 없는 뇌파를 계측해, 병리적 뇌파를 진단하면서 적시에 치료 조건을 조정하는 ‘환자맞춤형 뇌질환 제어 전자약 전자약: 전자기적 구동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생체활동을 회복시키는 전자장치 기술’을 최초로 구현했다. Bio통신원 | Nature Electron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