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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논문으로 배우는 면역학] Logic-gating & 합성 수용체, SNIPR
지난 글에서 SynNotch라는 합성 수용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CAR(Chimeric antigen receptor)라든지 SynNotch라든지 모두 세포에 인위적으로 만든 수용체를 넣어주어서 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논문에서는 또 다른 합성 수용체를 연구했습니다. SNIPR(Synthetic Intramembrane Proteolysis Receptor)이라고 하는 새로운 수용체를 연구한 내용이 Nature 저널에 2024년 1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SynNotch와 유사하면서도 다른 SNIPR에 대해 소개합니다. 논문으로 배우는 면역학 -
연재 [연구 주제가 달라졌던 경험담] 동료들의 박사 과정이 궁금하다 (부제: 글로벌 박사들의 이야기) ⑤
글쓴이 개인의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경우를 들어 박사 주제의 선정 방법을 나누고 싶었기에 현재 함께 연구하고 있는 포닥들의 박사 과정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석사 과정, 박사 과정, 그리고 포닥 기간이 있지만, 연구 주제를 처음으로 스스로 제안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박사 과정인 것 같기 때문에 박사 주제를 선정했던 방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또 이 시기에 실험을 디자인해서 논문을 출판하여 마무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 박사 과정의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과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다양한 국가에서 학위를 하며 연구 주제를 선정하는 과정을 알면 더 흥미로울 듯하다. 글쓴이가 인터뷰한 박사들은 한국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호주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분 (이하 박사 A로 명시)도 있고, 브라질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모두 마친 분 (이하 박사 B로 명시)도 있고, 호주에서 박사 학위를 마친 분 (이하 박사 C로 명시)도 있다. 석사 주제, 박사 주제, 포닥 연구 주제가 달라졌던 경험담 -
연재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세상에 이런 생물이? (3편: 곰벌레)
안녕하세요, 세상에 이런 생물이? 3편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우주 최강 생명체 “곰벌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곰벌레는 전 세계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되고, 극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거든요. 우주생물학 연구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물의 특징이 바로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에, 곰벌레는 우주생물학에서 특히 인기 있는 생물입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지구 최강 생명체 곰벌레가 대체 어떤 생물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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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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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소주 2잔 마셔도 대장암 위험 증가…10년 금주해도 소용없다
가벼운 음주도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최소 14년은 금주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ChosunBiz |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
암 진단 후 몸과 마음이 힘들게 느껴져도 열심히 운동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암환자가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거나 시작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줄어든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포츠월드 | JACC: Cardio-On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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