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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연구 주제가 달라졌던 경험담]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 (부제: 포닥 연구 주제 변경) ④
기대를 품고 떠났던 독일에서의 첫 포닥 생활 1년은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했다. 4년 계약 기간을 한참이나 남겨두고 HR 팀에 사직 의사를 표하는 것은 심적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HR 팀과의 미팅이 있기 전에 호주에서 리서치 인턴으로 있었던 연구팀의 PI와 Skype 통화를 하게 되었다. 이 PI는 글쓴이가 독일로 포닥을 지원할 때 추천서 (reference letter)를 써 주셨던 분 중에 한 분으로 떠나는 날 해준 말이 있었다. 석사 주제, 박사 주제, 포닥 연구 주제가 달라졌던 경험담 -
연재 [대학원생의 건강을 위한 탑저널 최신 해외 동향 - Neuroscience 분야] 재현가능한 뇌과학을 위한 방법을 공개합니다
내 데이터에서 읽고 있던 다른 논문이 재현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발견합니다. 이때, 우리는 나의 수준과 상대방의 수준을 비교하며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엄청나게 수준 높다고 알려진 과학자의 여러 편의 논문이 동시에 철회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재현성의 문제, 꼭 모두 나의 데이터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왜 같은 연구방법을 썼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일까요? 단지 승자의 저주 때문일까요? 대학원생의 건강을 위한 탑저널 최신 해외 동향 - Neuroscience 분야 -
연재 [게재 승인 확률을 높이는 투고 체크포인트] 3) 본문
이번 글에서는 본문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과 별개로, 완성도와 엄밀성이 높아 보이면 신뢰가 갑니다. 리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줄 번호와 페이지 번호를 넣어주세요. 없으면 리뷰어 입장에서는 위치 언급이 불편해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타도 절대 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확인하세요. 한두 개 정도는 이해해도 더 많아지면 성의 없어 보입니다. 유전자 이름 등 Acronym을 쓸 때 처음 나왔다면 괄호 안에 full name을 같이 적어줘야 합니다. New, Novel, First 같은 말들은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지만,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게재 승인 확률을 높이는 투고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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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