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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심해 압력을 견디는 빗해파리의 비밀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연재에서는 심해라는 신비로운 세계에 사는 생명체들, 특히 빗해파리(comb jellies)에 관해 이야기해 볼게요. 심해는 빛 한 줄기 들지 않는 어둠 속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압력과 극한의 추위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흔히들 심해탐사가 우주탐사보다 어렵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주로는 태양계 밖 머나먼 거리까지 탐사하러 가는 이 시대에, 심해의 끝은 아직도 정복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런 심해 속에서 빗해파리는 마치 수영장을 떠다니듯 유유히 살아갑니다. 과연 이 놀라운 적응력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올해 6월, Science에 출판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빗해파리의 독특한 구조와 생리적 특성이 심해라는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우주생물학을 만나다 -
연재 [국제공동연구 연수 후기]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가이드 3: 의료 시스템 및 문화적 적응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알아 둬야 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의료 시스템이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국가가 의료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 이용 시 매우 높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유학생에게는 의료보험 가입과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본인은 “한국 이공계 여성대학원생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합격하여 연수를 다녀온 것이기 때문에 의료비가 지원된다고 하여 안심하였었는데, 해당 지원은 한국에서 70만 원가량의 보험을 지원해 주는데 (이것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실제로는 상대국 학교 조건을 커버하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해외 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연구실 후기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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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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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생직교 화학 반응을 활용한 암세포 표적 광촉매 ‘PC-Tz’ 개발
고려대학교 화학과 김종승 교수와 성균관대 이진용 교수, 중국 선전대 밍 러(Mingle Li)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생직교 화학 반응으로 광촉매 활성화를 시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할 수 있는 광촉매 ‘PC-Tz’를 개발했다. Bio통신원 |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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