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연구하는 뇌질환 관련 분야는 경쟁이 상당히 심한 분야입니다. 경쟁이 심한 만큼, 연구 성과를 빨리 얻기 위해서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피로 누적과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함께 실험하는 동료들이 모두 다양한 병을 앓았습니다. 몸은 참 힘들었지만, 그래도 함께 연구하면서 각자의 마음은 정말 즐거웠고, 서로에 대한 굳은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경쟁 그룹들이 치열하게 정보를 탐색하고 견제를 해서, 연구를 해나가면서 많이 불안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연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논문이 ac
Nature200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