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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일 님의 인터뷰
대뇌피질 (大腦皮質 cerebral cortex)은 인간 두뇌의 가장 큰 부분으로 전체 뇌 중량의 82%를 차지하며, 160억 개의 뉴런 (neuron), 600억 개의 비뉴런성 세포 (non-neuronal cell)를 갖고 있습니다. 언어를 비롯한 복잡한 고등 기능은 대뇌피질이 대부분 수행하므로, 인간 특유의 지적 (知的) 행동, 문화, 문명은 모두 여기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편 대뇌피질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거나 손상되면, 환자들은 언어 장애, 인지 불능, 치매 등 수많은 고통을 겪습니다. 160억 개 뉴런은
Nature2018-05-02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지카(Zika)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된 소두증(小頭症 microcephaly)은 두뇌가 비정상적으로 작게 발달하는 병입니다. 소두증 환자의 두뇌는 정상인 두뇌 용량의 30-50%에 불과하며, 환자들은 언어 지체(language delay)를 비롯한 각종 지적 장애(intellectual disability)로 고생합니다. 소두증의 원인으로는 임신 중 바이러스 감염/영양 결핍/산소 부족(cerebral anoxia)/약물노출, 페닐케톤뇨증, 유전자 돌연변이 등 다양합니다. 이번 논문
Neuron2016-11-22
인간의 대뇌에는 1000억 개나 되는 엄청난 수의 신경세포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 영장류인 침팬지보다 12배 이상 많은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 많은 신경세포 덕분에 인간은 놀라운 지적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신경세포들을 두개골 안에 어떻게 다 집어넣을 수 있을까요. 뇌의 부피를 늘리는 것이 한 방법이겠지만, 인간의 뇌는 1300 cc 정도로 침팬지의 뇌 400 cc보다 세 배 조금 넘는 정도의 부피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부피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1000억 개의 신경세포를 담기
Science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