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osteoarthritis)은 쉽게 말해 관절을 오래 쓰면서 닳아 생기는 질환이지만, 단순히 “연골이 닳는다” 수준을 넘어 관절 전체 구조가 함께 변하는 복합적인 질병입니다. 치료는 크게 증상 완화와 질병 진행 억제로 나뉩니다. 초기에는 체중 조절, 근력 운동, 물리치료 같은 비약물적 치료가 중요하고, 필요에 따라 진통제나 주사 치료를 사용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까지 고려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단순히 통증을 줄이는 것을 넘어서,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거나 질병 진행 자체를 늦추는 치료(DMOAD)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Ageing Res. Rev.202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