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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주 님의 인터뷰
암 치료가 잘 끝났는데도 시간이 지나 다시 재발하거나, 아주 강한 항생제를 써도 일부 세균이 끝내 살아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흔히 “운이 나빴다”거나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그 이면에는 세포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생물학적 잡음’이라는 문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유전자가 완전히 같은 세포들이지만, 실제로는 단백질이 만들어지고 분해되는 과정이 매우 확률적으로 일어납니다.
Nat. Commun.2025-12-29
우울증과 조울증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흔한 질병으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진단을 받습니다. 이러한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삽화(episode)를 겪습니다. 이를 예측하기 위한 다양한 모델이 기존에도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를 통해 수집한 수면 패턴, 걸음 수, 빛 노출, GPS 이동 기록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환자의 상태를 예측하는 방식입니다.
npj Digit. Med.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