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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우 님의 인터뷰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은 좋은 음식과 같이 자신에게 가치가 높은 장소를 선택적으로 더 잘 기억할 수 있으며, 이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능력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장소의 가치를 기억할 수 있는 신경학적 기전은 무엇일까요? 해마는 가장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영역이며, 201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영역입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전기생리학 연구가 해마의 배측(dorsal hippocampus) 영역에 치우쳐져 있는 상황입니다.
Sci. Adv.2024-08-19
저희들은 하루의 모든 일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감정적으로 활성화된 사건 혹은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들은 머리속에서 선명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일화기억(Episodic memory)의 형성에는 해마가 필수적이며, 특정 장소에서 경험한 감정적 사건들에 대한 기억 또한 일화기억의 한 종류입니다. 하지만 특정 공간에서 발생한 감정적 사건(episodes)이 해마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살아있는 쥐의 해마의 단일세포 신경활동을 기록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마는 1950년부터 본격적으로
Curr. Biol.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