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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애 님의 인터뷰
만성 B형 간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간세포암(이하 간암)의 원인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약 40%, 한국에서는 약 70%의 간암이 만성 B형 간염에서 비롯됩니다. 간암은 일단 발생하면 아무리 적극적으로 치료하더라도 10년 생존률이 약 22%에 불과할 정도로 예후가 불량합니다. 따라서, 간암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Ann. Intern. Med.2024-09-23
만성 B형간염은 전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의 환자들이 감염되어 있고, 매년 약 70만-100만 명이 이로 인해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B형간염 항원 양성률이 남자 4.8%, 여자 3.0%로 전체 인구의 3.7%가 감염되어 있습니다. 또한, 간경화 환자의 약 80%, 간암 환자의 약 75%가 B형간염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성 B형간염의 치료 목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지속적으로 억제함으로써 간경화, 간부전,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임상적 합병증으로 진행하는데는 최소 수십년이 소요되기 때
Gut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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